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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
작성일 2012-02-25 15:36
ㆍ추천: 0  ㆍ조회: 6950    
중국 부자들의 플랜 B: 서구로의 엑소더스
중국 부자들의 플랜 B: 서구로의 엑소더스

By JEREMY PAGE by WSJ

작년 이맘때만 해도 쉬캉(43세)은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15권의 저서 덕분에 백만장자가 된 그는 고급아파트와 은색 신형 메르세데스를 보유하고 있다. 베이징에서의 걱정 없는 생활이 워낙 만족스러워 해외여행을 한 적이 없을 정도였다.

그러나 현재 그는 미국이민을 생각하고 있다. 그처럼 이민을 고려하거나 이미 계획을 세운 중국 부유층의 수는 늘어만 가고 있다.

최근 차에서 CD를 들으며 영어를 공부하고 있다는 쉬캉은 “미국에서는 모든 게 진짜이다”라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무엇을 믿어야 할지 알 수가 없다. 중국을 정말 좋아하지만 자녀가 있다면 여기서 살기를 바라지 않을 것 같다.”

16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그는 중국 공산당식 자본주의 덕을 본 부유층 엘리트 중의 한 명이다. 인류역사 상 최대라 할 수 있는 중국의 경제확장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공산당이 “중국식 모델”의 경제적 성공을 자랑하는 지금에도 엘리트 다수는 외국으로 향하고 있다. 더 깨끗한 공기, 더 안전한 음식, 자녀들을 위한 더 나은 교육 등 중국에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부패와 자산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덩샤오핑이 1978년 시장개혁을 시작한 이래 있어왔던 힘든 변화 속에서 중국을 한데 묶어주었던 공산당과 중국국민 간의 암묵적 사회계약이 허물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지도층이 경제성장을 이루어내면 국민은 정치적 요구를 하지 않는다는 계약이었다. 수십 년 간의 경제번영 끝에 경제 이상의 것을 바라거나 또는 번영을 당연시하게 되면서 중국 부유층이 인생의 질 개선을 추구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10년에 한번 있는 공산당 지도층 교체가 올해 10월 또는 11월로 예정된 상황에서 이민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중국의 지도자인 후진타오 주석 세대는 이번 교체를 통해 은퇴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산당 지도층의 친지들도 이미 외국에 살거나 유학하고 있는 상황에서 엘리트 이탈현상은 공산당에 골치거리로 작용할 수도 있다. 후진타오 주석의 후계자로 점쳐지며 지난 주 미국을 방문한 시진핑 부주석의 딸은 하버드대에 재학 중이며 전 부인은 베를린에, 누나는 캐나다에 살고 있다.

그렇다면 쉬캉이 이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1년 전 그는 최초로 해외여행을 떠났다. 처음에는 뉴저지에서 유학 중인 여자친구를 방문하는 게 목적이었지만 결국 BMW X3 SUV를 사서 6만4천 킬로미터에 걸친 전미일주를 떠나게 되었다.

미국에 대한 첫인상은 좋지 않았다. 뉴욕시 공항에서는 가방을 분실했고 뉴욕을 처음 봤을 때는 “쓰레기 도시”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베토벤을 들으면서 시골지역으로 향하던 그는 일종의 깨달음을 얻었다.


Sean Gallagher for The Wall Street Journal
Chinese novelist Shi Kang exercises on a treadmill in his living room.

“뉴욕 밖의 미국은 큰 정원 같았다. 교향악 같았다. 중국에는 이런 풍경이 없기 때문에 중국인들은 목가적인 음악을 들으면서도 그 장면을 상상할 수가 없다.”

쉬캉은 1980년대 베이징 젊은이들의 방종한 삶을 기록한 ‘황황유유’ 등의 소설로 유명세를 누리고 있으며 2007년 저서 ‘펑도우’는 인기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다.

미국을 여행하면서 그는 현재 80만 명이 팔로잉하고 있는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에 여행담을 적었다. 미국에서는 정원이 딸린 큰 집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사실도 자세하게 기록했다.

일부 독자는 그가 반중국적이라 비난한다. 그러나 중국 부유층 다수는 쉬캉과 같은 생각을 같고 있다. 여러 조사결과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백만장자(달러 기준) 수는 약 1백만 명이며 억만장자는 150~300명 사이라고 한다.

중국 부유층 추세를 분석하는 후룬 리포트가 중국은행과 공동으로 11월에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1천만 위안 이상 자산을 보유한 중국인 약 96만 명 중 60%가 이민을 생각하고 있거나 이민준비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민목적지로 가장 인기 있는 나라는 미국이었으며 캐나다와 싱가포르, 유럽이 그 뒤를 이었다.

이민 이유 1위는 자녀교육이었고 그 다음은 공기오염과 식품안전, 재무안정이었다. 컨설팅업체 베인앤컴퍼니와 초상은행이 실시한 별도의 조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최근 통계치를 보면 미국과 캐나다 등 서방국가에 “투자이민” 비자를 신청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미국 프로그램인 EB5는 미국에 1백만 달러를 투자하고 1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시골 또는 고실업률 지역에 5십만 달러를 투자하는 사람에게 매년 최대 1만 건의 비자를 지급한다.

2011 재무연도에 중국국민이 제출한 EB5이민 신청건수는 모두 2,969건으로 2년 전의 787건에 비해 급증했다고 미국이민국은 밝혔다. 2011년 전체 신청건수에서 중국은 78%를 차지했다.

캐나다이민국 역시 2011년 중국국민의 투자이민 신청건수가 2,567건으로 2009년의 383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전한다. 중국에서의 수요가 워낙 많아 캐나다는 2011년 7월 1일부터 최대 신청건수를 연 700건으로 제한하기 시작했으나 1주일 만에 최대치를 채웠다. 700건 중 697건이 중국국민이었다.

중국 정부도 이러한 현상을 주지하고 있다. “생활비 급증과 환경오염, 복지 부족과 세금부담 증가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최근 중국일보 사설에서 중국정보센터 경제연구자인 장모난은 저술했다.


Sean Gallagher for The Wall Street Journal
Chinese novelist Shi Kang working on his computer in his office at home.

“가장 나은 인생을 누릴 수 있다고 여겨지는 곳에서 살고 싶어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중국이 인재에게 매력적인 나라로 거듭나야만 인재와 부 유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공산당 지도층은 삶의 질 문제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일례로 작년 공산당은 2015년에 마감하는 5년 계획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개선하고 환경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내놓았다.

그러나 백만장자 일부는 그때까지 기다리지 않을 계획이다. 올해 아내와 아들을 뱅쿠버로 보낼 예정인 수빈은 자신도 곧 캐나다로 향할 것이라 밝혔다. 육군장교의 아들인 그는 1986년 베이징의 항공기설계업체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1989년 6월 톈안먼 시위 진압이 일어나기 직전 톈안먼광장을 지나 퇴근한 그는 2010년 노벨상을 수상한 류사오보에게 떠밀렸었다고 회고한다.

그렇다고 해서 정부에 불만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동세대 다수와 마찬가지로 그 역시 돈을 버는 데 집중했다. 현재 46세인 그는 항공기술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동산을 포함해 약 8천만 위안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이민 첫째 이유는 사업환경이다. “정부가 너무 많은 권력을 갖고 있다. 규정 때문에 사업을 하자면 불법행위를 많이 저지르게 된다. 불안감이 들 수 밖에 없다.” 그의 공급업자 중 4명도 캐나다 투자이민을 신청했다고 한다.

둘째 이유는 아들 교육이다. 아들이 자유롭게 사고하고 영어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공립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중국공산당의 7~14세 보이스카우트라 할 수 있는 소년선동대의 적색 스카프를 두르고 왔을 때 교육 이민을 처음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소년선봉대 소속대원들은 혁명가를 부르고 공산당에 충성을 맹세해야 한다.

“아들에게 스카프를 벗어버리라고 말했지만 그게 뭘 의미하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2003년에 캐나다에서 몇 개월 산 적이 있지만 자동차 판매사원 말고는 구할 수 있는 일이 없어 곧 중국으로 돌아왔다. 10년이 지난 지금, 그의 걱정은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유지하는 일이다.

“정부가 워낙 막강하다는 게 문제이다. 경제가 성장하는 한 자신들이 하는 모든 일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는 이런 현상이 바뀌지 않을 경우 “또 다른 혁명이 곧 일어날 것”이라며 우려했다.

물론 이민 가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모두 이민을 가는 것은 아니다. 일부 전문가들이 지적했듯이 30년간 고성장을 거듭한 중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부유층 이민현상은 1960년대 이래 홍콩과 타이완에서도 있어왔던 일이다.

그럼에도 이러한 움직임이 중국지도층의 신경을 건드렸다는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국영언론인 인민일보와 신화통신은 미국에 투자이민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돈을 잃을 수도 있다고 경고하는 일련의 기사를 내보냈으며 중국청년보는 “공짜점심이 덫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제까지 중국에서 이민은 민감한 정치문제였으며 사회상을 나타내는 신뢰성 높은 지표로 여겨져 왔다. 1644년에서 1912년까지 중국을 지배한 청 왕조는 중국인이 외국에 정착하는 것을 금지할 정도로 이민을 억눌렀다(어기면 참수형이었다). 금지에도 불구하고 1840년대에는 수만 명의 중국인이 1차 아편전쟁 패배에 따른 사회혼란상을 피해 미국으로 피난을 떠났다. 이민자 다수는 당시 황금광 시대이던 캘리포니아 금광으로 향하거나 미국의 첫 대륙횡단 철로를 건설하는 일을 하게 되었다.

1949년에 권력을 잡은 공산당 역시 이민을 금지했으며 1980년대가 되어서야 금지령을 풀었다. 해제 이후 새로운 세대의 중국인이 미국에서 돈을 벌거나 공부를 했으나 이중 다수는 1990년대와 2000년대 호황을 누리던 중국으로 복귀했다.

최근의 이민움직임은 가난이나 정치불안을 피하려는 게 아니라는 점에서 이전 세대의 이민과 다르다. 영원히 가는 것이라 말하는 사람도 많다. 후룬 리포트의 평균 조사대상은 6천만 위안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평균 42세 중국인으로 톈안먼 사태를 기억하는 세대인 동시에 시장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는 법을 배운 세대이기도 하다.

[비디오 보기]

뎅지에 역시 이러한 프로필에 들어맞는다. 27년 전 중국시장개혁이 막 시작되었을 때 그는 베이징의 공영 도자기공장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한 달에 50위안을 벌면서 비좁은 기숙사에서 동료들과 사는 생활이었다.

현재 48세인 그는 화학염료사업을 하고 있으며 보유한 고급아파트 세 채 중 한곳에서 부인과 딸과 거주 중이다. 지난 10년간 가치가 8배 뛴 부동산을 포함해 수백만 달러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

그럼에도 1980년대 자신이 중국에 대해 느꼈던 희망에 “찬물이 계속 끼얹어졌다”라고 그는 말한다. 사업상 상대해야 하는 공무원 사이에 만연한 부패, 새로운 노동법에 따른 임금상승과 직원요구 증가 등 걱정거리가 한둘이 아니라고 한다.

“나는 나와 같은 많은 사람들을 대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국가에 공헌하고 싶었지만 이제는 너무 실망한 상태이다. 중국은 이렇게 계속될 수 없다. 변화가 필요하다.”

올해 그는 캐나다로 이주할 예정이다. 18세난 딸이 토론토 인근 브록대학교에 지원했기 때문에 그 근처에 살려고 한다. “딸이 국제적인 교육을 받고 나중에는 유럽에서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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