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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
작성일 2012-10-06 23:53
ㆍ추천: 0  ㆍ조회: 8371    
잡스 임종 순간에도…그의 인생 뒤쫓던 '이 남자'


혁신과 창조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 1년 전 그가 말했듯 전원 스위치가 '딸깍'하고 꺼졌다.

“죽은 후에도 나의 무언가는 살아남는다고 생각하고 싶군요. (…중략)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냥 전원 스위치 같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딸깍’ 누르면 그냥 꺼지는 거지요.” -스티브 잡스 자서전 마지막 쪽

스티브 잡스는 죽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애플에 환호하고, 추가로 발표될 제품을 목 빠지게 기다린다. 스티브 잡스라는 인물과 그의 혁신에 대한 그리움도 그 못지않게 커지고 있다.

청바지와 검은색 폴라티, 유창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상징되는 스티브 잡스의 빈자리가 이렇게 커 보이는 이유는 뭘까.

잡스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지난해 10월 5일, 한국에서 그 누구보다 착잡한 마음을 가졌던 사람이 있다. 바로 월터 아이작슨의 스티브 잡스 공식 전기를 번역한 안진환 인트랜스 대표다. 안 대표는 번역 아카데미인 트랜스쿨의 대표도 겸하고 있다.

“처음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도 번역작업 중이었는데, 굉장히 안타까웠죠. 마감이 임박했지만, 반나절 이상 작업을 못했고 착잡한 마음이 컸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다룬 전기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출간됐다. 각 나라의 대표 번역가가 번역한 셈. 안 대표가 번역한 전기는 지난달 말까지 종이책 기준으로 65만부 이상 팔렸으며 전자책도 1만1000여권이 팔렸다. 그야말로 경제·경영 서적으로는 ‘대박’을 낸 도서다.

안 대표는 ‘못 말리는 CEO 스티브 잡스’, ‘잡스처럼 일하는 것’ 등 유독 스티브 잡스에 대한 번역서와 ‘빌게이츠@생각의 속도’, 아마존닷컴 창립자인 제프 베조스를 다룬 책인 ‘원클릭’ 등 유독 IT 거물 관련 도서를 많이 번역했다. 그만큼 IT 역사 흐름에서 손꼽히는 인물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티브 잡스 전기를 번역할 수 있었다고 평가받는다.

안진환 대표는 최근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서 ‘타임’ 전 편집장이자 CNN 전 CEO인 월터 아이작슨이 쓴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번역하게 된 계기가 생각보다 간단했다고 말했다. 출판사인 민음사 측에서 “언제쯤 이런 원고가 올 텐데, 당신이 해야 하니깐 대기해라”고 말하고 나서 계약이 성사된 것이다. 번역을 맡기기에 그만한 인물도 없다는 것이다.

다만 과정은 안 대표가 했던 어떤 작업보다 까다로웠다. 베스트셀러 번역서가 다수인 안 대표이지만 20여년의 번역인생에서 거의 처음으로 영문 이력서를 미국에 보내야 했다. 비밀 보장에 대한 서약서도 써야 했고, 원고 또한 3~4번에 거쳐 전자파일이 아닌 프린트물로 받았다. 처음에는 자신을 믿지 않는 것 같아 자존심도 상하고 당황하기도 했지만, 의도를 알기에 이해하게 됐다..



안 대표가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 번역을 의뢰받았을 때는 스티브 잡스가 아직 우리 곁에 있었지만, 번역일정은 빠듯했다. 3개월 안에 끝내기로 했지만,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번역기간은 10~15일 당기게 됐으며 편집기간 또한 확 줄어들었다. 20여년의 번역인생 동안 번역 도중에 주인공이 세상을 떠난 것은 처음이다.

그는 치열한 삶을 살았던 스티브 잡스 역시 보통 인간들이 죽기 직전에 느끼는 허무함을 느꼈던 것으로 표현한 자서전의 마지막 부분을 가장 인상깊은 장면으로 꼽았다.

안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아마존닷컴 창립자 제프 베조스에 관한 책도 번역했지만 가장 애착을 느끼고 있던 IT 거물로 스티브 잡스를 꼽았다. “스티브 잡스는 잃어버린 열정을 다시금 끄집어내준 인물”이라며 “여태까지 번역한 인물 중 가장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전기의 마지막 구절처럼 스티브 잡스는 생전에 자신이 이뤄낸 것들이 없어지지 않을까 허무함을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그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넘었어도, 사람들은 여전히 고(故) 스티브 잡스의 혁신을 그리워하고 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스티브 잡스란 인물은 아직 전원 스위치가 꺼지지 않았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5에 스티브 잡스의 숨결이 사라지면서 일부에서는 ‘스티브 잡스의 혁신’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가 준비하고 있던 야심작인 애플TV는 완성되지 못했고, 텍스트북 교과서 사업도 아직 혁신이 이뤄지지 않았다.


‘21세기 적인 상상력과 창의성을 실제로 구현한 인물. 자기 감성에 충실한 사람.’ 안 대표는 스티브 잡스를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주관적인 평가로는 ‘영웅적 서사구조를 살다 간 사람’이라 우리 곁을 떠난 이후에도 더 주목받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웅적 서사구조를 살았다는 의미는 태어나서 어딘가로 버려진 인물, 젊은 시절의 방황기, 성과를 이뤘다가도 누가 생각해도 억울할 만큼 분한 이유로 쫓겨났다가 다시 복귀해 가치 있는 뭔가를 이루는 사람, 생각보다 일찍 세상을 떠난 사람을 말한다.

안진환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와 아마존 제프 베조스, 애플 스티브 잡스의 공통된 자질은 천재성·열정·승부욕”이라며 “다만 빌 게이츠와 제프 베조스는 이성이 발달했다면, 스티브 잡스는 감성이 발달한 인물이다”고 평가했다. 그는 “세 명 모두 천재지만 스티브 잡스는 창의성이 뛰어난 천재, 빌게이츠는 지능이 뛰어난 천재, 제프 베조스는 판단력이 뛰어난 천재”라고 덧붙였다.

다른 IT업계의 대표 인물들과 비교했을 때도 스티브 잡스는 감성에 치중된 면이 많다고 안 대표는 말했다. 안진환 대표는 “잡스를 가장 인상적인 인물로 기억하는 이유도 감성에 충실하기 때문”이라며 “인간적인 부분, 나약한 부분, 감정을 드러내니 보통 사람이 도달할 수 없는 수준의 창의력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티브 잡스는 생전에 이사회 앞에서도 울 정도로 감성에 충실했다.

스티브 잡스 전기는 그를 낱낱이 파헤친 책으로 알려졌다. 안진환 대표가 이전에 번역했던 스티브 잡스의 모습과 월터 아이작슨의 공식 전기를 번역하며 알게 된 잡스의 모습도 다르다.



안 대표는 “이 책을 번역하기 전에 내놓은 책들을 작업할 때는 잡스가 뜻을 이루기 위해 비열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 직원들도 본인 기분에 따라 자르고 거짓말을 일삼는 나쁘고 괴팍한 인물이라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공식 전기를 번역하면서 잡스가 했던 행동의 이유가 사람들이 탄복할만한 위대한 작품을 만들어 회사를 영속시키기 위했던 것임을 알면서 호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스티브 잡스는 위대한 작품을 만들고 조직이 영속되기 위해서는 B급, C급 플레이어가 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안진환 대표는 IT강국인 대한민국에서도 제2의 스티브 잡스가 탄생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국내 CEO들은 현장에서 안 뛰기 때문에 어렵지 않겠는가”라며 “가장 큰 차이는 스티브 잡스가 국내 CEO들과 달리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리더하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잡스의 경우 막내 개발자와 토론도 하고, 개발현장· 작업현장에 직접 뛰어다니며 경영을 했다”며 “한국의 리더들도 최고의 위치에 올라서도 현장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스티브 잡스 공식 전기는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던 만큼, 나오자마자 번역과 관련된 잡음도 있었다. 안 대표는 “그만큼 관심이 많았던 책이고, 그만큼 독자들의 수준이 높아졌다는 방증”이라며 “하지만 번역이 직역이 아닌 이상, 역자의 방법론이나 철학에 대한 부분은 존중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번역이나 편집과정에서 있었던 약간의 실수는 쇄를 새로 찍으면서 보완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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