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등록 비번분실
주요 메뉴

VIDEO BEST
오늘의 동영상 베스트 입니다. Orbitz European Vacations (728X90)
작성자 dk
작성일 2013-01-09 16:05
ㆍ추천: 0  ㆍ조회: 16013      
특강: 구글 본사 상무, 미키김

김현유 구글 상무는 막힘없이 줄줄 답변을 풀어 내는 달변가였다. 그는 “한국에서는 말이 많고 나서기 좋아해 ‘나댄다’ ‘오버하는 녀석’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적극적인 의사 표현이 중요한 미국에서 일하면서 그런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다”며 웃었다.


미국 월스트리저널(WSJ)은 최근 TV가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등 뉴미디어와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올가을 들어 18세 이상 TV 시청자가 지난해에 비해 11% 감소했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TV의 전성시대는 이대로 끝나는 걸까. 구글은 오히려 TV의 새로운 진화가 시작되고 있다는 시각을 갖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구글 본사에서 구글TV의 아시아 태평양 사업 제휴 책임자로 일하는 미키 김(한국명 김현유·36) 상무는 “인터넷의 방대한 콘텐츠와 접근성, TV의 대중성이 결합하면 새로운 ‘TV 혁명’이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글을 포함해 삼성전자 LG전자 소니와 같은 굴지의 전자회사들이 웹과 TV를 결합한 차세대 TV 개발에 공을 들이는 이유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구글코리아의 ‘독도’ 회의실에서 김 상무를 만났다. 그는 구글이 스마트폰에 이어 차세대 미디어로 밀고 있는 구글TV의 시장 개척을 위해 한국 일본 중국 전자회사와의 제휴를 이끌어 낸 ‘구글TV 연합군’의 산파 역할을 했다. 김 상무는 “휴대전화가 스마트폰으로 진화했다. 이제는 TV의 차례”라고 강조했다.

―TV의 새로운 진화가 시작된 건가

“지상파 중심 TV는 1980년대 케이블채널이 등장하면서 큰 변화를 겪었다. CNN, ESPN, HBO처럼 뉴스 스포츠 영화에 특화된 케이블채널이 지상파를 죽일 것이라고 했지만 오히려 공존하는 생태계가 형성됐다. 소비자 선택권도 넓어졌다. 이제는 웹에서 온갖 동영상 콘텐츠가 쏟아져 나온다. 인터넷, 케이블, 위성방송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소화하려면 TV가 달라져야 한다. 싸이의 공연을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볼 바에는 대형 스크린에 음질이 뛰어난 스피커가 달린 TV가 낫다. 새로운 TV 생태계를 만들자는 게 구글TV의 아이디어다. 구글의 장기인 검색 알고리즘을 이용해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아 주고, TV에 맞게 인터넷과 안드로이드 앱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여 주는 플랫폼이다. 예전에는 하고 싶어도 못 했다. 이제는 TV 칩셋과 하드웨어 기술, 인터넷 속도가 개선돼 가능해졌다. TV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

구글TV는 웹과 스마트폰의 모바일 생태계를 통합해 TV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는 차세대 TV 플랫폼이다.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구글의 인터넷 브라우저 크롬을 쓸 수 있고, 구글의 앱스토어인 ‘구글플레이’에 올라온 동영상 앱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구글TV가 스마트폰처럼 사람들의 태도와 삶까지 바꿀 수 있으리라고 보나.

“PC나 모바일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길 기대하진 않는다. 소파에 기대 앉아 방대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TV로 검색해 고화질 영상을 즐기는 ‘린 백(lean back) 경험’을 주자는 것이다. ‘카야킹’ 마니아라면 검색 창에 카야킹을 치고 유튜브, 방송사 등이 올려놓은 카야킹 동영상을 24시간 즐길 수 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연설 동영상이나 실시간 방송 연설도 시청할 수 있다. 뉴욕타임스를 검색하면 신문 콘텐츠 사이트가 아니라 동영상 사이트로 바로 연결된다. 패션쇼를 검색해 보다가 맘에 드는 옷이 있으면 바로 구입하는 일도 가능하다. 리모컨 대신 스마트폰으로 TV를 작동할 수도 있다.”

2010년 구글TV 1.0을 선보인 구글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비지오 등이 파트너로 참가한 구글TV 2.0을 공개했다. LG전자는 5월 미국 시장에 구글TV 플랫폼이 탑재된 제품을 선보였다.

―구글이 이달 1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선 힘은 무엇인가.

“구글은 경영진이 큰 방향을 정하고 실무진인 매니저에게 권한과 책임을 대폭 이양한다. 실무자가 직접 최고경영자(CEO)에게 보고하고 결재까지 직접 받는다. 한번은 급한 결재를 위해 주차장에서 경영진을 찾아 보고한 적도 있다. 권한과 책임이 있으니 실무자들은 ‘내 일’이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일한다. 에릭 슈밋 회장이 ‘당신들과 같은 똑똑한 사람들이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내 역할’이라고 격려한다.”

올해 1월 구글 공식 블로그에는 김 상무의 이름으로 구글TV 2.0의 파트너십이 공개됐다. 그는 “이런 중요한 일을 실무자 이름으로 내보내는 것이 구글의 기업문화를 보여 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구글은 권한과 책임을 주되 성과 평가가 철저하다. ‘마음껏 해봐. 대신 책임져’라는 문화다. 한국에서는 회사에 얼마나 앉아 있느냐는 ‘페이스 타임(face time)’이 중요하다. 구글에서는 언제 출근해 어디서 일하는지를 묻지 않는다. 개를 데리고 와서 일하거나 오후 세 시에 잔디밭에 누워 자거나 운동을 하는 직원도 있다. 업무의 20%까지는 본업 이외의 혁신적인 일을 찾아 해도 된다. 구글의 메일서비스인 지메일도 이렇게 탄생했다. 한국에서는 이를 ‘펀(fun) 경영’이라고만 보는데 실상은 다르다. 업무시간을 쪼개 새로운 일에 투자했을 때도 책임이 따른다. 성과가 없으면 본업에 충실한 사람보다 낮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성과를 내면 합당한 보상을 받고 승진을 한다. 구글러(Googler·구글 직원들)가 스스로 받는 성과 스트레스는 위에서 압박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김 상무는 2007년 입사 이후 신사업 개발과 구글TV 프로젝트를 통해 3만여 명의 구글 직원 중 몇백 명에게 주는 최고경영진 상을 두 번 연속 수상하며 구글TV 아시아 태평양 사업제휴 업무를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한국 기업이 글로벌 기업을 따라하는 추격자 전략에서 벗어나 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가 돼야 한다는 말이 많다.

“실리콘밸리를 무작정 따라할 필요는 없다. 한국 기업의 가장 큰 장점은 무서운 추진력이다. 조직이 결정하면 엄청난 속도로 뛴다. 반면 개인이 뛰어나도 조직과 같이 가야 하기 때문에 밑으로부터의 혁신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조직 단위로 일하고 움직이기 때문에 퇴근도 마음대로 못하고 윗사람 눈치를 살피는 것 같다. 개인에게 더 많은 책임과 권한을 줘야 한다. 한국 직장인들도 조직에만 기대서는 안 된다. 개인 하나가 작은 기업이라고 생각하고 성과를 내서 나의 시가총액을 올리고 나라는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마케팅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한국 기업의 강점인 일사불란함과 속도에 미국 실리콘밸리 회사들처럼 밑으로부터의 자발적 혁신이 결합하는 한국형 혁신 모델이 필요하다.”

―창업 천국 실리콘밸리 스타일의 강점은 뭔가.

“실리콘밸리는 세계 지도에서 보면 극히 작은 한 점에 불과하지만 구글, 애플, 페이스북, 오라클과 같이 세계 산업을 호령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나오고 있다. 좋은 아이디어, 실행력, 자본의 삼박자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가진 사업가와 이를 뒷받침하는 투자자가 수시로 만나고 협업하는 공간이 실리콘밸리다. 사업가는 아이디어만 좋으면 밑천이 없어도 투자를 받아 사업을 벌일 수 있다. 망해도 길거리에 나앉지 않는다. 창업과 투자를 통해 번 돈은 벤처캐피털이나 에인절 투자의 형태로 다시 신규 창업자에게로 흘러들어오는 선순환이 일어난다.”

―창업의 선순환이 일어나려면 한국에선 무엇이 바뀌어야 하나.

“무엇보다 사회적 인식이다. 한국에서는 대학을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취직하면 다들 부러워하지만 창업을 했다고 하면 ‘얼마나 취직이 어려웠으면…’이라고 혀를 찬다. 실리콘밸리에서는 창업의 가치를 인정해 준다. 떳떳하게 번 돈이면 이를 자랑스러워하고, 다른 사람도 인정해 준다. 한국에선 성공한 창업가들이 전면에 나서지 않고 뒤로 숨는다.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나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 등과 같은 롤 모델을 찾기 어렵다. 성공한 창업가가 전면에 나와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고 젊은이들에게 창업의 꿈과 용기를 북돋아 줘야 한다.”

김 상무는 올해 ‘꿈을 설계하는 힘’이라는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책을 내놨다. 그는 “얼마나 성공했는지를 자랑하려고 책을 낸 건 아니다”라며 “후배들이 꿈을 설계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개인적 경험을 나누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꿈의 설계도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의 세 가지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했지만 ‘세계무대에서 여러 사람을 이어 주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설계하고 실행하려고 노력했다. 대학 2학년 때 주한미상공회의소 회원사 목록을 구해 15개 회사에 ‘인턴으로 일하고 싶다’고 팩스를 보냈다. 이 중 보험사 한 곳에서 답이 왔다. 이렇게 해서 졸업 전까지 4개 회사에서 인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내 전공으로 이 일을 할 수 있을까요’라는 대학생들의 질문을 받을 때 가슴이 아프다. 그건 자신을 제한하는 것이다. 꿈을 향해 가야 할 구체적인 설계도가 없다는 뜻이다.”

김 상무는 한국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하고 2002년 연세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다가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에 진학했다. 김 상무는 “삼성전자에 입사해 미국이나 유럽이 아닌 이스라엘 영업을 맡게 됐을 때 다들 ‘똥 밟았다’고 했다”며 “하지만 부서 규모가 작아 2, 3명이 모든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장처럼 일할 수 있었다. 지금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 협상 기술도 그때 유대인과의 업무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이라고 말했다.

―인문학을 전공한 ‘토종 한국인’이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하기는 쉽지 않았을 텐데….

“한국 출신이라는 점이 차별화된 경쟁력이 됐다. 융합의 시대에는 아시아의 제조 회사들과 실리콘밸리의 소프트 회사들이 만날 수밖에 없다. 한국 문화와 언어를 안다는 게 강점이다. 구글TV 아시아태평양 사업 제휴 업무를 맡게 된 것도 한국 기업이 세계적으로 성장한 덕분이다. 멕시코 출신 동료에게서 ‘너처럼 모국 기업과 함께 일하며 성과도 내고 싶은데 멕시코에는 좋은 기업이 많지 않다. 네가 부럽다’는 말을 듣고 뭉클했다. 한국 청년들이 무대를 크게 봐야 한다. 글로벌 기업에서 일할 때 어학 능력보다 의사를 정확하고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더 중요하다. 인도계가 실리콘밸리에서 두각을 보이는 이유는 탄탄한 실력 못지않게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의 아내 이수지 씨(34)도 한국 대학에서 인문학을 전공하고 미국에서 MBA를 마친 뒤 트위터 본사에 한국인 최초로 입사했다. 김 상무는 “요즘 한국의 청년들이 ‘삼포세대(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세대)’라는 말을 한다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랐다”며 “사회가 아픈 청년을 위로한답시고 더 주눅 들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본문내용 작성일 조회
구글 안경 프로젝트
스마트폰 기능이 안경 속으로, 첨단 IT기술 집약체에 경탄 "실용화 여부가 관건" 지적도 구글이 개발 중인 스마트 안경 시제품이 지난 5일 공개되자 전 세계는 "한마디로 놀랍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초 경량화한 고성능의 부품을 비롯해 정확한 음성인식과 검색·통신·광학 기술, 디스플레이 등 ..
2012-11-24 22136
TV 토론: 안철수 vs 문재인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되는 문재인-안철수 후보 단일화 토론 생중계 영상입니다.이번 토론은 총 100분 간 패널 없이 후보간 1:1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자는 정관용 한림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맡습니다.
2012-11-21 21772
싸이- MC해머@ American Music Awards (AMA)2012
  가수 싸이(35·본명 박재상)와 래퍼 MC해머의 환상적인 합동 공연을 음원으로 들을 수 있게 됐다19일 음원판매 사이트 미국 아이튠즈에 따르면 싸이는 이날 오후 MC해머가 피처링 한 '강남스타일'의 리믹스 버전 음원을 정식으로 출시했다.이 곡은 싸이의 정규 6집 타이틀곡 '강남스타일'과 MC해머의 히트곡 'Too Legi..
2012-11-19 15160
탈북미녀 윤아영, 눈물의 탈북 스토리
2012-11-18 15002
짬뽕 자장면 - 30분 다큐
 
2012-11-18 15270
카자흐스탄 최고 대학 총장 방찬영
교육을 통해 카자흐스탄에 미래를 선물한 사람! 중앙아시아 최고의 상아탑 "키맵 대학교"의 설립자이며 총장인 방찬영 (77) 낡은 공산당 간부학교를 카자흐스탄을 이끌 인재 양성소로 탈바꿈 시킨 카자흐스탄 대학 교육의 아버지, 방찬영 총장의 도전과 성공을 만나러 간다. "방찬영 총장은 카자흐스탄의 영웅입니..
2012-11-18 15002
마돈나 싸이 합동공연 (뉴욕공연)
가수 싸이가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와의 합동 공연에서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를 과시하며 관객을 사로잡았다.싸이는 14일 오후(한국시간) 미국 뉴욕 메디슨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마돈나의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빨간색 양복을 입고 등장한 싸이는 마돈나와 '강남스타일'을 열창하고 말춤을 추는 등 열광적인 시간을..
2012-11-14 15280
리안 영화 감독 (Ang Lee) Interview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인터뷰 “이제 3D는 기술적 유희가 아니라 새로운 예술 미디어의 한 장르로 자리 잡았습니다.”대만 출신의 리안(李安·사진) 감독이 <색, 계> 이후 5년 만에 새 영화를 들고 한국에 왔다. 자신의 첫 3D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홍보차 내한한 리안 감독은 5일 오전 서..
2012-11-12 21287
"강호동 스타킹 컴백!"
2012-11-10 14802
펩시- 재미있는 광고
재미있는 인쇄광고 모음 재미있는 아이디어 2012/06/15 23:55 많 은 마케팅 국내외 사례들을 찾아보고, 메모하고 스크랩하는 것이 일상이 되다보니 재미있는 광고들도 많고, 정말 뛰어난 아이디어를 ..
2012-11-10 21648
싸이 - 파리에서
가수 싸이가 프랑스 파리에서도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감동적 순간을 경험했다. 싸이는 5일 오후 파리 에펠탑 맞은편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열린 '강남스타일 플래시몹'에 직접 참석했다. 이번 플래시몹은 프랑스 라디오 음악채널 NRJ가 기획한 것으로 싸이는 주최 ..
2012-11-06 14564
무자식 상팔자 티저 동영상
 김수현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가 포문을 연다.JTBC 새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처음 시청자를 만난다.'무자식 상팔자'는 한국 드라마를 대표하는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PD가 다시 콤비를 이뤘다. 80대 노부부와 아들 삼형제, 손자에 이르기까지 3세대가 한 시대에 공존하면서 부딪치고 ..
2012-11-01 14626
한방 vs 양방
"[첫방송] 한의사 6명과 양의사6명이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설전을 벌이는 의학토크쇼"  vs  
2012-10-27 14659
엘리베이터 공포
2012-10-27 14610
개와 늑대의 차이
2012-10-23 14254
방 잘 안치우는 사람들 공감
방 잘 안치우는 사람들 공감 (낮 과 밤)
2012-10-19 14290
싸이 - 호주쇼 라이브 X-Factor
Live in Australia on The X Factor 2012
2012-10-16 14159
베트남 하노이 교통 그리고 길 건너기 - 뉴욕타임즈
** 비디오는 밑그림을 클릭하시면 플레이 됩니다. **
2012-10-07 19111
아빠 기타에 춤추는 11개월 쌍둥이
 
2012-10-06 14171
세계적 산업 디자이너 배상민 교수
배상민 교수와 디자인의 인연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사진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 파슨스디자인스쿨에 입학했어요. 그런데 생각했던 것만큼 배울 것이 많지 않아 패션 쪽으로 생각을 바꿨죠. 그러던 중 교수님 한 분이 저에게 3D나 산업디자인에 감각이 있는 것 같다며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명..
2012-10-06 14386
싸이-서울시청 앞 콘서트
기사보내기 폰트 뉴스듣기 "가장 영광되고 벅찬 날"..약속대로 '상의 탈의' 강남스타일과 말춤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싸이..
2012-10-06 18505
미대학- Gangnam 스타일 - 오리건 대학 악단
Oregon 오리건 대학 Marching Band - Gangnam Style
2012-09-29 13899
70대 할아버지 농구 실력
 
2012-09-29 13729
무인 자동차
노인이 운전석에 오르자 자동차가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운전자는 놀랍게도 시각장애인.차가 알아서 시속 60km로 달리다 상점에 들르기도 하고, 까다로운 주차도 척척 해냅니다.[스티브 마한/시각장애인 : 여태껏 해본 운전 중에서 가장 잘한 것 같은데요.]차 지붕 위에 달린 레이저 장치가 다른 차와 보행자 위..
2012-09-26 13634
18분의 기적 -TED
"세상을 바꾸는 18분의 기적 TED" TED 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자로, 미국에서 주최되는 연례 국제 컨퍼런스입니다. "Ideas Worth Spreading(퍼뜨릴만한 아이디어)"라는 슬로건 아래 1984년부터 기술, 오락, 디자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모여 발표를 하고 이야기를 나눠 왔습니다.자 기가 하는 일..
2012-09-23 13723
1,,,111213141516

Copyright © 2005 G Tech Inc. All rights reserved.
WE DELIVER DIGITAL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