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등록 비번분실
주요 메뉴

VIDEO BEST
오늘의 동영상 베스트 입니다. Orbitz European Vacations (728X90)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8-11 23:41
홈페이지 http://www.gtech.tv
첨부#1 kamala.jpg (14KB) (Down:1)
ㆍ추천: 0  ㆍ조회: 30335      
美 민주당 부통령 후보 - 카말라 해리스

美 민주당 부통령 후보 - 카말라 해리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러닝메이트로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캘리포니아주)을 선택했다. 해리스 상원의원은 아시아계 흑인 여성이다.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미국 최초의 여성 부통령이자 유색인종 부통령이 탄생하게 된다. 

인도인 어머니, 자메이카 아버지 둔 '엄친딸'
첫 여성, 첫 흑인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
둘째 흑인 여성, 첫 남아시아계 상원의원
민주당 대선 후보 출마…바이든과 대립각
77세 바이든보다 22세 연하…"젊음과 에너지 담당"

 
twitter
 
바이든 후보는 1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카말라 해리스를 내 러닝메이트로 선정했음을 발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발표했다. 
 
twitter
 
해리스 의원은 트위터로 "우리 당 부통령 후보로 그(바이든)와 함께할 수 있고, 그를 우리 최고 사령관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화답했다.
 
해리스 의원은 인도인 어머니와 자메이카 출신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1964년생, 만 55세다. 로스쿨을 졸업하고 캘리포니아주에서 검사의 길을 걷다가 주 법무장관을 거쳐 정치인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민주당 내 탄탄한 정치적 기반을 만들었고, 여세를 몰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해 바이든 후보와도 겨뤘다. 
 
전국적 인지도가 높은 덕분에 가장 유력한 부통령 후보로 꼽혀왔지만, 경선 TV 토론에서 바이든과 대립각을 세운 점이 약점으로 지적됐다. 
 
지난달 28일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카말라 해리스 상워의원의 이름이 적힌 메모를 들고 있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달 28일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카말라 해리스 상워의원의 이름이 적힌 메모를 들고 있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로이터=연합뉴스]

 
하지만 지난달 28일 바이든이 해리스 이름이 적힌 메모를 들고나온 것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대세론이 형성됐다. 당시 메모엔 '원망을 품지 말자''선거운동을 도와줬다''재능 있다''존경한다'고 적혀 있었다.
 
바이든 후보는 지난 3월 대선 TV토론에서 여성을 러닝메이트로 선택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흑인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가 격화하자 흑인 등 유색인종을 부통령 후보로 선택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져 왔다.

 
해리스 의원은 올해 55세다. 77세인 바이든보다 22세 어리다. CNN은 해리스 의원이 바이든 캠프에 젊음과 에너지를 더할 수 있다는 점도 선택 요인이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고령인 데다 활력이 없어 보인다는 지적을 받는 바이든 이미지를 해리스가 보완해 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바이든을 '졸린 조(Sleepy Joe)'라고 부르며 약점을 공격해 왔다.
 
해리스는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태어나 수도 워싱턴에 있는 하워드대를 졸업했다. 흑인들이 많이 진학하는 학교로 꼽힌다. 이후 캘리포니아대 헤이스팅스 캠퍼스 로스쿨을 졸업한 뒤 샌프란시스코 검사로 일했다. 
 
해리스 어머니는 유방암을 연구하는 과학자이고, 아버지는 스탠퍼드대 경제학과 교수다. 엄친딸답게 각종 '여성 최초' 타이틀을 섭렵하며 장벽을 깨 왔다.
 

2010년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에 선출됐고, 2014년 재선됐다. 첫 여성이자 첫 흑인 주 법무장관이었다. CNN은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은 연방 법무장관 다음으로 큰 자리"라면서 해리스 의원이 탄탄하게 경력을 쌓아왔다고 소개했다.  
  
2017년 상원의원에 당선됐을 때도 두 개 기록을 세웠다. 상원 역사상 두번째 흑인 여성 상원의원이며, 첫 남아시아계 상원의원이다.

 
49세이던 2014년 법조인인 더글러스 엠호프와 결혼했다. 남편의 자녀 둘을 함께 키우고 있다. 
 
워싱턴=박현영 특파원 hypark@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바이든 선택은 해리스···美최초 흑인·아시아계 女부통령 나오나
 
본문내용 작성일 조회
이상화 -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2014-02-17 18627
소치 동계 올림픽 - 개회식
2014-02-08 18506
바나나 하나로 10분만에?
바나나 하나로 10분만에 탈모를 해결할 수 있다?
2014-02-07 18480
디즈니 겨울왕국 " Frozen " 최고의 영화 - 2013년
Disney's Frozen Official Trailer 미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월트 디즈니의 영화 <겨울왕국>이 국내 애니메이션 최다관객 기록을 세웠다.영화 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2일 집계에서 <겨울왕국>은 전날까지 전국관객 544만1438명을 기록했다. <겨울왕국>은 이로써 2011년 개봉한 <쿵푸 팬더 2>를 제..
2014-02-03 22518
김연아, 챔피언 - 2014 소치동계올림픽특집
  머리카락 뽑히는 김연아, 이런 표정 처음 피겨퀸 김연아가 2월1일 방송된 KBS 1TV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 김연아, 챔피언' 다큐를 통해 그간의 성장 과정과 은퇴 무대가 될 소치 올림픽에 대한 준비를 전하다 개구진 표정을 선보였다. 김연아는 오프닝 멘트로 소치 올..
2014-02-01 18512
이어령 - 전 문화부장관
전 문화부장관 이어령한국한국인   ■ 진행 : 정용실 아나운서 ■ 프로듀서 : 김동렬 (협력제작국) ■ 제작사 : 씨네텔서울 13회 <이어령 前 문화부장관>편   새로운 화두, ‘생명’ -이어령 前 문화부장관-   ■ 방송: 1월 19일(일요일) 아침 7:10~8:00, 1TV 당대 최고의 문인을 비판한 <우상의 파괴>..
2014-01-20 18563
강원도 이장님 사투리 방송
2014-01-07 18509
한중일 삼국지
한중일 삼국지 혐을 넘어서 기획의도한중일 3국간 긴장과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갈등의 배경에는 첨예한 국익과 역사에 대한 불신이 있다. 여기에 “혐오감”을 부추기는 세력이 갈등을 부채질한다. 혐오는 장기적인 분쟁의 씨앗이다. 이 때문에 혐오세력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한중일 3국의 혐오세력의 ..
2014-01-06 18561
방글라데시 타대오 수녀
사랑해요 마더! 방글라데시 타대오 수녀  박정숙 / 타대오수녀1990년 전남치대를 졸업 1991년부터 2003년까지 충북 음성꽃동네 인곡자애병원에서 근무2004년에는 꽃동네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HOUSE OF SARANG (사랑의 집)’서 아프리카 아이보리코스트 등에서 세계의 어려운 이웃 공동체를 위해 의료봉사를 진행...
2014-01-05 18570
UN 최고위직 한국여성 강경화
UN 최고위직 한국여성 강경화제2부 UN의 여성 파워, 강경화세계 최대의 국제기구 UN!UN 인도지원조정국(OCHA) 사무차장보로한국인 여성으로서는 UN 최고위직에 오른 강경화,전 세계를 향한 그녀의 뜨거운 인류애를 만나다!“정부 최고위 관리들을 대하는 그녀의 능력뿐만 아니라 외딴 지역의 일반 활동가들에게도 평등하..
2014-01-04 18494
탈북 꽃제비 신혁이
신년특집 - 7살 꽃제비 신혁이 1부 신년특집 - 7살 꽃제비 신혁이 2부북한 장마당에서 홀로 거리를 떠돌며 길바닥에 떨어진 것을 주워 먹어야 했던 7살 꽃제비 신혁이.2012년 11월 중순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는 살인적인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어린 아이는 차디찬 압록강을 넘어야 했다. 이동 거리만 무려 5000km의 ..
2014-01-03 18473
중국 그리고 21세기
세계와중국 그리고 21세기 1편2편 <EBS & 신년 특집>세계와 중국 그리고 21세기(원제: China: Triumph & Turmoil (BBC) / 자체제작 1편)* 방송일시: 2014년 1월 1일(수)~2일(목), 7일(화)~8일(수) 오후 11시 15분[제1편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1월 1일(수)[제2편 마오쩌둥의 부활] 1월 2일(목)[제3편 슈퍼파워를 향한 도전] 1월 7일(..
2014-01-01 22271
탈북자 경계에 서다
2013-12-28 18644
한경직 - 성탄특집 - 사랑의 빛
성탄특집 - 사랑의 빛이 된 한경직 월드비전 창설한 20세기 가장 위대한 성자의 이야기. 성탄절 오후 KBS 1TV 통해 방영.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www.worldvision.or.kr, 회장 양호승)은 1950년 9월, 미국인 선교사 밥 피어스 목사와 한경직 목사로부터 시작됐다. 한국전쟁과 그로 인한 피해 속에서 고통 받던 고아들과 미망인..
2013-12-26 18549
손양원 목사 - 죽음 보다 강한 사랑
죽음 보다 강한 사랑 - 손양원 <죽음보다 강한 사랑>은 모두가 외면하고 버린 한센병을 앓는 사람들과 함께 했던 손양원 목사, 그리고 두 아들을 죽인 학생을 용서하고 양자로 받아들인 죽음보다 강한 사랑을 그려내는 작품이다.오늘날의 현실은 아비가 지식을 죽는데 내어주고 자식이 그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2013-12-26 18483
중국 달 착륙 성공
중국의 달 탐사 위성 '창어 3호'가 달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중국은 세 번째로 달 착륙국 반열에 올랐습니다.중국 최초 로봇 형태 달 탐사차인 '옥토끼호'를 실은 '창어 3호'.15㎞ 상공 궤도에서 서서히 내려갑니다. 100m 상공에서 장애물이 있는 지 확인한 뒤 역추진 방식으로 속도를 줄여 마침내 달에 착륙..
2013-12-14 18463
라면분석 - 라면을 말하다 (먹거리 X 파일)
  2부 1부
2013-12-09 18671
넬슨 만델라
"추모 특집 세상을 바꾼 남자 넬슨 만델라
2013-12-08 18480
알래스카로 가는 길
1부 2부3부4부5부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 서현철(38) 씨.그의 인생은 한 마리의 썰매 개를 만나면서 달라졌다. 평범한 회사원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개썰매 선수가 되었고아내 이주현(39) 씨를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철 씨는 커다란 썰매 개를 산책시키면서 이웃 사람들에게 '..
2013-11-29 18462
CNN -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10가지
*CNN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10가지" - 2013.11.28 *직접링크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1128190305942 1. 유선문화= 인테넷 보급률 82.7%. 18~24세 스마트폰 보급률 97.7%로 세계에서 가장 인터넷 및 스마트폰 문화가 활발한 나라다. 2. 신용카드 긁기= 세계에서 신용카드 가장 많이 사용하..
2013-11-29 35469
집은 불편해야한다.
"비움" 의 건축가 - 비율의 건축가 승효상 -  < 한국한국인 >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건축가 승효상은 "건축이란 땅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라고 말 합니다.집을 지으러 터를 보러 가면 그 터에 있는 무늬, 즉 '터무늬'가 '이 자리에 어떤 건물을 지어달라'고 스스로 이야기를 한다는데요.예를 들어 나무가 "저..
2013-11-25 18487
최후의 권력
금권천하 21 세기 절대왕권 비밀 공개 11월24일 방송되는 SBS 창사특집 스페셜 '최후의 권력'에서는 지구상에 남아있는 10개 미만의 절대 왕정국가에서 존재하는 왕들의 권력 유지비밀을 알아본다. 또 현존하는 최장의 왕정국가 브루나이, 아프리카의 마지막 남은 왕정국가 스와질란드, 그리고 왕이 국민에게 권력을 ..
2013-11-25 23707
치매 - 스페셜 논리로 풀다.
스페셜 - 치매
2013-11-25 18474
노벨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칼텍
노벨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칼텍(Caltech)    ▶프롤로그 - 32번의 노벨상 수상, 칼텍을 가다 미 국의 한 작은 단과대학이 무려 32번이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도 있었는데, 화학상수상자인 하버드대 카프러스교수. 그는 칼텍 출신이다. MIT의 2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칼텍이 서른 명도 넘는 노벨..
2013-11-22 28688
최악의 태풍 피해 현장, 필리핀 타클로반을 가다
하이옌이 지나간 자리 폐허로 10일 필리핀 중부 레이테 주의 주도 타클로반이 이틀 전 필리핀을 강타한 슈퍼 태풍 하이옌으로 쑥대밭이 됐다. 해일을 동반한 사상 최악의 태풍 하이옌은 시속 378km로 도심을 휩쓸고 지나가 1만2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다. 타클로반=AP 뉴시스슈퍼 태풍 ‘하이옌(海燕)’이 휩쓸고 간 ..
2013-11-17 21554
12345678910,,,16

Copyright © 2005 G Tech Inc. All rights reserved.
WE DELIVER DIGITAL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