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등록 비번분실
주요 메뉴

 CULTURE & LIFE
생활,문화 정보
 
금주의 세일 코너 입니다. 날짜를 확인 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dk
작성일 2011-12-28 13:49
첨부#1 parkkyungchul.jpg (41KB) (Down:39)
ㆍ추천: 0  ㆍ조회: 6064    
책: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상세설명

시골의사 박경철이 제안하는 혁명가의 삶!
   시골의사 박경철이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던지는 자기혁명의 메시지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청년은 세상을 어떻게 읽고 소통해야 하는지, 청년은 자기성장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지금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지 등에 대한 치열했던 고뇌와 시행착오의 기록을 담고 있다. 실천하는 지식인이자 비판가이며 청춘의 멘토로 떠오른 저자가 지난 6년간 청년들과 나눈 소통과 교감의 기록을 엮었다. 아프지만 청년들이 꼭 알아야 하는 냉정한 현실을 전하며, 스스로 만들어낸 한계의 경계를 허무는 '혁명가'로 살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자아찾기, 사회인식, 시간활용, 책읽기, 글쓰기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며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사는 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 : 박경철
현직 외과의사로 본명보다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더 많이 알려진 경제전문가다. 의사로서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겪은 사연을 담아 펴낸 에세이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2》에 이어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쟁쟁한 글쟁이들을 제치고 여러 매체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작가 이전에 그는 `국내 최고의 기술적 분석가`이자 `증권사 직원들에게 주식을 가르치는 외과의사`로 유명했다......이하생략
목차

   프롤로그 당신은 지금 당신 삶의 주인인가!

   1장 나를 찾아가는 시간
   ㆍ 방황은 살아있다는 증거다
   ㆍ 낯선 것을 통해 본질을 통찰하라
   ㆍ 침묵은 가장 능동적인 대화다
   ㆍ 극도의 몰입, 배움의 즐거움
   ㆍ 나는 원본인가 이미지인가
   ㆍ 진정한 행복은 과정의 몰입에서 온다
   ㆍ 나의 존재는 무엇으로 증명하는가
   ㆍ 나의 가치관은 무엇인가
   ㆍ 발산하지 말고 응축하라

   2장 세상과의 대화
   ㆍ 언어는 그 사람을 말해주는 지표다
   ㆍ 진실을 보고 행하는 참지식인이 되자
   ㆍ 신자유주의가 가져온 불행
   ㆍ 한국사회에 닥쳐올 새로운 질서
   ㆍ 환경은 새로운 패러다임이며 기회다
   ㆍ 행복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이유

   3장 나를 감동시키는 자기혁명
   ㆍ 자기 삶의 혁명가가 돼라
   ㆍ 경계를 넘어서야 진보가 온다
   ㆍ 내면의 불길을 가다듬는 시간, 청춘
   ㆍ 철학을 통해 사유의 경계를 넓혀라
   ㆍ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균형잡기
   ㆍ 자신의 잠재력을 찾는 법
   ㆍ 자신을 감동시켜야 진정한 노력이다
   ㆍ 자기주도적 선택의 힘
   ㆍ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라

   4장 자기혁명을 위한 배움과 성장
   ㆍ 자기만의 색깔로 도전하기
   ㆍ 경쟁심을 자기발전의 토대로 만들어라
   ㆍ 청년에게 예의가 필요한 이유
   ㆍ 안과 밖의 태도가 나를 말해준다
   ㆍ 시간의 가치는 밀도가 결정한다
   ㆍ 지식과 지혜, 영감과 창의
   ㆍ 학과 습이 병행되어야 진짜 공부다
   ㆍ 책을 통해 저자의 진짜 생각과 만나다
   ㆍ 독서법
   ㆍ 글쓰기과 말하기

   5장 미래를 여는 변화와 도전
   ㆍ 이 시대의 희망부재와 우울
   ㆍ 운명론적 사고가 지배하는 사회의 위험성
   ㆍ 건강한 사회를 위한 시민의식
   ㆍ 소셜네트워크가 만드는 스마트월드
   ㆍ 전세계적 슬로건, 공존과 공생
   ㆍ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통섭하라
   ㆍ 패러다임 변화를 읽어내는 주인공이 돼라
   ㆍ 새 시대의 패러다임 이해하기
   ㆍ 공공의식을 가진 공감형 리더십의 요구
   ㆍ 정의와 공정성에 관하여

   에필로그 우리는 늘 두근거리는 시작 앞에 있다

서평

대한민국의 지성, 실천하는 비판가, 열정적 독서광, 청춘의 멘토
시골의사 박경철이 이 시대 청춘에게 던지는 통렬한 자기혁명의 메시지!

자아찾기, 사회인식, 시간활용, 책읽기, 글쓰기…
박경철이 제안하는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사는 법

성급해할 필요는 없다. 물은 99도가 될 때까지 끓지 않는다. 100도가 되기를 기다리는 인내와 여유가 필요하다. 내가 노력하고 있다면 기다림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은 발효 과정이 필요하다. 무언가를 시작해서 당장 성과를 얻는 것은 그야말로 운이다. 하필 행운의 여신이 나만 피해갈 리 없고, 하필 불행의 여신이 내 발목만 잡을 리도 없다. 인생은 정직한 것이다. 묵묵히 걸어가라. 결과를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이것이 바로 필자의 인생에서 아쉬웠던 점이자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었다.
_에필로그 중에서

젊음에겐…
철학자의 심장으로 고뇌하고,
시인의 눈으로 비판하며,
혁명가의 열정으로 실천할 특권이 있다!

이 책은 고뇌로 가득 찬 시행착오의 기록이며,
젊음이 또 다른 젊음에게 전하는 응원가이다!

청년은 세상을 어떻게 읽고 소통해야 하는가? 청년은 자기성장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그리고 지금,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가?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은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며 치열했던 고뇌와 시행착오의 기록이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지식인이며 실천하는 비판가이고 청춘의 멘토인 박경철이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남다르다. 전작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 학생들의 필독서로 지정되면서 중고등학교로부터 저자강연 요청이 잇따랐고, 그는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작은 지방의 한 고등학교에서 이런 질문을 받는다. “저는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그렇게 해도 제가 좋은 대학을 가거나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 말대로 살면 희망이 있을까요?”
그 질문은 천둥 같은 울림이었고, 공감력 부재의 증표였다. 단지 부모의 경제력이나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의해 사회적 계급이 확정되고 미래가 결정되는 사회 속에서 아이들은 시퍼런 절망의 칼을 품고 있었다. 그렇게 멀어 있던 눈이 크게 떠진 후, 저자는 그들의 언어로 말하고 그들의 가슴으로 공감하며 제대로 된 대화와 소통을 하는 데 전념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는 안철수 교수와 의기투합 함께했던 ‘청춘 콘서트’로 이어졌다.
강연장에서 만난 청년들의 뜨거운 가슴과 맑은 눈빛, 그들의 고뇌와 방황은 매번 그에게 반성의 계기가 되기도 하고 힘을 주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6년간 그들과 나눈 소통과 교감의 기록을 이 한권의 책으로 엮기에 이른다. 그는 자신의 작은 성취를 앞세워 ‘인생은 도전’이라는 상투적인 조언을 남발하거나 감상적인 위로를 건네지 않는다. 대신 아프지만 청년들이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냉엄한 현실을 전한다.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고뇌로 가득한 시행착오의 기록’이며, ‘가슴 뜨거운 열정의 산물’이고, ‘젊음이 젊음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다.

이 시대의 멘토, 젊은 지식인, 실천하는 비판가, 열정적 독서광
박경철이 던지는 통렬한 자기혁명의 메시지!

필자가 올해 내내 마음에 담고 있는 화두는 ‘혁명’이다. 혁명은 무언가를 전복하려는 불온한 기미가 보이는 단어다. 그래서 우리는 혁명이라는 말을 직접 쓰지 않고 ‘혁명적’이라고 에둘러 표현한다. 필자가 혁명이라는 단어를 화두로 들게 된 것은 2010년 말 법륜 스님을 만난 이후다. 스님은 생활불교를 주창하며 대중 속으로 들어온 성직자다. ‘법정’이라는 이름이 우리가 잃어버린 본질적인 가치에 대한 성찰을 떠올리게 한다면, ‘법륜’이라는 이름은 어느새 실천과 삶이라는 영역을 표상하는 이미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필자는 불자가 아니지만 올해 초에 법륜 스님을 만나 고민하고 있는 몇 가지 문제에 대해 질문을 드렸다. 그때 돌아온 것은 답이 아니라 “당신은 자기 자신의 주인인가?” 하는 반문이었다. 순간 말문을 잃고 말았다. 허를 찔린 것이다. _《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본문 중에서

저자는 책에서 올해 내내 ‘혁명’이라는 화두를 마음속에 담아온 계기를 위와 같이 밝힌다. 우리는 자신이 만든 틀에 스스로를 가둔다. 성취한 사람도,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자신이 규정한 틀 안에서 살아가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틀 안에 있는 것을 안정적이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국가나 사회도 마찬가지다. 모두 스스로 만든 틀 속에 자신을 가두고 그 틀을 유지하느라 애를 쓴다. 물론 사람에 따라 크기가 다르긴 하지만 크든 작든 경계는 있게 마련이고 그 경계는 결국 그의 사유와 행동을 제약하게 된다.
이처럼 안주하려는 인간의 속성과 달리 스스로 인식하는 것들과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새로움을 경험하는 하는 것이 혁명성인데, 저자는 지금 우리에게 이런 혁명성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서슴없이 자신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것, 새로운 사람, 새로운 가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렇게 기존의 것을 타파하는 행동이 바로 혁명성이며, 그것을 행한 결과가 바로 혁명이라는 것이다.
사회 구조나 시스템을 바꾸는 혁명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 만들어낸 심리적 감옥과 자신이 규정한 프레임의 경계를 허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우선 자신의 한계를 잘 알고 있다는 착각, 즉 무의식의 장난에 속지 않아야 한다. 혁명가의 삶은 늘 진취적이고 의욕이 넘치지만 안주하는 사람의 삶은 늘 회의적이다. 그래서 우리는 늘 혁명가로 살아야 하고 이런 혁명가의 삶만이 자기가 주인인 삶인 것이다.

자아찾기, 사회인식, 시간활용, 책읽기, 글쓰기…
박경철이 제안하는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사는 법

저자는 이처럼 자기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청년들에게 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바로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의 머릿속에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라 막연히 좋아 보이는 것, 기발하고 멋져 보이는 목표들만 가득하기 때문이다. 허울 좋은 스펙만을 강요하는 사회에 세뇌된 채, 진정한 자기 꿈과 목표가 무엇인지조차 생각할 겨를 없이 기성세대가 만든 시스템에 휘둘린 결과다.
그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출발한 이 책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1장 ‘나를 찾아가는 시간’에서는 무엇보다 자아찾기가 주를 이른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자기 성찰을 위한 이정표를 제시한다. 2장 ‘세상과의 대화’에서는 세계 인식을 다루고 있다.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탐색을 시도했다면, 외부 세계로 눈을 돌려 나 외의 것들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자는 것이다. 3장에서는 본격적으로 ‘나를 감동시키는 자기혁명’에 대해 다룬다. 자아를 찾고 세계를 인식했다면 틀을 깨는 작업이 필요하다. 스스로가 정한 한계와 프레임의 감옥을 벗어나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 단계다. 그리고 자기혁명을 위한 보다 실전적인 지침을 담은 것이 4장인데 ‘자기혁명을 위한 배움과 성장’이라는 대주제 아래 청년의 애티튜드, 지혜와 지식을 구분하는 법, 진짜 학습이 되는 공부법, 시간활용, 책읽기, 글쓰기 등을 프랙티컬하게 다룬다. 그리고 마지막 장 ‘미래를 여는 변화와 도전’에서는 세상을 움직이는 변화의 큰 물줄기와 미래 패러다임에 대해 보다 거시적인 시각을 갖도록 도와준다.
저자가 이러한 주제들을 다루는 방식은 사뭇 진지하다. 한올한올 저자 본인의 삶과 체험이 녹아들어 있기에 그 진정성의 농도가 짙다. 이 책은 일반적인 자기계발서들처럼 말랑말랑하게 읽히거나 손에 잡히는 처세의 한방을 제시하지 않는다. 사람을 취하게 만드는 맹목적인 희망과 긍정성을 강요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한줄한줄 행간의 의미를 곱씹으며 글줄을 넘기다보면, 어느새 가슴이 뜨거워지기도 하고 어느새 머리가 번쩍 뜨이기도 한다. 마치 죽비소리처럼 따끔한 일침을 맞은 느낌이다.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 인생은 언제나 정직하다.

조정래 선생은 ‘노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선을 다했다는 말을 함부로 쓰지 마라. 최선이란 자기의 노력이 스스로를 감동시킬 수 있을 때 비로소 쓸 수 있는 말이다.”
이 책을 퇴고할 당시 저자는 완전히 탈진한 상태로, 뇌가 모두 녹아버린 것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뜨겁게 강행군하던 ‘청춘 콘서트’가 끝났고, 좋은 선배이자 멋진 친구인 안철수 교수의 서울시장 출마고민으로 촉발된 큰 사회적 변화의 현장을 함께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에 대한 나비효과로 10년간 진행하던 MBN에서의 방송 진행과 KBS <박경철의 경제포커스> 라디오 진행을 모두 그만뒀다. 지난 48년 저자의 삶에서 가장 뜨거웠던 여름이라고 회고할 만큼 스스로를 감동시키는,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것이다.
‘세상은 스승의 바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방대한 독서와 삶의 곳곳에서 만난 이들을 통해 축적된 지혜로 가득하다. 그리고 그것들을 개인적 차원의 체험에서 끝내지 않고 사회 시스템으로까지 확대시키며 방대한 인문학적 통찰과 에둘러 말하지 않는 단호한 문체로 독자를 매료시킨다.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지식과 지혜의 씨실과 날실을 엮는 과정 중에도 자기 삶을 샘플로 제시함으로써 해석과 비판을 넘어서는 자기반성과 사유를 담아낸다.
박경철의 말처럼 인생은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 늘 정직하다. 99도의 물이 100도가 되기를 기다리며 노력한 이를 세상은 외면하지 않는다. 저자는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에 가슴 떨리는 이라면 누구라도 청년이요, 청춘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청년들에게 시작의 두근거림을 느껴보라고 전한다.
 
본문내용 작성일 조회
특이한 일본의 막걸리 세계
특이한 일본의 막걸리 세계2002년 한일월드컵을 기점으로 점차적으로 넓혀나간 일본의 막걸리 시장은 한국과는 다른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다. 시니어들의 술보다는 젊은 여성들의 술이며, 배부른 술보다는 소화작용에 좋은 술로, 그래서 피부미용의 효과까지 있는 웰빙주로써 젊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래서 ..
2012-04-18 6105
태국 여인들, 황금얼굴 되겠다고 스파로
By JAMES HOOKWAY And WILAWAN WATCHARASAKWET 부유층이 금으로 이상한 짓을 하는 건 어제오늘 얘기가 아닌데, 그 이유는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일본경제가 호황일 때 은행가들은 카푸치노에 금싸라기를 섞어 마셨고, 미국의 래퍼 넬리는 힙합 스타들이 치아를 커다란 금니로 대체한다는 랩을 했다. ..
2012-01-01 6081
책: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상세설명 시골의사 박경철이 제안하는 혁명가의 삶! 시골의사 박경철이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던지는 자기혁명의 메시지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청년은 세상을 어떻게 읽고 소통해야 하는지, 청년은 자기성장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지금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지 등에 대한 치열했..
2011-12-28 6064
집 팔아 세계일주 즐기는 퇴직자 부부
Martin Family 필자는 올해로 일흔이고 남편은 예순여섯이다. 우리 부부는 생애 대부분을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일하며 보냈다. 요즘 우리는 따로 거처를 마련하지 않고 세계를 여행하고있다.한마디로 중년의 방랑자랄까. 2011년 초반에 우리는 캘리포니아 집을 팔고 딱 필요한 짐만 여행가방에 꾸려넣었다. 그 후 우리는 멕..
2012-10-29 6063
모험을 찾아 해외로
By Melissa Korn from WSJ  Everett Collection남편과 나는 만약 우리가 몇 년 동안 해외에 나가 살면 어떨까를 자주 얘기하곤 한다. 아이들이 초등학생일때가 아마 가장 이상적이겠지. (아직은 아이가 없다.) 특히나 회사에서 힘든 하루를 보내고 난 날은 런던에 있는 아파트로 훌쩍 이사가거나 파리에서 바게트빵을 사고 있는 ..
2012-01-25 6062
일본의 92명 걸그룹, AKB48
By ANDREW JOYCE And KENNETH MAXWELL즉석 퀴즈, ‘발매 첫 날 백만 장이 팔린 세 장의 싱글앨범 가수는?’ 레이디 가가는 아니다.바로 일본 그룹 AKB48이었다. 92명의 멤버 대부분이 10대 소녀인 이 그룹은 달콤한 멜로디와 때로는 도발적인 가사(“내 교복이 방해가 되요”)로 무장하고 일본의 대중∙상업문화를 전파해왔다. 일본..
2011-12-29 6061
'보통 사람'을 꿈꾼 고단한 천재의 삶
'IQ 210' 세계 10대 천재 한국인 45년 후 '충격' 이 남자는 다섯 살 때 4개 국어를 말하고 열두 살 때 NASA(미항공우주국) 선임연구원을 지낸 천재다. IQ 210, 이 경이적인 숫자는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 대문호 괴테와 비슷한 수준이다. 실제로 김웅용 씨는 1980년부터 10년 동안 '세계에서 IQ가 가장 높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
2012-10-09 6057
소셜 네트워킹의 함정
내가 직장에 갈 때 타는 버스는 센트럴 파크를 지나가는데 이른 아침, 떠오른 태양이 고층 빌딩에 반사되어 나무들에 비칠 때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곤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날들에 나는 블랙베리를 들여다보느라 이런 풍경을 아주 잠깐만 보게 된다. 불행히도 나는 통근버스 안에서 아웃룩(업무 이메일), G메일..
2012-01-07 6057
요즘 한국인의 직업 선택 풍속도
요즘 한국인의 직업 선택 풍속도By Jung-Ah Lee전통적으로 한국인들은 평생고용을 보장하는 공무원이나 대기업 등 이른바 ‘철밥통’ 직장에 너나 할 것 없이 사활을 걸었었다. 하지만 1990년대 후반 찾아온 금융위기와 2008년 이후 기약없이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대기업들 조차도 더이상 직업 안정성을 보장해 줄 수 ..
2012-11-09 6056
먹튀로 알려진 론스타란?
Lone Star Funds 는 텍사스 달라스에 본점을 둔 폐쇄형 사모(私募)펀드 (Private Equity Funds) 회사이다. PEF는 투자 대상도 일반 공모펀드와 달리 부실기업의 지분을 사들여 구조조정을 진행하거나 지배구조를 바꾸는 방식으로 기업 가치를 올립니다. 기업 가치를 올린 뒤 되팔아서 수익을 내는 것이지요. 자본시장통합법에 등..
2012-01-27 6054
아시아 배달 서비스 늘리는 패스트푸드점들
너무 바쁘거나 요리하기 귀찮을 때 미국인들은 중국 식당에 전화해 요리를 시킨다. 그렇다면 중국인들은 어디서 음식을 배달시킬까? 바로 맥도널드와 KFC다.배달은 인구가 많고 드라이드 스루를 짓기엔 부동산 가격이 너무 높아 수지가 맞지 않는 도시들에서 맥도널드와 염 브랜즈의 자회사 KFC가 추구하는 중요한 성장..
2011-12-13 6046
워렌버펫의 집
세계의 갑부 중 한명이지만 다른 억만 장자 와 같지는 않습니다.. 혹 생각하시기를 워렌 버펫이 자선 단체에 재산의 99 %를 기부하거나 자신같은 부자가 더 과세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약속해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물론 자신의 직장에서도 명백하지만요.버크셔 해서웨이의 오마하 세계 본부는 사무실 건물 중 1 층을 ..
2012-08-14 6042
2012년에 지켜봐야 할 거물들
평판, 돈, 생존. 2012년에는 글로벌 기업의 유명 지도자들에게 많은 것이 걸려 있다. 흥미로운 비즈니스 시나리오와 내년에 그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할 지도자 12인이다. 팀 쿡/애플 애플을 10여 년간 경영한 팀 쿡(51)은 거대 IT기업인 애플 경영에 귀재임을 증명했다. 2012년에는 쿡이 애플 경영 전면에 나서는 일에 얼..
2011-12-29 6042
한국의 표적 – 세계 정복
한국의 표적 – 세계 정복By Jaeyeon Woo Courtesy of Korea Archery Association South Korean archers practice during a training session at a military base near Seoul earlier this month. Published Credit: Korea Archery Association양궁계에서 한국은 진지함과 금메달 독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국팀은 선수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발한 훈련기법을 동원하..
2012-07-26 6029
딸기 씻을 땐?
 딸기 씻을 땐:소금을 조금 탄 물에 딸기를 씻으면 살균 효과도 있고 단맛이 진해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 하나의 방법은 딸기가 농약이 아주 많아서 먹기를 꺼려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이럴 때 농약을 깨끗이 제거하기 위해서 찬물에 식초를 넣으시고 5분간 담가둡니다. 그런 후에 흐르는 물에서 딸..
2012-05-02 6027
양치질의 333 법칙 무시하라니?
양치질의 333 법칙 무시하라니?작성자: 매니아 | 스타일 매니아 – 16시간 전평소에 당연하게 여기고 있었던 건강 상식들,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면?건강해지기는 커녕 자칫하다간 해를 입을 수도 있는 건강 상식을 파헤쳐보자. 1. 양치질이 이를 상하게 한다?우리는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동안 양치질을 하라는 것..
2012-06-13 6024
중국 노년층, 그들이 IKEA에 가는 이유
By LAURIE BURKITT62세의 은퇴한 세무서직원 탕 잉주오는 데이트 상대를 찾고 싶어하는 미망인이지만 술집이나 클럽, 가라오케 같은 데서 남자를 만나는 건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녀는 IKEA에 간다.요즘 상하이 쇼핑지구인 슈후이에 위치한 스웨덴 리테일러 IKEA는 매주 탕 같이 로맨스를 재발견해 보려..
2012-05-11 6021
변기 청소할 땐?
 변기 청소할 땐:먹다 남은 콜라로 변기를 닦으면 때가 잘 지워지고 락스 냄새도 없어진다.
2012-05-02 6020
그릇 기름기 닦을 땐
그릇 기름기 닦을 땐:레몬껍질로 그릇을 닦으면 기름기가 상당히 없어진다.
2012-05-02 6018
여행을 쉽게 해 주는 25가지 비법
By SCOTT MCCARTNEY지난 12월, 아내는 자신의 상용고객 계정을 최하위 엘리트등급인 골드로 끌어올리기 위해 내키진 않지만 “마일리지 런(마일리지 등급 유지를 위한 항공여행)”을 하기로 결정했다. 꼬박 하루가 걸린 LA 왕복 비행으로 더블마일을 적립받기도 했다. 드디어 지난주, 여러 시간을 3등석에 앉아 고생한 보람이..
2012-03-31 6011
123456789

Copyright © 2005 G Tech Inc. All rights reserved.
WE DELIVER DIGITAL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