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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주를 설계한 남자, 허승회"
미네아폴리스 컨벤션 센터, 주 대법원, 범죄 연구소 등을 설계 미소네타에 기반을 두고 전 세계 70개국에 이름을 알리고 있는
PDI그룹 허승회 회장
허승회 회장의 건축철학과 끊임없는 노력을 만나본다!
“허승회 회장님은 우리 미네소타에서 유명한 시민이자 존경받는 건축가로 미네소타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 분입니다.”
- 먼데일 前 미국 부통령-
미국 미네소타를 대표하는 미네아폴리스 컨벤션 센터. 매년 500여개의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리는 이곳을 설계한 사람이 바로 한국인 건축가 PDI그룹의 허승회 회장이다. 본사가 위치한 미네소타의 대법원과
대학교, 범죄 연구소등 도시 곳곳에 허승회 회장이 설계한 건축물을 볼 수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 아제르바이젠, 콩고 등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허승회 회장을 오는 8월 25일 (토) 저녁 7시 10분 <글로벌 성공시대> 제59회 미국
미네소타주를 설계한 남자, 허승회 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1.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하는 건축가 허승회는 다양한 분야의 건축을 설계했지만 그의 건축물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건물 내부에 최대한 햇빛이 많이 들어오도록 설계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건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것이 곧 그 건물의 상징이라고 말하는 허승회 회장. 좋은 건축가는 훌륭한 연출가가 되어야 한다는 그의 말에서 주변의 도시 환경과 이용하는 사람을 배려하는 신념을 알 수 있다.
“제가 건축한 것이 3년, 5년 후에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허승회 회장
2. 전화위복 학창시절, 공부를 잘했던 허승회 회장은 당시 서울대 입시를 보러 갔지만 식중독에 걸려 서울대 입학에 실패, 한양대하교 건축과에 입학한 것이 전화위복이 되었다.
대학 졸업 후 문교부에 들어갔지만 건축학에 매료된 그는 미국 미네소타
건축대학원을 지원, 유학길에 올랐다. 1972년 세계적인 건축가 파커가 설립한 회사에 입사했지만,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
단시간에 많은 것을 배우고 한국으로 돌아가겠다는 생각에 빨리빨리 많은 양의 일을 했던 것이 CEO 제안을 받는 초석이 되었다.
설계 하나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를 하면서 철저하게 배우되 그 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