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등록 비번분실
주요 메뉴

 CULTURE & LIFE
생활,문화 정보
 
금주의 세일 코너 입니다. 날짜를 확인 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dk
작성일 2013-09-12 12:08
ㆍ추천: 0  ㆍ조회: 9319    
배우자의 당황스러운 행동에 대처하는 방법
By  Elizabeth Bernstein from WSJ

어느 저녁, 미셸 필립스와 그녀의 남편 게리 웨즈는 친구들과 집 현관에 앉아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하이킹에 대해 대화하기 시작했다. 한 친구는 동네의 등산로에 대해 얘기 했고 다른 친구는 자신이 새로 산 하이킹화를 극찬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미쉘이 불쑥 “남편과 나는 베어산 등산로에 있는 바위 뒤에서 애정행각을 벌였는데 다른 등산객들이 우리를 봤어”라고 말했다.


Phillips Wadds Family
미쉘과 개리 부부

과연 어떤 반응이 나왔을까? 친구들은 침묵했고 잠시 정적이 흘렀다. 게리는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고 머리를 흔들면서 집으로 들어가 버렸다. 하지만 미셸은 하던 얘기를 마저 다 끝냈고 친구들은 박장대소했다.

그날 밤 잠자리에 들면서 게리는 아내에게 따졌다. 그는 “당신이 그런 말을 했다니 믿을 수가 없어. 사생활 존중이라는 것도 몰라?”라고 물었다. 미셸은 남편의 말에 당황하면서 수세에 몰렸고 그 얘기는 악의 없이 재미로 한 것이라고 받아쳤다. 그녀는 “그냥 친한 친구 몇명에게만 말했어. 대수롭지 않은 거니까 그만 좀 해”라고 말했다.

여보, 당신은 나를 정말 당황스럽게 만든다구! 설마 당황스럽다는 말의 뜻을 모르거나 그런 생각도 해본 적이 없는 건 아니지?

필자는 모임에서 묵비권을 행사하는 아내나 쉴새없이 떠들어대는 남편에 대한 일화들을 귀가 아프도록 들었다. 말실수를 하거나 정치적으로 민감한 언쟁을 시작하거나 경망스러운 농담을 지나치게 좋아하는 배우자를 둔 이들이 있다. 어떤 배우자들은 예의에 어긋난 식사 매너를 보이거나 격식에 맞지 않는 의상을 입기도 한다. 다른 배우자들은 자신의 농담이 정말 재미있다고 믿는다.

“배우자 때문에 진땀을 흘리는 경우는 한도 끝도 없이 많다”고 마크 래리는 설명한다. 래리는 듀크대 심리학 및 신경학 교수이자 사회심리학 프로그램에 몸담고 있다. 잉꼬부부라 하더라도 배우자가 한 말이나 행동으로 인해 간간이 당황스러운 감정을 경험하게 되는 이들이 있는데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다. 그러나 이 당황스러운 감정이 지속되거나 그로 인해 자주 부부싸움을 하게 된다면 이는 부부관계에 심각한 간극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자신들의 실수보다 배우자의 실수로 인해 더 당황스럽다고 느끼는 걸까? 그건 사람들이 배우자를 마치 자기 분신처럼 여기기 때문이다. 당신과 여생을 함께 하기로 한 이가 말도 않되는 농담을 하거나 머리에 전등갓을 뒤집어쓰고 춤을 추는 등의 행동을 하면 그건 바로 당신 ‘자신의 얼굴에 침뱉기’가 되는게 아닐까? 당신은 아마 이상한 행동을 하는 배우자와 그것을 지켜보는 이들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 하며 식은땀을 흘리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 당황스러운 감정을 제어하기가 힘들어진다. “상황이 얼마나 더 악화될지 모르는 불확실성 때문에 우리는 당혹스러움을 제어하기가 힘들다고 느끼게 된다”고 래리는 설명한다.


사회심리학자들은 이런 당황을 태도 개선 목적을 가진 감정 기재라고 말한다. 즉, 당황스러움을 느껴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행동을 함으로써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인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한 연구를 수행한 연구자들은 타인들 앞에서 혼자 디스코 댄스를 추거나 유아용 가짜 젖꼭지를 빠는 등의 당황스러운 행동을 피실험자들이 하도록 했다. 중요한 사실은 이 연구와 비슷한 다수의 연구들 모두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는 점이다. 바로 사람의 당황스러운 감정은 부풀려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 실제보다 더 타인들이 자신을 주목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래리 교수는 당혹감이 4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된다고 설명한다. 가장 단순한 형태는 간접적인 또는 “공감”하는 것으로 이런 감정은 계단에서 넘어지거나 컵의 물을 쏟거나 하는 등 배우자가 부주의하게 당황스러운 행동을 할 때 느끼게 된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이 첫 카테고리는 배우자로 인한 당황 중 가장 발생 빈도가 낮은 경우라고 래리 교수는 언급했다.


다음 카테고리인 “반사적인” 당황은 배우자가 자신이 보기에 뭔가 창피한 행동을 한 경우 느끼는 감정이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화가 나서 언성을 높이는 아내나 부적절한 농담을 하는 남편이 있다고 치자. “사람들은 타인들이 이처럼 이상한 배우자를 견디면서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졌을 거라고 보지는 않을까 하는 점을 가장 걱정한다”고 래리는 설명했다.

세 번째로 “일방적인” 당황은 나는 당황스럽지만 배우자는 전혀 그렇지 않을 때 느끼는 감정이다. 예를 들어 배우자가 친지의 결혼식장에서 브레이크 댄스를 추자고 우길때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당연히 이런 종류의 당황스러움은 종종 부부 갈등으로 이어진다. 상대방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행동을 한 배우자는 자신이 잘못한게 없다고 할 수도 있다. 래리 박사는 이런 배우자는 예를 들어 “당신이 왜 그토록 나 때문에 당황했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 머리에 전등갓을 쓴 건 정말 재미있었잖아”라는 식의 반응을 보일 수 있다고 말한다.

끝으로 “지목당한” 당황이 있다. 바로 배우자가 의도적이든 아니든 나를 직접적으로 지목해 당황하게 하는 경우다. 예를 들어 둘만의 지극히 사적인 사연을 배우자가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이 이 경우에 해당된다(앞서 소개한 미쉘의 특기).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집에 돌아올 때까지는 모든 것이 평온하다. 그런데 집에 와서 비밀을 공개한 배우자는 상대방이 격분해 있음을 깨닫게 된다.


당황을 경험하는 이들은 종종 그 감정을 느낀 이후 “감정회복법”을 통해 자신을 치유하고자 한다고 래리는 설명한다. 그는 자신이 행한 연구에서 피실험자들에게 1970년대 히트곡 ‘필링(feeling)’을 직접 부르도록 하고 녹음한 다음 녹음된 노래를 피실험자들과 타인들에게 들려줬다. 그후 피실험자들에게 상냥함, 자신감, 도덕성 등의 덕목에 대해 자신을 평가하도록 했다. 피실험자들은 자가 평가 결과가 녹음된 노래를 함께 들었던 타인들과 공유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때 자신을 더 높게 평가했다. 즉, 자가 평가 결과가 자신의 노래를 듣지 않은 타인들과 공유된다고 생각했을때 보다 더 후한 평가를 한 것이다. 래리는 이런 결과는 “피실험자들이 굴욕감으로 인한 상처를 복구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가 딱히 커플을 타깃으로 한것은 아니었지만 그는 배우자로 인해 당황한 이들은 이런 사건 이후 마치 자신이 그 사건의 주인공이라도 되는 양 이미지 복구에 나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배우자가 나를 창피하게 만드는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 일단 이런 질문을 던지면서 출발해 볼 수 있다. “그/그녀의 행동이 정말 창피한 걸까?” 명심할 것은 실제로 모든 배우자들은 뭔가 창피한 말이나 행동을 한다는 사실이다. 또, 우리는 배우자의 약점에 대해 다른 이들보다 훨씬 더 잘 자각하는 경향이 있다.


Shalyn Nelson
결혼한 커플

배우자의 이런 당황스러운 행동이 단순히 성격 탓일까? 모임에서 소외된 듯한 배우자는 내성적이어서 그럴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경우는 그냥 묻어두는 편이 바람직하다. 배우자를 변화시키려고 하다가 이전에는 괜찮았던 것도 문제가 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배우자가 반복적으로 당황스러운 행동을 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 래리 교수는 “예를 들어 “양말 좀 스스로 챙겨신으면 안 될까?” 등의 대화처럼 당황스러운 행동을 하는 배우자의 문제에 대해 부부가 대화를 나누는 것은 괜찮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타이밍이 중요하다. 파티에 도착하기 직전은 이런 주제를 꺼내기에 좋은 타이밍이 아니므로 적절한 시기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 좋다. 배우자의 행동에 대해 자신이 아닌 다른 이들의 반응을 주의깊게 살펴보고, 배우자의 경망스러운 행동이 의도적이거나 반복되서 지속적인 부부싸움으로 이어진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편이 좋다고 래리 교수는 조언한다.

앞서 소개한 미셸은 예를 들어 남편이 자신을 위해 쓴 연애시를 친구들에게 공개하는 등 의도적인 것은 아니었지만 남편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고 시인했다. 유리와 알루미늄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는 남편 게리 역시도 처가 식구들의 모임에서 늘 입을 굳게 닫고 있어서 미셸을 당황스럽게 해 왔다. 미셸은 자신은 수다떨기 좋아하는 미국인인 반면 남편은 과묵한 영국인이라는 점도 한 몫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개인적인 ‘등산 일화’를 친구들에게 공개한 다음 날 미셸은 자신의 사생활을 다른 이들에게 공개하기 이전에 한번 더 신중히 생각하겠다고 다짐했다. 48세의 기업 트레이닝 컨설턴트인 미셸은 개리와의 결혼이 재혼으로 다시는 결혼생활에 실패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이 부부는 당황스러운 상황에 대한 자신들만의 수칙을 만들었다. 먼저, “혐오스러운” 말은 하지 않기로 했다. 서로가 상대방을 불편하게 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꼭 사과하기로 했다. 미셸은 “우리는 항상 “내가 이 일로 어떤 결과를 바라는 거지?”라는 질문을 해본다”고 말한다. 그녀는 “나는 애정이 넘치는 부부관계를 원하고 그런 관계가 끝까지 가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게리는 “우리는 나이 50이 돼서도 여전히 당황스러운 감정을 느낀다는 사실에 함께 웃었다”고 말한다.
 
본문내용 작성일 조회
배우자의 당황스러운 행동에 대처하는 방법
By  Elizabeth Bernstein from WSJ어느 저녁, 미셸 필립스와 그녀의 남편 게리 웨즈는 친구들과 집 현관에 앉아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하이킹에 대해 대화하기 시작했다. 한 친구는 동네의 등산로에 대해 얘기 했고 다른 친구는 자신이 새로 산 하이킹화를 극찬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미쉘이 불쑥 “남편과 나는 베어산 등..
2013-09-12 9319
‘조언 해주기,’ 잘해야 본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내가 말해줄게. 내 조언은 말이야..’ 이 말, 우리가 얼마나 많이 들어왔던가? 그리고 또 들으면서 얼마나 짜증났던가?언제 상대가 원치 않는 조언을 해주게 될지는 종잡을 수가 없다. 조언을 받는 쪽은 성가시다는 생각에 방어적인 입장을 취할 수 있지만, 주는 입장 역시 짜증이나 좌절감을 ..
2013-07-29 9189
[와인]와인 라벨 읽는법
프랑스 와인 라벨 읽는법루지(Rouge) : 레드와인 블랑(Blanc) : 화이트 와인 쿠베(Cuvee) : 블랜딩된 와인 세크(Sec) : 약간 단맛이 나는 데미 세크(Demi Sec) : 단맛이 나는 브뤼(Brut) : 씁쓸한 맛이 나는 네고시앙(Negociant) : 자체 포도원 없이 다른 와인 공장에서 와인을 구입하여 병에 담아서 파는 회사이태리 와인 읽는법 이태..
2012-01-27 8922
[Ginger Dressing] 진저 드래싱
  a small piece of ginger, 2 tsp mayo, 1/2 tsp ketchup, 2 slice of onions Blend all together in a blender  
2012-01-21 8897
사그라지는 해외 이민 열풍
[사그라지는 해외 이민 열풍] 외국 생활이 부럽다고? “더 이상 선망의 대상 아냐”‘더 풍요로운 삶의 질’, 혹은 ‘더 나은 일자리’, ‘선진 교육 환경’ 아니면 ‘팍팍한 한국 사회에 대한 넌더리’….각각 여러 가지 이유로 가족과 함께 바다를 건너 낯선 타국에서 둥지를 트는 한국인들의 행렬이 지난 반세기 동..
2013-03-09 8774
똑똑해질수 있는 생활속 비법 31가지 - 뉴스위크지
[intelligence] 뇌를 똑똑하게 만드는 법 Buff your Brain나이 불문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IQ 높일 수 있어…커피와 커리 그리고 낮잠 등에 그 비밀이 숨어있다뉴스위크기억을 강화하는 뇌 훈련. 회백질(gray matter)을 보존하는 유산소 운동. 이성과 감성을 더 정교하게 연결해 주는 명상(meditation). 전부 멋진 이야기다. 하지만..
2012-01-09 8745
중국 부자들의 플랜 B: 서구로의 엑소더스
중국 부자들의 플랜 B: 서구로의 엑소더스By JEREMY PAGE by WSJ작년 이맘때만 해도 쉬캉(43세)은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15권의 저서 덕분에 백만장자가 된 그는 고급아파트와 은색 신형 메르세데스를 보유하고 있다. 베이징에서의 걱정 없는 생활이 워낙 만족스러워 해외여행을 한 적이 없을 정도였다.그러나 ..
2012-02-25 8687
캄보디아, 별을 향해 치솟다.
캄보디아, 별을 향해 치솟다. By PATRICK BARTA By WSJ캄보디아의 저층 건물들로 가득찬 수도는 이제 하늘을 향해 뻗고 있다. 다시 말이다.Vattanac PropertiesVattanac Capital Tower, Cambodia’s latest skyscraper, rises up above the shophouses and colonial villas of downtown Phnom Penh. Photo taken January 30, 2012. 고층 빌딩이 없는 아시아의 주요 도시 중 하나로 ..
2012-02-25 8667
한국 여행지 베스트 50
보성 보성차밭 http://www.boseong.go.kr/ko [출처] 추천 국내 여행지 베스트 50 - 국내 추천 여행지 50|작성자 글로벌여행사 한국 여행 베스트 50] 추천 여행지 베스트 50 - 국내 (한국) 추천 여행지 50 가을 여행, 겨울 여행을 계획하시고 계시는 분들을 위한 국내 여행지 베스트 50 이미 많이 알려진 좋은 여행지에서부터 ..
2011-12-17 8630
가볼만한 이곳!
Longwood Garden P.A 롱우드 가든은 루트 1번 국도에서 Kennett Square 쪽으로 3마일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다. 필라델피아에서는 약 30마일, 뉴욕에서는 130 마일 워싱턴 디씨에서는 약 110가량 떨어져 있다. 1700년대에 피어스가문의 형재들이 나무를 가꾸어 정원을 만들기 시작한것을 시초로 나무공원이 된 롱우드 가든은 ..
2012-02-17 8609
병물이 수돗물보다 안전? 그 반대도 많다
잘못 알고 있는 낭비적 소비습관들 병물이 수돗물보다 안전? 그 반대도 많다 우리는 한정된 예산으로 집안 살림을 꾸려가는 방법이나 자동차 정비를 하는 것을 대부분 부모로부터 배우게 된다. 그러나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그동안 세대를 넘어 습관적으로 잘못 알고 소비를 하는 사례들이 더러 있었다. 즉 잘못된 ..
2012-03-07 8413
부부간의 애정을 키우려면? 이것부터
부부간의 애정을 키우려면? 이것부터 By ELIZABETH BERNSTEINllustrations by Kyle T. Webster결혼 생활 17년 차인 크리스 클라인은 아내 타라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잘 하지 않는다. 그 대신 아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아내 휴대폰에 다운로드해 준다든지, 추운 아침 미리 나가 아내의 차를 데워 놓는다든지 하는 식으로 애정 표현..
2013-07-29 8394
네이버 인터넷 미술관 - 박물관
인터넷으로 미술관 작품과 해설을 즐겨보세요. http://arts.search.naver.com/주요 작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파엘로렘브란트구스타프 클림트클로드 모네에곤 실레이중섭백남준
2011-12-17 8393
2011 야후 UK 톱10 사진 모음
1. Michelle Obama grew an afro The USA's First Lady unintentionally caused a lot of smiles from this photo after she stood in front of a rather large plant. At first glance, it appears that Michelle Obama grew an afro as she watched Queen Elizabeth II sign a guest book during their trip to the UK in May.2. Polar bear's icy plunge A photographer was lucky enough to capture the moment a polar bear jumped from a ledg..
2011-12-18 8391
가볼만한 이곳!
New Hope PA New Hope 필라델피아에서 동북쪽으로 약 50분 가량 떨어져 있는 자그마한 마을이다. 좁은거리 아기자기한 선물가게들 아직도 운행하는 증기 기관차등 미국의 독립시기와 개척시기의 모습이 남아있는 역사마을이라고 할수있다. 매년 바이크족들과 클래식 자동차 쇼가 벌어지기도 하며 그 유명한 델레웨어강..
2012-03-06 8353
아이폰 끌 줄 몰라 … 뉴욕필 공연 중단
아이폰 끌 줄 몰라 … 뉴욕필 공연 중단[중앙일보] 2012년 01월 14일(토) 오전 00:00말러 교향곡 고요한 선율 흐르는데타악기음 벨소리 3~4분 이어져길버트, 관례 깨고 지휘봉 내려놔그날 전화기 바꾼 노신사의 실수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가 모두 뉴욕필 단원 출신인 앨런 길버트 뉴욕필 음악감독의 지휘 모습. 그..
2012-01-14 8349
뉴욕시 ‘자전거 공유 서비스’ 시작
뉴욕시 ‘자전거 공유 서비스’ 시작뉴욕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 인터랙티브 그래픽으로 보기.뉴욕시는 전몰장병 기념일인 27일(월)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1년 가량 연기된 끝에 드디어 론칭하는 것이며, 전 세계 도시들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뉴욕 프로그램은 재원 대부분을 ..
2013-05-28 8337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선진국 ‘호주’
By Enda Curran풍부한 자원을 무기로 전성기를 구가하던 호주 경제가 시들어가는 광산붐에 다소 주춤할진 몰라도 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선진국이란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Getty Images‘비비드시드니’ 페스티벌을 위해 아름다운 조명으로 단장한 시드니오페라하우스.일자리, 소득, 환경, 건강 등을 기준으로 선진..
2013-05-28 8333
행복한 부부, 이혼하는 부부
행복한 부부, 이혼하는 부부 (Video Best로 들어가시면 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MBC 스페셜 에서 2006년에 방영된 행복한 부부 이혼하는 부부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습니다. 2회에 걸쳐서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실제 심각한 위기에 처한 부부들을 대상으로 왜 그렇게 되었는지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합니다. ..
2012-01-25 8327
성공하는 사람들의 4가지 두뇌 활용 전략
By Jeff Brown WSJ 위너 브레인: 성공하는 사람들의 8가지 뇌 활용 전략유명인의 이름을 마치 친한 친구라도 되는 양 팔고 다니는 사람이 주변에 한 명쯤은 있을 것이다.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인드라 누이, 마크 저커버그, 오프라 윈프리 같은 거물의 이름이 언급되면 대화는 갑자기 잠잠해지고 사람들의 호기심과 흥..
2013-07-17 8313
123456789

Copyright © 2005 G Tech Inc. All rights reserved.
WE DELIVER DIGITAL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