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등록 비번분실
주요 메뉴

 CULTURE & LIFE
생활,문화 정보
 
금주의 세일 코너 입니다. 날짜를 확인 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dk
작성일 2012-10-06 23:53
ㆍ추천: 0  ㆍ조회: 5978    
잡스 임종 순간에도…그의 인생 뒤쫓던 '이 남자'


혁신과 창조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 1년 전 그가 말했듯 전원 스위치가 '딸깍'하고 꺼졌다.

“죽은 후에도 나의 무언가는 살아남는다고 생각하고 싶군요. (…중략)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냥 전원 스위치 같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딸깍’ 누르면 그냥 꺼지는 거지요.” -스티브 잡스 자서전 마지막 쪽

스티브 잡스는 죽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애플에 환호하고, 추가로 발표될 제품을 목 빠지게 기다린다. 스티브 잡스라는 인물과 그의 혁신에 대한 그리움도 그 못지않게 커지고 있다.

청바지와 검은색 폴라티, 유창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상징되는 스티브 잡스의 빈자리가 이렇게 커 보이는 이유는 뭘까.

잡스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지난해 10월 5일, 한국에서 그 누구보다 착잡한 마음을 가졌던 사람이 있다. 바로 월터 아이작슨의 스티브 잡스 공식 전기를 번역한 안진환 인트랜스 대표다. 안 대표는 번역 아카데미인 트랜스쿨의 대표도 겸하고 있다.

“처음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도 번역작업 중이었는데, 굉장히 안타까웠죠. 마감이 임박했지만, 반나절 이상 작업을 못했고 착잡한 마음이 컸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다룬 전기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출간됐다. 각 나라의 대표 번역가가 번역한 셈. 안 대표가 번역한 전기는 지난달 말까지 종이책 기준으로 65만부 이상 팔렸으며 전자책도 1만1000여권이 팔렸다. 그야말로 경제·경영 서적으로는 ‘대박’을 낸 도서다.

안 대표는 ‘못 말리는 CEO 스티브 잡스’, ‘잡스처럼 일하는 것’ 등 유독 스티브 잡스에 대한 번역서와 ‘빌게이츠@생각의 속도’, 아마존닷컴 창립자인 제프 베조스를 다룬 책인 ‘원클릭’ 등 유독 IT 거물 관련 도서를 많이 번역했다. 그만큼 IT 역사 흐름에서 손꼽히는 인물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티브 잡스 전기를 번역할 수 있었다고 평가받는다.

안진환 대표는 최근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서 ‘타임’ 전 편집장이자 CNN 전 CEO인 월터 아이작슨이 쓴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번역하게 된 계기가 생각보다 간단했다고 말했다. 출판사인 민음사 측에서 “언제쯤 이런 원고가 올 텐데, 당신이 해야 하니깐 대기해라”고 말하고 나서 계약이 성사된 것이다. 번역을 맡기기에 그만한 인물도 없다는 것이다.

다만 과정은 안 대표가 했던 어떤 작업보다 까다로웠다. 베스트셀러 번역서가 다수인 안 대표이지만 20여년의 번역인생에서 거의 처음으로 영문 이력서를 미국에 보내야 했다. 비밀 보장에 대한 서약서도 써야 했고, 원고 또한 3~4번에 거쳐 전자파일이 아닌 프린트물로 받았다. 처음에는 자신을 믿지 않는 것 같아 자존심도 상하고 당황하기도 했지만, 의도를 알기에 이해하게 됐다..



안 대표가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 번역을 의뢰받았을 때는 스티브 잡스가 아직 우리 곁에 있었지만, 번역일정은 빠듯했다. 3개월 안에 끝내기로 했지만,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번역기간은 10~15일 당기게 됐으며 편집기간 또한 확 줄어들었다. 20여년의 번역인생 동안 번역 도중에 주인공이 세상을 떠난 것은 처음이다.

그는 치열한 삶을 살았던 스티브 잡스 역시 보통 인간들이 죽기 직전에 느끼는 허무함을 느꼈던 것으로 표현한 자서전의 마지막 부분을 가장 인상깊은 장면으로 꼽았다.

안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아마존닷컴 창립자 제프 베조스에 관한 책도 번역했지만 가장 애착을 느끼고 있던 IT 거물로 스티브 잡스를 꼽았다. “스티브 잡스는 잃어버린 열정을 다시금 끄집어내준 인물”이라며 “여태까지 번역한 인물 중 가장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전기의 마지막 구절처럼 스티브 잡스는 생전에 자신이 이뤄낸 것들이 없어지지 않을까 허무함을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그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넘었어도, 사람들은 여전히 고(故) 스티브 잡스의 혁신을 그리워하고 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스티브 잡스란 인물은 아직 전원 스위치가 꺼지지 않았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5에 스티브 잡스의 숨결이 사라지면서 일부에서는 ‘스티브 잡스의 혁신’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가 준비하고 있던 야심작인 애플TV는 완성되지 못했고, 텍스트북 교과서 사업도 아직 혁신이 이뤄지지 않았다.


‘21세기 적인 상상력과 창의성을 실제로 구현한 인물. 자기 감성에 충실한 사람.’ 안 대표는 스티브 잡스를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주관적인 평가로는 ‘영웅적 서사구조를 살다 간 사람’이라 우리 곁을 떠난 이후에도 더 주목받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웅적 서사구조를 살았다는 의미는 태어나서 어딘가로 버려진 인물, 젊은 시절의 방황기, 성과를 이뤘다가도 누가 생각해도 억울할 만큼 분한 이유로 쫓겨났다가 다시 복귀해 가치 있는 뭔가를 이루는 사람, 생각보다 일찍 세상을 떠난 사람을 말한다.

안진환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와 아마존 제프 베조스, 애플 스티브 잡스의 공통된 자질은 천재성·열정·승부욕”이라며 “다만 빌 게이츠와 제프 베조스는 이성이 발달했다면, 스티브 잡스는 감성이 발달한 인물이다”고 평가했다. 그는 “세 명 모두 천재지만 스티브 잡스는 창의성이 뛰어난 천재, 빌게이츠는 지능이 뛰어난 천재, 제프 베조스는 판단력이 뛰어난 천재”라고 덧붙였다.

다른 IT업계의 대표 인물들과 비교했을 때도 스티브 잡스는 감성에 치중된 면이 많다고 안 대표는 말했다. 안진환 대표는 “잡스를 가장 인상적인 인물로 기억하는 이유도 감성에 충실하기 때문”이라며 “인간적인 부분, 나약한 부분, 감정을 드러내니 보통 사람이 도달할 수 없는 수준의 창의력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티브 잡스는 생전에 이사회 앞에서도 울 정도로 감성에 충실했다.

스티브 잡스 전기는 그를 낱낱이 파헤친 책으로 알려졌다. 안진환 대표가 이전에 번역했던 스티브 잡스의 모습과 월터 아이작슨의 공식 전기를 번역하며 알게 된 잡스의 모습도 다르다.



안 대표는 “이 책을 번역하기 전에 내놓은 책들을 작업할 때는 잡스가 뜻을 이루기 위해 비열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 직원들도 본인 기분에 따라 자르고 거짓말을 일삼는 나쁘고 괴팍한 인물이라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공식 전기를 번역하면서 잡스가 했던 행동의 이유가 사람들이 탄복할만한 위대한 작품을 만들어 회사를 영속시키기 위했던 것임을 알면서 호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스티브 잡스는 위대한 작품을 만들고 조직이 영속되기 위해서는 B급, C급 플레이어가 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안진환 대표는 IT강국인 대한민국에서도 제2의 스티브 잡스가 탄생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국내 CEO들은 현장에서 안 뛰기 때문에 어렵지 않겠는가”라며 “가장 큰 차이는 스티브 잡스가 국내 CEO들과 달리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리더하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잡스의 경우 막내 개발자와 토론도 하고, 개발현장· 작업현장에 직접 뛰어다니며 경영을 했다”며 “한국의 리더들도 최고의 위치에 올라서도 현장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스티브 잡스 공식 전기는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던 만큼, 나오자마자 번역과 관련된 잡음도 있었다. 안 대표는 “그만큼 관심이 많았던 책이고, 그만큼 독자들의 수준이 높아졌다는 방증”이라며 “하지만 번역이 직역이 아닌 이상, 역자의 방법론이나 철학에 대한 부분은 존중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번역이나 편집과정에서 있었던 약간의 실수는 쇄를 새로 찍으면서 보완이 됐다고 덧붙였다.
 
본문내용 작성일 조회
2013 여행레저캘린더-한국자유여행객 급증한 해외여행지 톱10
2013 여행레저캘린더-한국자유여행객 급증한 해외여행지 톱10 김성윤 구름에 님의 블로그 입력 : 2013.01.10 10:59항공권과 호텔은 물론 모든 일정까지 여행사에서 짜주는 ‘패키지여행’의 시대는 차츰 저물고, 자유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인 자유여행객들은 어느 나라, 어..
2013-01-10 6212
‘조언 해주기,’ 잘해야 본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내가 말해줄게. 내 조언은 말이야..’ 이 말, 우리가 얼마나 많이 들어왔던가? 그리고 또 들으면서 얼마나 짜증났던가?언제 상대가 원치 않는 조언을 해주게 될지는 종잡을 수가 없다. 조언을 받는 쪽은 성가시다는 생각에 방어적인 입장을 취할 수 있지만, 주는 입장 역시 짜증이나 좌절감을 ..
2013-07-29 6141
짐 로저스 “통일한국의 앞 날엔 좋은 일만 있을 것”
올해 이후 한국 경제 및 세계 경제가 어떻게 될 것이냐? 그리고 한반도 정세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솔직히 한 마디로 이야기하자면 ‘그런 것 어떻게 되건 말건 내가 잘 살면 그만’입니다. 세계 경제가 아무리 좋아져 본들 내가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말짱 헛 것이죠. ㅋㅋㅋ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목과 ..
2012-01-16 6130
필리핀에서는 뭐든지 더 재미있다?!
An image submitted by a Facebook user in the Philippines is one of the many user-generated tourism posters, part of the country’s new tourism campaign. 관광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필리핀의 새로운 홍보 문구는 쾌활한 필리핀 국민들에 대한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필리핀에서는 더 재미있다”라는 문구는 지난 달 필리핀의 관광부에서 언론 공식 ..
2012-02-09 6090
마크 제이콥스 쇼룸의 대변신
By ROBBIE WHELAN from WSJ 패셔니스타라면 건축에도 일가견이 있어야 할까? 패션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는 그렇게 생각한다. Philip Montgomery for The Wall Street Journal Marc Jacobs’s newly renovated showroom at 72 Spring St. in SoHo. The space will not be open to the public.   그가 창업한 뉴욕 다운타운의 패션 하우스는 스프링 스트릿 72번지에 위..
2012-01-25 6089
[經-財 북리뷰] 나는 세계 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코너 우드먼 지음|288쪽|1만4000원|갤리온 커피에서 코코아, 초콜릿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주변에서 쉽게 공정무역 재단의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윤리적인 소비에 대한 관심이 많은 영국에서 공정무역 시장 규모는 64조원 수준까지 늘어났다. 국내에서도 공정무역은 지난 2005년 본격적으로 도입된 이후, 경기 침체기..
2012-04-25 6079
중국에 부는 최신 짝퉁열풍: 럭셔리 쇼핑백
오랫동안 중국 쇼핑객들은 구찌나 샤넬 마크가 새겨진 쇼핑백을 보란 듯 과시할 수 있다는 점에 이끌려 럭셔리 라벨에 집착해 왔다. 하지만 그 가격의 조금만 내고도 인터넷에서 이런 쇼핑백을 살 수 있는 지금은 수천 위안을 들일 필요가 없어졌다.국영 영자신문 차이나 데일리(China Daily)의 보도에 따르면 에르메스, ..
2011-12-13 6075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 일등석
By JACK NICAS미국 항공사들이 국제노선에서 일등석을 없애고 있다. 오랫동안 항공여행의 백미였던 특급 서비스에 한가지 치명적인 결함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돈 내고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Bloomberg News기업들이 출장비를 삭감하고 경제는 위태롭고 일등석 가격은 왕복에 15,000달러까지 하는 ..
2012-07-22 6070
세계 최고 리스크 컨설턴트 사트야지트 다스 에게 묻는다.
조선 [Weekly BIZ] [Cover Story] 세계 최고 리스크 컨설턴트 사트야지트 다스 입력 : 2012.08.11 03:35 / 수정 : 2012.08.11 15:01지난 30년 경제 高성장은빚으로 부풀려진 솜사탕…이젠 無성장에 익숙해져야"경제위기 30년 이상 간다… 남은 건 저축해서 빚 갚는 일뿐""최근 30년 동안 세계 경제 성장의 상당 부분은 '폰지 사기(Ponzi Scheme·..
2012-08-27 6066
극한 효율성 과 생산성?
                 
2012-01-28 6061
부부사이에 당당하게 할 수 없는 말은...
잘 생긴 사자와 예쁜 소가 있었다. 둘은 보자마자 한 눈에 반해버렸다. 급속도로 사랑에 빠진 둘은결혼을 약속했고 서로에게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후 둘은 서로에게최선을 다하자는 약속을 지키려고 열심히 노력했다. 소는 매일 가장 맛있고 신선한 풀을 뜯어 사자에게 가져다 주었다. ..
2012-01-20 6029
미얀마, 개혁 자리잡자 관광객이 오다
Two girls linger at sunrise by a Yangon lake. View photos금요일 밤 양곤에서의 상황은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았다. 밖에는 가로등이 거의 없어서 껌껌한 밤중이었다. 장마철 소나기가 쏟아져 대부분의 사람들을 실내로 들어가 거리는 더 황폐해 보였다. 필자와 일행이 탄 택시가 여러 도로 사이로 천천히 길을 가면서 본, 식민지시절..
2011-12-13 6026
결혼하는 미국인들, 점점 줄어들다
By Melissa Korn Everett Collection1%는 잊어버리라. 51%에 더 신경써야 할 것같다.51%는 미국내 전체 성인인구 중 현재 기혼자를 말한다. 이 숫자는 2010 미국 인구조사를 분석한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에서 발간한 새 보고서를 참고한 수치이다. 2009년 대비 5% 떨어지고 1960년의 72%보다 한참 낮은, 사상 최저치이다.증가한 ..
2011-12-29 5990
전세계 군대 행군속도은 이렇다
전세계 군대 행군속도은 이렇다
2011-12-14 5987
"세계 경제는 빙판에 미끄러지는 자동차"
투자의 달인·기부의 대가 조지 소로스 "부자의 자선이 복지를 대체할 순 없어…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는 것은 정부의 몫"2008년 위기 때 핸들 꺾어 간신히 재앙은 막았지만 온전한 길로 들어서지 못해게다가 정부는 빚에 쪼들려 케인스식 해법 소용 없고 손쓸 수단 거의 남아있지 않아"지금의 경제 위기는 2008년 금융위..
2012-04-25 5986
잡스 임종 순간에도…그의 인생 뒤쫓던 '이 남자'
혁신과 창조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 1년 전 그가 말했듯 전원 스위치가 '딸깍'하고 꺼졌다.“죽은 후에도 나의 무언가는 살아남는다고 생각하고 싶군요. (…중략)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냥 전원 스위치 같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딸깍’ 누르면 그냥 꺼지는 거지요.” -스티브 잡스 자서전 마지막 쪽스티브 잡스는 죽..
2012-10-06 5978
겨울 이불 관리
겨울 이불 관리 오리털은 30℃ 물로 빨고, 목화솜은 물세탁 대신 매주 햇볕에 말리길 지난해 서울대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 연구팀이 실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교복이나 베개 등 생활 속 섬유제품의 세균 수가 변기의 세균 수보다 무려 100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 속 섬유제품의 위생 문제를 생각할 때 주..
2012-01-09 5961
맛깔나게 밥 짓기?
맛깔나게 밥 짓기:밥을 지을 때 찻숟갈 두 스푼 정도 소주를 넣으면 밥이 잘 쉬지 않고 맛도 좋아진다.
2012-05-02 5960
노무현의 착한 FTA 이명박의 나쁜 FTA
진보세력이 주장하는 착한 FTA와 나쁜 FTA.. . 새누리당(구한나라당)의 새 정책카드이며 민주통합당의 끝판 승부수인 한.미 FTA 철저하게 국민의식을 배제한 보수와 진보의 탁상공론일수밖에 없는 한.미 FTA 집권당을 흔들수 있는 칼날이며 진보의 이중성을 보여 주기도하는 양날의 검 한.미 FTA 소위 이명박 FTA 철회에 ..
2012-02-13 5957
특이한 일본의 막걸리 세계
특이한 일본의 막걸리 세계2002년 한일월드컵을 기점으로 점차적으로 넓혀나간 일본의 막걸리 시장은 한국과는 다른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다. 시니어들의 술보다는 젊은 여성들의 술이며, 배부른 술보다는 소화작용에 좋은 술로, 그래서 피부미용의 효과까지 있는 웰빙주로써 젊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래서 ..
2012-04-18 5956
123456789

Copyright © 2005 G Tech Inc. All rights reserved.
WE DELIVER DIGITAL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