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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
작성일 2012-07-04 14:03
ㆍ추천: 0  ㆍ조회: 5777    
조지워싱턴 다리에서 벌어지고 있는 소동의 정체는?
조지워싱턴 다리에서 벌어지고 있는 소동의 정체는?

By SPENCER JAKAB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14층 아파트에 사는 쿠드렛 토프얀은 작년 창문 밖을 내다보다가 너무 신기한 장면을 보고 집을 비웠을 때도 밖이 촬영되도록 비디오카메라를 설치했다. 이상한 목적으로 남을 엿보려 한 게 아니라 경제학자로서 호기심이 발동했기 때문이다.

맨하탄으로 진입하는 근처 조지워싱턴 다리에서 펼쳐지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목격한 것이다.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카풀이 미국에서 합법임에도 불구하고 카풀을 하려는 차량을 경찰이 단속하고 있었던 것이다.

조지워싱턴 다리를 거쳐 통근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정책이 날강도짓이나 다름없다고 반발하고 있다. 작년 9월부터 전자통과장치를 이용하는 운전자는 9.5달러, 현금을 내는 운전자는 12달러를 내도록 통행료가 올랐으며 2015년까지 3달러가 더 오를 예정이다.

현수교로 유명한 조지워싱턴 다리 통행료가 “50센트이던 시절도 있었다. 지금 요금은 말도 안 된다!”고 영업사원 마릴린 함부르크는 말한다.

3인 이상이 탄 승용차 통행료를 6달러 할인해 주는 카풀 요금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전체 차량의 4%에 못 미친다. 카풀 할인을 적용하는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베이 다리에서는 출퇴근 차량의 46%가 카풀차량이다.

뉴욕뉴저지항만관리청은 뉴욕과 뉴저지지역의 다리와 터널 7개를 관리하고 있다. 포트리와 맨하탄을 연결해주는 조지워싱턴 다리는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다리 중 하나이며 항만관리청의 주요 수입원이다. 2012년에만 6억2,500만 달러의 통행료가 징수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항만관리청에 따르면 통행료를 안 내는 운전자들 때문에 약 700만 달러의 손실이 매년 발생한다고 한다. 번호판을 위장한 상태에서 전자인식기를 장착하지 않고 전자통과장치를 통과하는 수법이 많이 사용된다.

“기름이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C를 O로, 3을 9로 바꾸는 운전자가 많다”고 항만관리청 대변인 알 페이브는 말한다.

많은 돈이 걸린 상황에서 항만관리청 소속 경찰은 모든 종류의 사례를 단속하고 있다. 경찰은 즉흥적인 카풀이 위험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다른 사람을 태우기 위해 멈춘 운전자에게 7백 달러에 달하는 벌금고지서를 발행하고 있다.

공식적인 만남의 장소나 카풀 통근자 연결서비스가 없기 때문에 운전자들은 톨게이트 직전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다른 사람들을 태울 때가 많다. 2달러를 내고 버스를 타야 하는 사람들 2명을 공짜로 태워줘서 통행료를 할인받는 것이다.

페이브 대변인은 항만관리청 경찰이 공공안전에 우려하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으나, 한 풀뿌리단체는 이러한 단속에 굴하지 않겠다는 각오이다.

작년 7월 4일 카풀 때문에 처음 벌금고지서를 받은 이래 두 번 벌금을 납부한 레오노어 하비에는 ‘카풀러’라는 이름의 조직을 결성하기에 이르렀다. 당시 그녀가 태워준 후 친구가 된 메리 친도 카풀러에 합류했다. 벌금고지서를 발행한 경찰이 한 말을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 치민다고 한다. “이 여자분 아세요? 살인범이면 어쩌려구요?”

45킬로그램밖에 나가지 않는 메리는 살인마의 이미지와 거리가 멀다. 카풀에서 보고된 범죄사례가 존재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서로 아는 사이인지 질문을 던진 후 경찰이 벌금고지서를 발행할 때가 많지만, 모르는 사람을 태워주면 안 된다는 법규정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일반적으로 경찰은 불법차선변경이나 버스정류소 정차라는 명목으로 고지서를 발행한다. 사람들 다수는 벌점을 피하기 위해 유죄를 인정하고 벌금을 낸다.

AP
The George Washington Bridge, which connects Fort Lee to Manhattan, is one of the world’s busiest spans andis the Port Authority’s main money-spinner, taking in a projected $625 million for 2012.

마릴린 함부르크는 운전자를 괴롭히는 이러한 단속을 중단하라는 로비를 펼치기 위해 카풀러에 가입했다.

버스정류장에서 덧없이 카풀 차량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요즘 그녀는 조지워싱턴 다리로 이어지는 도로에서 태워줄 사람을 찾는다. 항만관리청이 알면 안 되기 때문에 구체적인 장소는 밝힐 수 없다고 한다. 경제적인 이유에서 카풀을 하지만 재미있기도 하다고 그녀는 말한다.

“즐겁다. 온갖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리에서 먼 도로에서 사람을 2명 찾는 게 쉽지 않을 때도 있다. 최소인원 규정을 충족시키기 위해 마네킹을 뒷좌석에 태우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조지워싱턴 다리 근처에서 거주하는 회계사 빌 미그달은 카풀에 대한 지지로 태도를 바꾼 사람이다. “처음에는 한심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식으로 카풀하는 사람을 경멸했었다. 하지만 몇 년 전 생각이 바뀌었다. 돈도 절약하고 더 빨리 톨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는 방법이다.”

운전자들이 많이 하는 불평 중 하나는 경찰이 승객을 태우는 차량만 목표로 한다는 사실이다. 버스정류장에서 사람을 내려주는 차량이나 톨게이트로 향하지 않는 방향에서 다른 사람을 태우는 차량은 단속하지 않는 것이다. 페이브 항만관리청 대변인은 이를 부인했지만, 쿠드렛 토프얀은 비디오카메라로 수백 시간 촬영한 이미지를 조사한 결과 운전자들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경찰과 아웅다웅하기 싫어서 2.4킬로미터에 달하는 아름다운 조지워싱턴 다리를 걸어 건너는 사람도 있다.

톰 버데리(68세)만큼 조지워싱턴 다리를 많이 건넌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1973년 이래 그는 1만6천 번 이상 다리를 걸어 건넜다고 한다.

그러나 걸어갈 시간이나 에너지가 없는 사람들은 직원에게 지나칠 정도로 높은 연봉과 혜택을 지불하는 것으로 악명 높은 항만관리청이 수입을 늘리기 위해 카풀 단속을 하고 있다고 비난한다. 초과근무를 많이 할 경우 톨게이트 직원은 10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거둘 수 있으며 조지워싱턴 다리에서 근무하는 일부 공무원들은 작년에 2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이러한 사례에 호기심을 느낀 쿠드렛 토프얀은 경찰이 보는 앞에서 승객 2명을 태웠다가 벌금고지서를 받았다. 관련 법을 연구한 그는 법원에서 6시간을 보낸 끝에 승소했다.

“검사들이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었다.” 결국 벌금을 내지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작은 사례가 카풀 단속을 멈출 수는 없다. 경제학적으로 생각해 보면 통근시간 2시간 동안 충분한 차량이 있어야 함에도 사람들은 태워줄 차를 못 찾을 때가 많으며 경찰은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항상 대기 중이라고 쿠드렛은 말한다.

카풀러는 다른 해석을 내놓았다.

“직원들에게 막대한 연금과 연봉을 지불하기 위해 일반 시민을 등쳐먹는 것이다.”

최근 카풀러는 중요한 아군을 얻었다. 작년 10월 마크 소콜리치 포트리 시장이 카풀 이용자가 모일 수 있도록 조지워싱턴 다리 입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주차장을 세울 것을 제안한 것이다. 그러나 태워줄 사람을 찾을 수 있을 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정체길 운전자가 고속도로를 벗어나는 것을 꺼릴 가능성도 있다.

레오너어 하비에는 이번 제안으로 단속이 승객안전 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이 증명되었다고 말한다. “주차장에서 모르는 사람을 태우면 더 안전하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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