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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 (羅健兒 , 1989년 2월 20일 ~ )는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이다. 미국 출신으로 미국 이름은 리카르도 라틀리프(Ricardo Ratliffe)이고, 현재 KBL의 전주 KCC 이지스에서 뛰고있다 대학 생활이 끝난 후 라틀리프는 2012 NBA 드래프트에서 선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한국 농구 리그에서 선발 된 최초의 미국 대학 농구선수였다. 그는 울산 모비스 피버스가 6위에 올랐고 2012-13 시즌에 프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라틀리프는 2014년에 William Jones Cup MVP에서 우승한 송창용과 문태영와 Best Five에서 합류했다. 윌리엄 존스 컵에서 평균 24.3 득점, 15.7 리바운드, 1.7 블록을 기록했다. 2016년 3월 5일, 라틀리프는 친척 사망 후 미국으로 떠나야만 했던 덴젤 볼스를 대신하기 위해 필리핀 프로농구의 스타 핫샷스에서 덴젤 볼스 대신에 뛰기도 했다. 2018년 1월, 라틀리프의 대한민국으로의 귀화가 확정되었다. 그는 '라건아'라는 한국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2019-2020 시즌 중반 팀 동료 이대성과 함께 전주 KCC 이지스로 이적하고, 이와 동시에, 전주 KCC 이지스의 리온 윌리엄스와 김국찬, 박지훈, 김세창이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로 이적하는 2:4 트레이드를 단행하였다. 소셜 사이트 페이지에서 한국인들의 인종차별적 메시지에 시달려왔다고 밝혔다. 라건아는 비방 메시지는 무시하고 차단하지만 매일같이 쏟아지는 메시지를 견디기는 힘들다고 심정을 토로했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