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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
작성일 2011-12-09 13:36
ㆍ추천: 0  ㆍ조회: 4367    
좁은 3등석 해결사, ‘커들 클래스’

휴스톤에 사는 스티브 매츠는 이번에 뉴질랜드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아내 재키와 작은 푸통소파에 함께 누워 갈 수 있었다. 개인용 제트기도, 고가의 비즈니스 클래스도 아닌 3등석에서였다.

에어 뉴질랜드 항공을 이용해 LA에서 오클랜드까지 13시간을 여행한 매츠는 “보통 비행기에서 잠을 잘 못자는 편인데 이번엔 5시간 정도 푹 잤다”고 말했다. “킹 사이즈 침대는 아니었지만 충분히 편안했다.”

일명 “커들 클래스(cuddle class)”라 불리는 이 새로운 좌석은 장거리 비행을 하는 3등석 승객들이 실제로 ‘누울’ 수 있도록 고안된 혁신적인 디자인이다. 좌석 세 개의 팔걸이를 접고, 발받침을 올려 고정시켜 좀 더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두 명의 승객이 좌석 세 개를 이용하는데 세 번째 좌석은 정상가의 절반 정도(밤샘 비행의 경우 보통 500~800달러 정도가 추가됨)를 내게 된다.

하지만 이런 스카이 카우치(sky couch: 커들 클래스를 지칭하는 다른 말)를 만드는 데는 제약도 있다. 에어 뉴질랜드는 3등석의 통로를 좁혀 공간을 확보했다. 또 푸통처럼 만들었을 때 길이가 4.5피트(약 1.37미터) 밖에 안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이 통로 쪽으로 삐져 나가지 않기 위해 다리를 오그려야 한다. 최근의 한 밤샘 비행에서 보아도 좌석 밖으로 나온 발과 다리들에 부딪히지 않고 통로를 걷기란 불가능했다. 또 어쨌든 3등석이라는 특성상 좌석을 포함한 너비가 32~33인치에 불과해 두 사람이 가까이 붙어있을 수 밖에 없다.

“괜찮았지만 기대를 충족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신혼여행을 가면서 좌석을 스카이 카우치로 업그레이드했던 브라이언 앤더슨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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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 것보다 공간이 너무 좁았고 발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그리고 어떻게 하면 두 사람이 좀 더 편하게 누울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쩔쩔맸다는 것. “말 그대로 스카이 카우치지 스카이 베드가 아니다. 집에 있는 소파에서 자는 거나 비슷했다.”

하지만 에어 뉴질랜드측은 카우치를 더 넓히거나 길게 만들 생각이 없다. 더 편안해 진다면 비즈니스 클래스나 프리미엄-이코노미 좌석 승객들이 이쪽으로 옮겨오기 시작할 테니 말이다.

3등석이 이러한 대대적인 변신(물론 좌석 간 공간이 좁아진 거나 눅눅한 샌드위치를 팔게 된 것은 치지 않았을 때)을 한 건 수십년만이며, 스카이 카우치 프로젝트가 시작된 건 2004년 에어 뉴질랜드가 보잉에 787과 777기종의 새 여객기를 주문하면서 였다. 에어 뉴질랜드는 새 여객기를 주문하면서 장거리 비행에도 무언가 혁신을 가져오고 싶어했고, 이러한 목표 하에 오클랜드 중심가에 비밀스런 창고연구실을 마련하게 되었다.

에어 뉴질랜드는 가정용 가구를 연구하는 한편 창고연구실에서는 벙크베드(이층침대)를 가지고 실험해, 승객이 다리를 좌석 사이로 내밀어 몸을 더 펼 수 있게 일종의 틱택토 패턴으로 좌석을 엇갈려 배치하거나 이층침대처럼 쌓아올려 보기도 했다.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했지만 안전기준을 통과할 수 있는 것을 만들기는 어려웠다.

“실제로 구현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디어는 별로 없다”고 커들 클래스의 디자인을 총괄했던 에어 뉴질랜드의 프로그램 디렉터 케리 리브스는 말했다.

윗 침대가 머리 위 선반에서 끌어내려지게 설계한 벙크베드의 경우 안전기준에 부합할 수 있는 것이긴 했다. 두 좌석은 서로 마주보게 하고 승객 한 명은 윗 침대를 사용하고 다른 한 명은 두 좌석을 접어 누울 수 있는 하나의 공간으로 만든다. 윗 침대는 고정시키고 작은 사다리를 놓아 오르내린다. 한마디로 열차에 있는 벙크베드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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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항공사 측은 이 좌석을 어떻게 팔아야 할 지 알 수 없었다. 비즈니스 클래스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프리미엄 이코노미”석보다는 나았기 때문에 새로운 ‘클래스’를 만들어야 하는 문제가 생기는데 그렇게 되면 컴퓨터 예약 시스템이나 제휴 파트너사들에게 어려움이 생길 수 있었다.

“벙크베드 연구결과가 좋긴 했지만 현재로서는 당장 적용할 수가 없었다”고 리브스는 말했다. 하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적용할 거라고 한다.

좌석 제조사들은 틱택토 패턴, 스카이 카우치 등의 실물모형을 만들었고, 에어 뉴질랜드는 일부 고객과 직원들을 앞문에 에어 뉴질랜드 로고와 함께 “9번 지하실(Cellar Nine)”이라는 사인이 붙었을 뿐인 창고연구실로 초청해 비밀리에 테스트를 진행했다. 3시간 걸리는 비행기 여행을 한다고 가정하고 안전사항 점검, 식사, 기내 엔터테인먼트, 기체 소음 등 모든 것을 실제 비행과 동일하게 연출했다. 배우들까지 고용해 남을 방해하거나 주의를 산만하게 하거나 귀찮게 하는 전형적인 일부 승객의 행동을 연기하도록 했다.

항공사 측은 공간이 더 많은 틱택토 패턴이 히트를 칠 줄 알았으나 실험 참여자들은 이것을 싫어했다. 일부는 방 한 가운데 앉아있는 당신을 모두가 쳐다보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사람들이 좋아한 건 바로 스카이 카우치였다. 항공사 측은 777-300여객기 3등칸 중간에 네 개의 좌석을 놓을 생각이었으나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은 덜 노출되는 느낌, 사적인 공간이 생기는 느낌이라며 가장자리에 세 개의 좌석을 놓는 것을 선호했다. 그리고 나서 죄석 식탁을 제거하거나 부풀어오르는 가방 등 좌석으로 카우치를 만드는 다양한 방법이 시험되었으며 그 중 최고로 판명된 것이 바로 접어 올려 고정시키는 발받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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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말하길 ‘이거 너무 간단하네요. 왜 진작 생각하지 못했을까요?’”라고 리브스는 말했다.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려면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스카이 카우치의 판매는 순조롭다. 지난달만해도 LA-오클랜드 노선 777-300여객기의 스카이 카우치 20개 중 15개가 팔렸다고 승무원 자헵 바넷은 말했다. 여행사 컴퓨터들이 아직 스카이 카우치 예약을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은 항공사 웹사이트나 전화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스카이 카우치의 인기가 매우 높아 항공사 측은 더 많은 카우치를 설치할 것을 연구 중이다.

에어 뉴질랜드는 어차피 빈 채로 가게 될 중간 좌석을 절반 가격에 판다는 생각이다. 또 스카이 카우치를 특허 등록했다며 다른 항공사들에게서도 문의전화가 많이 온다고 한다. 리브스는 “즉시 수익을 내지는 못하겠지만 결국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판매된 스카이 카우치의 약 절반 정도는 커플들이, 나머지는 가족들이 구입했다고 한다. 승객 한 명이 세 좌석을 전부 살 수도 있지만 그 가격이면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살 수 있다. 두 명의 낯모르는 사람이 카우치를 사게 될 경우 침대로 만들어 함께 누워 가는 것은 자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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