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추구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인 '행복' 과연 우리는 어떻게 행복한 삶을 추구해야 할까? 이에 대한 답을 대한민국의 인문학자가 국민들과 나눔니다. 기존의 틀에 박힌 강의형식을 벗어나 작곡가 김형석이 뮤직파트너로 참여해 매회 2팀 정도의 뮤지션들과 함께 음악이 곁들어진 새로운 강의와 참여의 마당을 펼친다. 비디오를 보시려면 밑 타이틀을 클릭하신후 " 김난도 교수" 편을 시청하시면 됩니다. 클릭후, 약간의 기다림이 필요... 멘토와 멘티... 좋은 관계임은 분명하다. 여기서 멘토와 멘티가 의소소통함에 있어서 핵심은 바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그 핵심을 SBS 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인에서 함께 보워보자는 취지으로 생각된다. 지난 1월 29일(일)에 방송이 되었던 '아프니까 청춘이다' 저자 김난도 교수의 특강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김난도 교수는 기성세대와 젊은세대 간의 한부분으로 관심을 유도하였다. 어른들이 최신 스마트폰으로 안전하게(?) 통화만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면 젊은이들은 어르신께 그 최신 스마트폰 제게 주시면 안되느냐 물을수도 있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여기서 안전하게란 통화와 문자만 하겠다라는 의미이다.) 마찬가지다. 어른들이 우리 젊은이들의 인생 전체를 보았을 때 어른들은 부러워 하면서 생각하거 말한다고 하신다. '그 인생 내게 줬으면... 창창한 인생이 있는데 무엇이 두렵겠느냐'고.... 청춘콘서트가 불러온 멘토 (아프니까 청춘이다) 대한민국에 언제부터인가 인문학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부터였는지, 트위터를 통해 시작된 박경철, 김제동, 안철수님의 청춘콘서트 때문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이 시대가 (어쩌면 88만원 세대 젊은이들이) 다독여주고 위로해 줄 멘토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출로 시작된 등록금과 치열한 스펙 전쟁, 그리고 좁은 취업난에서 젊은이들이 방황할 때, 기성세대들은 '너희들은 도대체 왜 이러냐?'라고 핀잔 줄 때, 김난도 교수, 안철수 교수님은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며 위로해 주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책 잘 안 읽는다는 20대 젊은이들의 열광으로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호밀밭의 파수꾼' 이후로 젊은이들이 이끈 베스트셀러 인문학 책이라고 하니, 현 시대의 청춘들이 얼마나 멘토의 위로가 필요했는지 짐작이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