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등록 비번분실
주요 메뉴

 CULTURE & LIFE
생활,문화 정보
 
금주의 세일 코너 입니다. 날짜를 확인 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dk
작성일 2012-04-20 23:57
ㆍ추천: 0  ㆍ조회: 8341    
고급 호텔 로비를 개인 사무실로 사용하는 방법
고급 호텔 로비를 개인 사무실로 사용하는 방법

By ALINA DIZIK

테드 코프랜드(33세)가 들어서면 바리스타는 그가 마시는 블랙커피를 척 내놓는다. 테드는 노트북을 열고 커피를 마시면서 몇 시간 동안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한다. 커피 리필도 무료이다.

 
Sally Ryan for The Wall Street Journal
The Public, a boutique Chicago hotel, welcomes freelancers, consultants and other mobile workers to its amenity-rich lobby, because they help create buzz. Ted Copeland, a sales executive (on phone, at center), works there three days a week. The hotel says 90% of its daytime lobby food and beverage revenue comes from day workers. .

여기는 스타벅스가 아니다. 접객업 영업임원인 테드는 올해부터 시카고의 부띠끄호텔 ‘퍼블릭’에서 업무를 처리하기 시작했다. 호텔로비의 벽난로와 5.5미터에 달하는 높은 천장, 충분한 콘센트 수가 마음에 든다고 한다. “스타벅스는 항상 붐빈다.” 호텔 화장실이 더 좋기도 하다.

사무실에서 근무하지 않는 컨설턴트와 블로거 등의 인력이 세련된 호텔에서 편안한 의자와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하며 일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탁자에 컴퓨터와 아이폰, 물병을 놓고 귀마개를 꼽고 안락의자에 앉아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응접실 같은 분위기이다”라고 뉴욕에 출장 온 젊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호텔인 ‘안다즈 월스트리트’(하야트 소속)를 자주 이용하는 지역주민 레슬리 리친(33세)은 말한다. 소셜미디어 전략담당인 그녀를 포함한 프리랜서들은 로비 아래층 조용한 구역을 즐겨 이용한다. 문을 연지 2년 된 안다즈 월스트리트의 수백만 달러 규모의 현대풍 로비에서는 기분 좋은 시트러스 향이 나는 가운데 엄선된 신작 음악이 흐른다. 일하기에 정말 좋은 분위기라고 레슬리는 말한다.

호텔운영진은 업무를 처리하거나 여유를 즐기는 지역 주민들로 로비가 붐비는 현상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숙박객들도 현지스러운 느낌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숙박객으로만 가득한 호텔 바와 레스토랑처럼 지루한 것도 없다”라고 1980년대부터 자신이 보유한 호텔로비에 나이트클럽을 개장하기 시작한 이언 슈레이저는 말한다. 활기찬 호텔에서 머물기 위해 소비자들이 기꺼이 프리미엄을 낸다는 것이다. 대형선박의 갑판처럼 생기가 넘치는 로비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그러나 프리랜서로 가득한 로비가 호텔 이미지에 피해를 줄 수도 있다고 호텔 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태블릿 호텔의 공동창립자인 로렌 버네스는 말한다. “호텔 브랜드에 어울리는 사람들이 로비에서 시간을 보내도록 해야 한다.”

호텔로비가 일반 커피숍에 비해 갖고 있는 또 다른 장점은 다리를 펼 공간이 충분하다는 사실이다. 일부 호텔로비에서는 직원들이 항상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식사와 음료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최고급 식사를 즐기면서 업무도 처리할 수 있는 것이다. 독립컨설턴트인 에드워드 라이언은 최근 ‘에이스호텔’ 로비에서 아침커피와 생수, 점심식사로 미트파이를 주문하느라 60달러를 지출했다. 몇 시간 뒤에는 9달러짜리 맥주를 주문했다. “하루의 피로를 풀기 위해 5시가 되었을 때 맥주를 주문했다”고 말하는 그는 에이스에 한 달에 한번 방문하며 돈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전한다.

테드 코프랜드는 로비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호텔과의 관계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호텔로비가 커피숍처럼 북적거리게 될까 봐 로비에서 일을 처리한다는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하지 않는다.

목재기둥과 예술품이 갖추어진 1950년대 커피전문점과 같은 분위기가 나는 ‘퍼블릭’에서 매주 3일을 보내는 테드는 주위 사람들과 점심으로 뭘 먹을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로비에서 일하는 것이 집에서 잠옷을 입고 혼자 근무하는 것보다 낫다고 한다. 한번 올 때마다 5달러 정도를 지출한다고 한다.

스타벅스가 너무 시끄러워 호텔로비로 옮겼다는 프리랜서들도 있다. 스타벅스에서는 우유거품기 소리와 다른 사람들의 대화소리 때문에 전화통화가 불가능할 때가 많은 까닭이다. 화장실이 부족하고 너무 오래 붙어 있으면 직원들이 쳐다본다는 사실 때문에 호텔로비로 향하는 사람도 있다.

 
Sally Ryan for The Wall Street Journal
The library at the Public, in Chicago, aims for a coffeehouse atmosphere, with reclaimed wood and works of art, including portraits by Dutch photographer Hendrik Kerstens in 24-carat gold-leaf frames. .

매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 수가 줄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지 않은 스타벅스 측은 와이파이를 사용하기 위해 음료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며 손님이 머무는 시간에 대한 제한도 없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일과 직장 사이에 존재하는 제3의 편안한 공간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대변인은 이메일로 답변했다.

반면, 붐비는 호텔로비는 활기찬 분위기를 내며 높은 객실 점유율로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님들은 바쁜 로비를 보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공적인 호텔이라고 생각하게 된다”라고 컨설팅업체 이머전트 리서치의 파트너 스티브 킹은 호텔로비 이용 다변화에 대해 말했다.

다수 호텔에 따르면 숙박객들도 특히 40세 미만의 경우에는 객실보다 공동로비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로비손님들은 호텔의 수입원이기도 한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 호텔 숙박객이 밖에서 일을 보거나 관광을 다니는 주중 낮시간에 수입을 창출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한다.

작년, 중간가격대의 고급디자인 호텔체인 ‘퍼블릭’ 1호점을 시카고에 낸 이언 슈레이저는 로비의 도서관 구역에 무료 와이파이와 탁자에 내장된 콘센트, 식사와 음료(오후 4시 이후에는 주류 포함)를 판매하는 에스프레소 바를 설치했다. 아늑한 작업공간을 위해 양모를 씌운 안락의자와 벽난로도 놓았다. 호텔로비에서 낮시간 동안 판매되는 식음료의 90%는 숙박객이 아닌 일반 손님들이 구입한다.

호텔들은 여전히 숙박객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체크인 카운터는 붐비는 바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숙박객 전용공간도 두고 있다.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숙박객들이 권리를 빼앗겼다는 느낌을 받아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에이스호텔’ 4곳의 공동창업자인 알렉스 캘더우드는 오레곤 포틀랜드에 있는 지점 로비가 지역주민 만남의 장소가 된 것을 눈 여겨 보고 다른 지점에서도 유사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로 했다.

2009년에 개점한 뉴욕지점은 은은한 조명과 편안한 소파가 놓여져 있으며 프리랜서들이 작업하고 인맥을 형성하는 곳으로 유명해졌다. 뉴욕시민으로 가득한 분위기 속에 “숙박객들은 뉴욕에 가까워진 느낌을 받는다.”

붐비는 로비에서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암묵적인 규칙을 따라야 한다. 에이스호텔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영상에디터 크레이그 터핀(34세)은 민감한 통화를 할 때면 밖으로 나가거나 조용한 장소로 옮긴다. 그러나 노트북을 두고 자리를 비우는 것은 위험하며 화장실에 갔다가 자리를 빼앗길 수도 있다.

“내 자리라고 주장하는 게 까다롭기 때문에 도와줄 사람이 없으면 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

로비가 너무 붐비지 않도록 모니터링한다는 에이스호텔 측은 “바람직한 현상이다”라고 밝혔다.
 
본문내용 작성일 조회
Wall Street Journal 에서 뽑은 2011년도의 사진
Link 를 클릭하신후,다음 사진을 보시려면 사진 오른쪽 에 마우스를  갔다 놓으면 화살 표가 나오고 -> 클릭하시면 다음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 Photos of the Year 2011
2012-01-03 8405
미래의 쇼핑 - the Future of Shopping
미래의 쇼핑 모습은 어떻게 변할까요?
2012-01-25 8392
미식가와 비미식가 커플, 행복할 수 있을까?
미식가와 비미식가 커플, 행복할 수 있을까?By ELIZABETH BERNSTEIN by WSJ지난 가을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케팅회사를 경영하는 킴벌리 찰스(48)는 이탈리아 출장에서 돌아오면서 5온스에 500달러하는 흰 송로버섯을 사 왔다. 남자친구 길리안 맥게라티(49)에게 그것을 보여주면서 버터와 로비올로 치즈 소스에 송로버섯을 뿌린 ..
2012-02-25 8374
모르몬교 롬니의 ‘2번째 성전(聖戰)’
모르몬교 롬니의 ‘2번째 성전(聖戰)’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는 모르몬교의 성지다. 이 도시에는 모르몬교 본부인 솔트레이크 성전(Salt Lake Temple)과 대예배당인 태버내클(Tabernacle)이 있다. 모르몬교는 1830년 미국 뉴욕 주 맨체스터에서 조셉 스미스가 창시한 종교로, ‘신·구약성서’와 함께 ‘모르몬경(經)’..
2012-02-04 8356
글로벌 브랜드 백남준 <하> 그의 미래를 그리며
글로벌 브랜드 백남준 <하> 그의 미래를 그리며아직 세계는 잘 모른다, 시대 넘어선 이‘혁명가’를많은 사람들이 ‘왜 백남준 작품은 값이 오르지 않는가’라고 묻는다. 또는 ‘어째서 동시대 대가들에 비해 저렴한가’라며 안타까워한다. 백남준은 생전에 이미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해놓았다. 그의 문재(文..
2012-01-09 8350
부서지기 위해 지어진 올림픽 경기장
스포츠건축가들은 수십 년 동안 끄떡없을 경기장을 디자인해달라는 요청을 받을 때가 많다. 그러나 앞으로 3주 동안 올림픽경기가 진행될 신축 런던올림픽경기장은 해체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올림픽이 끝나고 나면 쓸모가 없어지다시피 하는 경기장유지—베이징올림픽에서 장관을 이루었던 새둥지 경기장은 요..
2012-08-04 8343
고급 호텔 로비를 개인 사무실로 사용하는 방법
고급 호텔 로비를 개인 사무실로 사용하는 방법By ALINA DIZIK테드 코프랜드(33세)가 들어서면 바리스타는 그가 마시는 블랙커피를 척 내놓는다. 테드는 노트북을 열고 커피를 마시면서 몇 시간 동안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한다. 커피 리필도 무료이다. Sally Ryan for The Wall Street JournalThe Public, a boutique Chicago hotel, welcomes free..
2012-04-20 8341
2013 여행레저캘린더-한국자유여행객 급증한 해외여행지 톱10
2013 여행레저캘린더-한국자유여행객 급증한 해외여행지 톱10 김성윤 구름에 님의 블로그 입력 : 2013.01.10 10:59항공권과 호텔은 물론 모든 일정까지 여행사에서 짜주는 ‘패키지여행’의 시대는 차츰 저물고, 자유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인 자유여행객들은 어느 나라, 어..
2013-01-10 8337
샤넬, 섹시 스튜어디스 모티브
샤넬, 섹시 스튜어디스 모티브  샤넬의 칼 라거펠트는 고가의 의류를 파는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이기도 하지만 통속적인 표현에도 능한 것 같다. 최근에 선보인 꾸뛰르 컬렉션은 비행기 여행을 패러디했다. 런웨이에서: 섹시한 스튜어디스들과 개인용 제트기 소유주의 여자친구들. 여행은 가볍게: 허리선이 낮은 ..
2012-01-25 8330
성공한 3천명 인터뷰해보니 최고의 웅변은 침묵이었다
성공한 3천명 인터뷰해보니 최고의 웅변은 침묵이었다[조인스] “날 좀 보소” 떠들지 않고 안으로 뜨겁게 키운 성찰과 겸허의 힘 이 사람 | ‘말의 달인’ 백지연 앵커가 <뜨거운 침묵>을 쓴 까닭 MBC TV <뉴스데스크> 최연소이자 최장수 앵커, 국내 최초 프리랜서 앵커.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로 건 최초의 뉴스 ..
2012-01-20 8330
비행기에서 드러나는 흥미로운 남녀차이
비행기에서 드러나는 흥미로운 남녀차이 By SCOTT MCCARTNEY Getty Images 뉴욕 라구아디아공항여성은 비행기에서 창가좌석을 선호하고 남성은 통로쪽 좌석을 선호한다. 여성은 창문가리개를 내리는 것을 좋아하고 남성은 올린 것을 좋아한다. 여성은 가방을 맡기고 남성은 맡기지 않는다. 여성은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기..
2012-12-03 8327
성공적인 은퇴이민을 위한 7계명
  성공적인 은퇴이민을 위한 7계명삼성생명 은퇴연구소통계청 발표로는 해외이민자는 2008년 이미 100만 명을 넘어섰다.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가 본격화되면 해외이민자 수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은퇴이민은 초창기에 부유층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선호되는 이민 국가는 주로 캐나다, 호주, 뉴질..
2013-05-22 8325
시진핑에 대해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
시진핑에 대해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By JEREMY PAGE, BOB DAVIS and TOM ORLIK중국의 새로운 지도자는 어떤 사상을 받아들여야 할까? 15일(목요일) 최고자리에 오르게 되는 시진핑 부주석(59)은 “자본주의 길을 절대 걷지 않겠다”고 약속한 마오쩌둥 전 주석의 뒤를 따를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30년 전 중국이 시장경제를 도..
2012-12-03 8323
루즈벨트의 리더십 비법 5가지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정치가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미국의 민주주의를 대공황으로부터 구하고 독재국가들에 맞서 연합군을 승리로 이끄는데 일조했으며 대통령직에 네번이나 당선돼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것을 불구의 몸으로 이루어 냈다는 점이다. 이토록 놀라운..
2013-07-17 8322
반도체업계 '삼성 견제' 확산
반도체업계 '삼성 견제' 확산인텔·도시바·엘피다 등 신기술·제품 양산 계획 내놔… '삼성 최대 고객' 애플도 부품 가격 낮추기 위해 반도체 시장 경쟁 부추겨세계 반도체 업계가 혈투(血鬪)에 들어갔다. 인텔·엘피다·도시바 등 주요 기업들이 최근 일제히 신기술과 신제품 양산 계획을 발표했다.아이폰과 아이패드..
2013-05-22 8320
'남극의 눈물', 눈물 시리즈 완결판…최후의 얼음대륙 남극을 가다
 [이미영기자] 북극, 아마존, 아프리카에 이은 마지막 시리즈는 남극이다.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변화와 북극 생태계의 위험성을 경고한 '북극의 눈물'과 아마존 부족의 원초적 삶과 경이로운 생명력을 전달한 '아마존의 눈물', 아프리카인들의 생생한 삶과 지구온난화로 인한 절박함을 담은 '아프리카의 눈물'로 ..
2011-12-28 8319
세탁물 건조 빨리하려면?
바쁜 현대인들에게 시간은 매우 중요한 문제인데요. 조금이라도 흘러가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여러 방법을 연구하고 좀 더 아낄 수는 없을까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빨래나 세탁을 할 때도 이어지는데요. 특히 세탁한 세탁물울 보다 빨리 건조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2012-01-13 8319
테슬라 전기 자동차
테슬라라고 들어 보셨나요? 웬만큼 자동차를 좋아하는 분 아니면 잘 모르는 메이커일 겁니다. 차를 좀 알아도 순수 전기차 만드는 이 신생 업체에 대해 관심을 크게 두지 않는 분들도 많으실 거구요. 저 역시 아직까진 깊은 관심을 두지 않는 편인데요. 그런데 이 전기차 회사의 팔자(?)가 참 억세구나 싶은 생각이 들게..
2013-05-09 8315
벤저민 프랭클린의 『자서전』
IQ160 ‘최초의 미국인’이 쓴 원조 자기계발서벤저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아무리 훌륭한 말이라도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옳은 개소리’로 전락하고 만다. 작심삼일(作心三日)로 끝나기 쉽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 중 한 명인 벤저민 프랭클린(1706~90)은 ‘작심평생(作心平生)’을 실천했다. 1726년 영국에서 미..
2013-05-04 8307
애정결핍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조언
By Elizabeth Bernstein얼마전 피자와 레드 와인을 곁들인 저녁식사를 하면서 내 20년지기 죽마고우(남자)가 정곡을 찌르는 듯한 말을 내뱉었다.“너 요즘 애정 결핍에 걸렸구나.”딱 들켰다. 그말을 들으면서 누군가 사랑할 이를 필요로 하는게 그렇게 나쁜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더 ‘애정 결핍..
2013-07-17 8301
123456789

Copyright © 2005 G Tech Inc. All rights reserved.
WE DELIVER DIGITAL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