회원등록 비번분실
주요 메뉴

VIDEO BEST
오늘의 동영상 베스트 입니다. Orbitz European Vacations (728X90)
작성자 dk
작성일 2013-03-29 13:01
ㆍ추천: 0  ㆍ조회: 14867      
강연: 데니스 홍, 조은정, 디팩 초프라
 



"어릴 때 스타워즈 보는 순간 로봇에 꽂혔죠" 달걀 집는 정교한 로봇 손… 건물 검사용 뱀 로봇 등 개발
시각장애인용 무인車는 "달 착륙에 버금" 평가받기도

197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국에서 건너간 여섯 살 소년은 영화 '스타워즈'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소년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로봇 R2D2와 C3PO. "스타워즈를 보는 순간 (내가) 평생 로봇을 만들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소년은 어릴 적 '느낌'대로 세계적인 로봇 과학자가 됐다. 미국 버지니아공대 기계공학과 데니스 홍(38·한국명 홍원서) 교수가 주인공이다. 미국의 과학 잡지 '파퓰러 사이언스(Popular Science)'는 지난 15일 홍 교수를 제8회 '과학을 뒤흔드는 젊은 천재 10인(Ten Young Geniuses Shaking Up Science)'의 한 사람으로 뽑았다.

파퓰러 사이언스는 "홍 교수는 자연을 단순히 모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연의 원리를 더욱 발전시켜 정교한 로봇을 개발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홍 교수는 사람처럼 달걀을 집을 수 있는 정교한 로봇 손과 고층 건물을 기어오르는 건축물 검사용 뱀 로봇, 세 발로 가는 보행 로봇 등을 개발했다.

▲ 데니스 홍 교수가 개발한 다족(多足) 보행 로봇. 홍 교수는 자연의 원리를 응용해 독특한 방식으로 구동하는 로봇들을 개발하고 있다./미 버지니아공대 제공

"퍼듀대에서 학위를 받고 버지니아공대로 오니 모두 로봇의 지능에만 관심을 가졌어요. 전 자연 원리를 이용한 기계시스템에 집중했습니다."

홍 교수는 "모방만이 아니라 자연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라고 했다. 사람이 한 다리를 땅에 짚고 다른 다리를 추처럼 움직여 걷는 원리를 응용해 다리 3개 로봇을 개발하는 식이다. 로봇의 두 다리가 땅을 딛고 있으면 그 사이 다리가 흔들리며 앞으로 간다. 이렇게 다리를 번갈아 흔들면서 걷도록 했다. 사람이 인대를 이용해 손가락을 구부리는 데 착안해 모터 대신 공기압으로 힘을 조절해 달걀을 집을 수 있을 정도의 정교한 로봇 손도 만들었다.

홍 교수는 2007년엔 미 국방성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주최한 무인자동차 대회에서 3위로 입상해 50만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최근에는 이 무인자동차를 시각장애인이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로 개량, 워싱턴포스트를 비롯해 CBS, NBC, 영국 BBC, 일본 NHK 방송에 크게 소개됐다. 워싱턴포스트지는 당시 시연회에 참가한 시각장애인의 입을 빌려 "달 착륙에 버금가는 성과"라고 보도했다. 이런 성과로 미 국립과학재단(NSF)의 '젊은 과학자상', 'GM 젊은 연구자상'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교육상' 등도 받았다.

그는 요즘 찰리(CHARLI)라는 인간형 로봇을 개발 중이다. 또한 KAIST에서 개발한 인간형 로봇 휴보를 발전시키는 연구도 하고 있다.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묻자 그는 "한국에서는 한 분야가 뜨면 모두 그쪽으로 몰려가는 모습을 자주 봤다. 하지만 성공하려면 자신만의 길을 찾아 일인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홍 교수는 이런 자세를 아버지로부터 배웠다고 했다. 부친 홍용식 박사는 보잉 연구원을 거쳐 인하대 교수와 한국항공우주학회장을 역임한 항공우주 공학자다. 형 또한 미 국방연구원 연구위원이며, 누나는 미 국립보건원 연구원이다.

==============================================================================
中 지샹항공 기장 40세 조은정 씨미대 졸업→호텔리어→美대사관 비서→미군기지 비행 연습→다시 美로→中 항공사 입사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중국에서 여성 파일럿으로 있는 지샹항공의 조은정 기장. 상하이=고기정 특파원 koh@donga.com

☞ [속보] 평생쓰는 "임플란트" 월 7만원?
☞ [속보] 보톡스, 필러 맞지마세요!!

엔진 레버 2개를 차례로 끌어 내렸다. 안전벨트 사인을 끄자 공항 게이트와 비행기 출입문을 잇는 브리지가 동체를 가볍게 흔들면서 연결된다. 콕핏(항공기 조종석)의 창문으로 마지막 승객이 나간 걸 확인한 뒤 헤드셋을 벗었다. 27일 오전 1시 40분. 중국 상하이(上海) 푸둥공항에 착륙한 그는 이날로 제트기 비행 3000시간을 채웠다. 3000시간은 항공사들이 기장을 스카우트할 때 제시하는 경력의 기준이다.

중국 지샹(吉祥)항공의 조은정 기장(40). 160cm 정도의 키에 가늘디가는 손목. 제복은 또 왜 그리 헐렁하게 보이는지…. 기장 표식인 소매의 노란선 4개가 없었으면 에어버스320의 조종간을 쥔 파일럿이라기보다 공항 보안요원 정도로 보인다. 조 기장은 중국 유일의 한국인 여성 기장이다. 그것도 바닥에서 출발해 하늘에서 꿈을 이룬 흔치 않은 사례다.

조 기장이 파일럿이 되기로 결심한 건 29세 때인 2001년. 한양대 미대를 졸업한 뒤 일본에 유학 가 우연히 호텔에 관심이 끌려 서울 힐튼호텔에서 일할 때였다. 당시 그곳은 외국인 기장들이 자주 묵었다. 그중 한 명이 항공특송회사인 페덱스의 미국인 여기장이었다. “긴 머리에 제복을 입은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체크인을 하는 그를 붙잡고 어떻게 파일럿이 됐냐고 물었죠.”

하지만 서른이 다 된, 게다가 시력도 안 좋은 여자를 받아줄 조종학교는 국내에 없었다. 백방으로 알아본 끝에 경기 오산 미군기지에서 경비행기 자격증을 딸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한국인은 기지 출입 자체가 불가능했다.

결국 조 기장이 선택한 건 미국대사관에 취업하는 것이었다. “미대사관에서 일하면 오산기지 출입증이 나올 거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원서를 넣었는데 3번 연속 떨어졌죠.” 낙담하던 차에 대사관에서 연락이 왔다. 토머스 허버드 대사 부부의 비서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대사관에서 일한 지 3개월째. 그는 허버드 대사에게 자신의 꿈을 말했다. 그러자 대사가 “한국 여성들은 다들 소극적인 것 같던데 미스 조는 다르다. 적극 밀어주겠다”며 기지 출입증을 내줬다.

첫 관문을 통과했지만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다. 오산에서 배운 비행기는 프로펠러로 가는 세스나기. 70시간만 교육을 받으면 면허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데 조 기장은 일 때문에 주말에만 가서 비행을 해야 했다. 결국 남들은 몇 달이면 따는 면허를 1년 이상 걸려 땄다.

그는 2004년 미국 플로리다로 갔다. 그곳에서 좀 더 큰 비행기 조종을 배운 뒤 교관자격을 따기 위해서였다. 교관자격을 따 비행시간을 채우면 제트기에 도전할 수 있어서다. “한번은 눈이 퉁퉁 붓도록 엉엉 울었어요. 비행을 가르쳐준 교관이 얼마나 혹독했는지….” 하지만 그가 눈물을 쏟은 게 단지 수업 때문이었을까. 조 기장은 미국에서 스쿨버스 운전사를 하며 생활비를 벌었다.

2005년 교관자격을 딴 뒤 중국으로 갔다. 항공산업이 급팽창하는 중국은 항상 교관이 부족했다. 겨울이면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네이멍구(內蒙古) 바오터우(包頭)에서 중국인들을 가르쳤다.

고생한 보람이 있었다. 성실함을 알아준 해당 교관학교의 고문이 그를 신생 항공사인 지샹항공에 추천했다. 조 기장은 이 고문을 지금도 ‘중국 아빠’라고 부른다. “2007년 9월이었어요. 아직 정식 입사가 안 됐는데 지샹항공에서 창립 1주년이라며 상하이로 급히 오라는 거예요. ‘행사장에서 발언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때는 발음도 잘 안되던 중국어로 인사말과 포부를 무조건 외워서 갔지요. 제 생각이 맞았더군요.” 그는 이후 부기장을 거쳐 작년 초 기장 시험을 통과했다.

조 기장은 작년 11월 휴가차 한국에 왔을 때 모교(경기 이천 양정여고) 초청으로 후배들에게 강연을 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다른 사람이 자기한테 갖고 있는 편견보다 더 무서운 건 자기가 스스로에게 갖고 있는 편견이다. 하고 싶으면 도전하라. 그리고 준비하라. 언젠가 기회는 온다”고 말했다.

미혼인 조 기장은 어느덧 마흔이 됐다. 마흔이 넘으면 신체검사가 1년에 한 번에서 두 번으로 늘어난다. “중국에서는 기장 정년이 60세예요. 아직 그때까지 조종석에 앉아 있던 여자 기장이 없다고 하네요. 그 나이까지 일하는 것도 제 목표예요.”
=============================================================================================

디팩 초프라는 인도 뉴델리 태생의 하버드 대학 의학박사이자 전세계 35개 국에서 2천만 부 이상이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의 작가이다. 고대 인도의 전통 치유과학인 아유르베다와 현대 의학을 접목하여 '심신의학'이라는 독특한 분야를 창안한 그는, 미국과 유럽 사회에 심신의학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동양철학과 서양의학을 한데 아우른 그의 독창적인 건강론과 행복론은 전세계의 수많은 정치적, 문화적 지도자와 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중 한명'이라는 찬사를 받는 그는 현재 자신이 세운 '초프라 행복센터'를 중심으로 마음 수련법을 전파하고 있다.
 
본문내용 작성일 조회
다시 바다로...
"돌고래 제돌이의 푸른 귀향"티저 영상풀 영상 지난 2011년 7월. 제주도의 한 돌고래 쇼 공연업체가 돌고래를 불법포획하고 거래한 사실을 발표하면서 큰 충격을 주었다. 관람객들에게 귀여운 재롱을 떨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기쁨과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주었던 돌고래들이 불법 포획되었고, 또 거래되었다는..
2013-08-18 16666
서울 동물원 - MBC 다큐스페셜
야생동물의 멸종 속도가 빨라지면서 종보존을 위한 메카로서 동물원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 동물원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종보존이 필요한 동물들의 이동과 합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종보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베리아 호랑이 한 쌍, 로랜드 고릴라 수컷이 서울 동물원을 찾아왔다. <MB..
2013-08-13 15334
동경의 김치 마마
"동경의 김치 마마 1부" 2부3부 4부 5부 동경의 김치 마마 방송매체 : KBS1    일본에서 제일 땅값이 비싸다는 도쿄의 긴자 거리그만큼 경쟁도 치열한 긴자 한복판에 한식 레스토랑이 진입했다?!일본에서 김치 사업으로 성공한 윤미월(57) 씨가 바로 가게의 사장님이..
2013-08-12 25414
일본은 지금 ‘위기’인가?
"젠야(前夜) - 열도의 위험한밤"
2013-08-11 15295
류현진 11승 삼진 모음
2013-08-09 17275
당뇨병을 이기는 사람들
"2013 당뇨병 대란 - 당뇨병을 이기는 사람들"
2013-08-09 17290
냉면 - MBC 스페셜
First PartSecond Part
2013-08-06 34150
당뇨병 극복한 의사
2013-08-05 15174
조용필 - 대한민국 가수
"대한민국 가수, 조용필"
2013-08-05 17005
UFC 챔피온십163 - 조제 알도 VS 정찬성
한국인으로는 처음 종합격투기 대회 UFC 타이틀 도전에 나선 ‘코리안 좀비’ 정찬성(26)이 4일 페더급 타이틀 매치 5차 방어를 노리는 조제 알도(27·브라질)에 아쉽게 패했다.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아레나에서 열린 UFC 163 메인이벤트에서 정찬성을 꺾은 직후 알도는 “정찬성의 팔 부상을 보고 킥을 날렸다”..
2013-08-04 32242
태권 마스터 강상구
"미국을 사로잡은 태권 마스터 강상구" 
2013-08-03 17167
차이나 머니 大공습, 지금 제주는?
최근 하루평균 3천500여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에 와 14일에는 100만명을 돌파하고, 연말에는 115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연간 중국인 관광객은 2006년 14만2천명, 2009년 25만8천명, 2011년 57만명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한 것은 올해 톈진·허베이·원저우·푸저우 등을 잇는 전..
2013-07-31 32055
류현진 vs 추신수 - 경기 - "2013 메이저리그 - LA다저스 VS 신시내티"
"2013 메이저리그 - LA다저스 VS 신시내티"  ■ 류현진, 신시내티전 완벽투로 9승7이닝 2안타 1실점 구위 완전 회복… 직구 최고 153km, 슬라이더도 예리秋, 안타 못 때렸지만 6회 호수비나이스 피칭-나이스 캐칭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더 몬스터’ 류현진이 28일 안방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추추트레인’ ..
2013-07-28 17325
이병헌 - SBS 스페셜
"오래된 신인 이병헌 그리고 할리우드" 배우 이병헌의 할리우드 활동 모습을 담은 기록이 SBS 스페셜 [오래된 신인 이병헌 그리고 할리우드] 편을 통해 공개된다.이병헌은 2009년 영화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을 시작으로 2013년 <레드: 더 레전드>에 이르기까지 정상의 자리에서도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
2013-07-28 17130
먹자골목 - "사람 냄새에 취하다 광장시장 먹자골목"
"사람 냄새에 취하다 광장시장 먹자골목"
2013-07-25 17299
닉 부이치치의 힐링강연 @힐링캠프
2013-07-19 16949
건강의 중심, 허벅지 - 생로병사의 비밀
허벅지가 각광받는 시대. 허벅지 근육은 건강의 상징이다. 하체의 힘뿐 아니라 신체전반의 건강을 결정하는 허벅지 근육! 허벅지에 숨겨진 건강 비결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밝힌다 하체에서 시작되는 노화, 허벅지 근육을 단련해라!  40~50 대가 지나면 근육은 1년에 1%씩 감소, 해가 갈수록 ..
2013-07-18 17112
가발공장 여직공에서 하버드 박사가 되기까지
가발공장 여직공에서 하버드 박사가 되기까지
2013-07-17 16673
꿈의 섬에서 사는 부부 -
2부http://joovideo.com/ViewMedia.aspx?Num=849992539366365353부http://joovideo.com/ViewMedia.aspx?Num=849992582316038324부http://joovideo.com/ViewMedia.aspx?Num=849992625265711295부http://www.joovideo.net/ViewMedia.aspx?Num=273&ep=634남태평양 한가운데 작은 섬나라 ‘팔라우 공화국’에는 사랑 앞에 나이도 국경도 초월한 조스(조사야 이삭, 31)·김혜은(36)..
2013-07-15 29872
2013 끼니반란, 그 후 - 간헐적 단식 100일의 기록
SBS 스페셜 2013 끼니반란, 그 후- 간헐적 단식 100일의 기록방송일시: 2013년 7월 14일(일) 밤 11시 15분연출: 이윤민 / 글·구성: 윤주희기획의도대한민국에 공복 열풍이 몰아쳤다. 세 끼 신화의 아성을 무너뜨린 간헐적 단식!지난 3월 10일과 17일 방송된 2부작 〈끼니반란〉은 큰 반향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간헐..
2013-07-14 17328
몽골의 김치 전도사 "이혜식"
"몽골 녹색 혁명의 선구자, 이혜식" 13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되는 KBS 1TV ‘글로벌 성공시대’ 101회는 “몽골 녹색 혁명의 선구자, 이혜식” 편이 방송된다. 1년 중 9개월이 겨울인 나라, 영하 30도의 기온과 폭설이 연일 계속되는 척박한 땅, 몽골. 아무도 농사를 지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못한 그곳에 채소농사를 ..
2013-07-13 16762
꽃보다 할배 - 첫방송
2013-07-05 28417
100명의 의사가 있다
내 몸 속에는 100명의 의사가 있다 방송: 2013년 6월 30일(일) 밤 11시 15분 연출: 임기현,한재진 / 글·구성: 김희금 내레이션: 신애라 [기획의도]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몸속에 100명의 명의를 지니고 있다” 의성 히포크라테스의 일성이다. 이 말에는 병을 치료하는 것은 우리의 몸 자..
2013-07-02 14964
류현진
24일 오후 MBC '다큐스페셜'에서는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승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메이저리그에 성공적으로 등판한 류현진 선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류현진 선수와 그의 형 류현수 씨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생활기가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류현수 씨는 동생을 위해 식사, 설거지 등 집안일을..
2013-06-25 29721
주현미 - 아버지의 선물
"주현미 - 아버지의 선물" 
2013-06-24 17299
12345678910,,,16

Copyright © 2005 G Tech Inc. All rights reserved.
WE DELIVER DIGITAL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