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등록 비번분실
주요 메뉴

 CULTURE & LIFE
생활,문화 정보
 
금주의 세일 코너 입니다. 날짜를 확인 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dk
작성일 2011-12-09 15:32
ㆍ추천: 0  ㆍ조회: 8283    
아시아 부자들, 자녀 신뢰 못해

아시아 부자들은 자녀들이 그 부를 관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목요일에 나온 캡제미니와 메릴린치의 ‘2011 아시아태평양 부(富)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의 백만장자수가 크게 늘면서 그 부를 관리하는 문제도 커지고 있다고 한다.

보고서 저자들은 전세계 백만장자들에게 차세대가 가문의 부를 관리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느냐고 질문했다. 아태지역(호주 포함, 일본 제외)의 경우 그렇다고 답한 응답자는 88%였다.

한편 일본의 경우 그 비율은 75%로 아태지역보다는 약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미 차세대로 부가 대물림된 바 있는 서구지역의 경우 응답은 북미가 69%, 유럽이 59%로 각기 다르게 나타났다.

본 보고서는 회수가능한 재산, 소비재, 주 거주지를 제외한 금융자산 1백만 달러 이상의 자산가를 대상으로 했다. “아시아에서는 전통적으로 상속과 후계에 대해 논하는 것이 금기시되어왔다”고 보고서 저자 중 한 명인 캡제미니 분석가 데이빗 윌슨은 말했다. 그는 문화적 이슈가 종종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다고 한다. 가장들이 말년에도 가족사업에 대한 통제권을 강하게 갖는 경우가 많으며 아시아 가정에서는 이런 문제를 내놓고 얘기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것.

때문에 부모세대에서 다음세대로 부가 대물림되는 과정에서 분쟁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최근의 예로는 올해 초 연로한 마카우 카지노대부 스텐리 호와 여러명의 전처와 자식들간의 재산싸움이 있다. 이번 아태 보고서는 메릴 린치와 캡제미니가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아시아의 백만장자 인구가 처음으로 유럽을 넘어섰다는)의 후속편이라 할 수 있다.

또 저자들은 홍콩의 백만장자 수가 2010년 101,000명으로 33%나 증가해 99,000명으로 21% 증가한 싱가폴을 능가했다고 밝혔다.

일본(5%증가한 170만 명)과 중국(12%증가한 535,000명)은 여전히 아시아 지역 최대의 백만장자 보유국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11년에는 어떻게 될까? 보고서 저자들은 올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아시아 부유층의 자산 포트폴리오에 악영향을 끼치긴 했지만 주가하락이 2008년 금융위기 때처럼 전체 백만장자 인구를 사라지게 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당시에는 (2009년 다시 증가하기 전) 아시아 백만장자 수가 280만에서 240만으로14% 감소한 바 있다.

“올해는 백만장자 수가 크게 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하지만 지난번과 같이 심각하게 감소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윌슨은 말했다.
 
본문내용 작성일 조회
[와인]와인 라벨 읽는법
프랑스 와인 라벨 읽는법루지(Rouge) : 레드와인 블랑(Blanc) : 화이트 와인 쿠베(Cuvee) : 블랜딩된 와인 세크(Sec) : 약간 단맛이 나는 데미 세크(Demi Sec) : 단맛이 나는 브뤼(Brut) : 씁쓸한 맛이 나는 네고시앙(Negociant) : 자체 포도원 없이 다른 와인 공장에서 와인을 구입하여 병에 담아서 파는 회사이태리 와인 읽는법 이태..
2012-01-27 9540
먹튀로 알려진 론스타란?
Lone Star Funds 는 텍사스 달라스에 본점을 둔 폐쇄형 사모(私募)펀드 (Private Equity Funds) 회사이다. PEF는 투자 대상도 일반 공모펀드와 달리 부실기업의 지분을 사들여 구조조정을 진행하거나 지배구조를 바꾸는 방식으로 기업 가치를 올립니다. 기업 가치를 올린 뒤 되팔아서 수익을 내는 것이지요. 자본시장통합법에 등..
2012-01-27 8509
행복한 부부, 이혼하는 부부
행복한 부부, 이혼하는 부부 (Video Best로 들어가시면 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MBC 스페셜 에서 2006년에 방영된 행복한 부부 이혼하는 부부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습니다. 2회에 걸쳐서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실제 심각한 위기에 처한 부부들을 대상으로 왜 그렇게 되었는지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합니다. ..
2012-01-25 8899
미래의 쇼핑 - the Future of Shopping
미래의 쇼핑 모습은 어떻게 변할까요?
2012-01-25 8892
마크 제이콥스 쇼룸의 대변신
By ROBBIE WHELAN from WSJ 패셔니스타라면 건축에도 일가견이 있어야 할까? 패션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는 그렇게 생각한다. Philip Montgomery for The Wall Street Journal Marc Jacobs’s newly renovated showroom at 72 Spring St. in SoHo. The space will not be open to the public.   그가 창업한 뉴욕 다운타운의 패션 하우스는 스프링 스트릿 72번지에 위..
2012-01-25 8670
샤넬, 섹시 스튜어디스 모티브
샤넬, 섹시 스튜어디스 모티브  샤넬의 칼 라거펠트는 고가의 의류를 파는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이기도 하지만 통속적인 표현에도 능한 것 같다. 최근에 선보인 꾸뛰르 컬렉션은 비행기 여행을 패러디했다. 런웨이에서: 섹시한 스튜어디스들과 개인용 제트기 소유주의 여자친구들. 여행은 가볍게: 허리선이 낮은 ..
2012-01-25 8796
모험을 찾아 해외로
By Melissa Korn from WSJ  Everett Collection남편과 나는 만약 우리가 몇 년 동안 해외에 나가 살면 어떨까를 자주 얘기하곤 한다. 아이들이 초등학생일때가 아마 가장 이상적이겠지. (아직은 아이가 없다.) 특히나 회사에서 힘든 하루를 보내고 난 날은 런던에 있는 아파트로 훌쩍 이사가거나 파리에서 바게트빵을 사고 있는 ..
2012-01-25 8506
[Ginger Dressing] 진저 드래싱
  a small piece of ginger, 2 tsp mayo, 1/2 tsp ketchup, 2 slice of onions Blend all together in a blender  
2012-01-21 9481
부부사이에 당당하게 할 수 없는 말은...
잘 생긴 사자와 예쁜 소가 있었다. 둘은 보자마자 한 눈에 반해버렸다. 급속도로 사랑에 빠진 둘은결혼을 약속했고 서로에게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후 둘은 서로에게최선을 다하자는 약속을 지키려고 열심히 노력했다. 소는 매일 가장 맛있고 신선한 풀을 뜯어 사자에게 가져다 주었다. ..
2012-01-20 8651
성공한 3천명 인터뷰해보니 최고의 웅변은 침묵이었다
성공한 3천명 인터뷰해보니 최고의 웅변은 침묵이었다[조인스] “날 좀 보소” 떠들지 않고 안으로 뜨겁게 키운 성찰과 겸허의 힘 이 사람 | ‘말의 달인’ 백지연 앵커가 <뜨거운 침묵>을 쓴 까닭 MBC TV <뉴스데스크> 최연소이자 최장수 앵커, 국내 최초 프리랜서 앵커.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로 건 최초의 뉴스 ..
2012-01-20 8779
짐 로저스 “통일한국의 앞 날엔 좋은 일만 있을 것”
올해 이후 한국 경제 및 세계 경제가 어떻게 될 것이냐? 그리고 한반도 정세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솔직히 한 마디로 이야기하자면 ‘그런 것 어떻게 되건 말건 내가 잘 살면 그만’입니다. 세계 경제가 아무리 좋아져 본들 내가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말짱 헛 것이죠. ㅋㅋㅋ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목과 ..
2012-01-16 8765
아이폰 끌 줄 몰라 … 뉴욕필 공연 중단
아이폰 끌 줄 몰라 … 뉴욕필 공연 중단[중앙일보] 2012년 01월 14일(토) 오전 00:00말러 교향곡 고요한 선율 흐르는데타악기음 벨소리 3~4분 이어져길버트, 관례 깨고 지휘봉 내려놔그날 전화기 바꾼 노신사의 실수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가 모두 뉴욕필 단원 출신인 앨런 길버트 뉴욕필 음악감독의 지휘 모습. 그..
2012-01-14 8927
세탁물 건조 빨리하려면?
바쁜 현대인들에게 시간은 매우 중요한 문제인데요. 조금이라도 흘러가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여러 방법을 연구하고 좀 더 아낄 수는 없을까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빨래나 세탁을 할 때도 이어지는데요. 특히 세탁한 세탁물울 보다 빨리 건조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2012-01-13 8789
"한국은 커피 공화국" ?
올해 우리나라의 커피 수입액이 5억달러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8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커피 수입액은 5억800만달러로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 한해동안의 3억700만달러를 훌쩍 뛰어넘었다. 커피 수입액은 2005년 1억4천만달러로 2000년(1억1천만달러) 이후 5년 만에 1억달러를 상회..
2012-01-13 8301
겨울 이불 관리
겨울 이불 관리 오리털은 30℃ 물로 빨고, 목화솜은 물세탁 대신 매주 햇볕에 말리길 지난해 서울대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 연구팀이 실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교복이나 베개 등 생활 속 섬유제품의 세균 수가 변기의 세균 수보다 무려 100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 속 섬유제품의 위생 문제를 생각할 때 주..
2012-01-09 8675
글로벌 브랜드 백남준 <하> 그의 미래를 그리며
글로벌 브랜드 백남준 <하> 그의 미래를 그리며아직 세계는 잘 모른다, 시대 넘어선 이‘혁명가’를많은 사람들이 ‘왜 백남준 작품은 값이 오르지 않는가’라고 묻는다. 또는 ‘어째서 동시대 대가들에 비해 저렴한가’라며 안타까워한다. 백남준은 생전에 이미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해놓았다. 그의 문재(文..
2012-01-09 8819
똑똑해질수 있는 생활속 비법 31가지 - 뉴스위크지
[intelligence] 뇌를 똑똑하게 만드는 법 Buff your Brain나이 불문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IQ 높일 수 있어…커피와 커리 그리고 낮잠 등에 그 비밀이 숨어있다뉴스위크기억을 강화하는 뇌 훈련. 회백질(gray matter)을 보존하는 유산소 운동. 이성과 감성을 더 정교하게 연결해 주는 명상(meditation). 전부 멋진 이야기다. 하지만..
2012-01-09 9353
직업찾아 호주로 떠나는 미국인들
- WSJ Staff Silver Trowel A bricklaying student from Silver Trowel, in baseball cap, apprentices on a building project in Western Australia, where workers are in short supply. 시드니 – 호주의 경제 호황으로 직장을 찾는 미국인 방문객이 끊임없이 몰려들고 있다. 호주로 향하는 미국 시민의 수는 아직은 적지만, 미국내 실업율이 10%에 육박하면..
2012-01-09 7993
연애하고 싶은 남자, “큐피트”를 고용하다
존슨의 가짜 친구가 데이트 얻게 도와주다 : 프로들은 작업을 더 잘 한다.By JENNIFER LEVITZ코트 존슨(27)은 그의 모바일 앱 닷컴기업을 홍보하는 일은 잘하는 성격 좋은 남자다. 하지만 사교적인 대화를 할 때, 특히 이성들과의 대화에서는, 그는 입이 안 열린다. Joshua Mitchell Kevin Emmons, a director of Miss Pivot wingwoman service, d..
2012-01-09 7966
소셜 네트워킹의 함정
내가 직장에 갈 때 타는 버스는 센트럴 파크를 지나가는데 이른 아침, 떠오른 태양이 고층 빌딩에 반사되어 나무들에 비칠 때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곤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날들에 나는 블랙베리를 들여다보느라 이런 풍경을 아주 잠깐만 보게 된다. 불행히도 나는 통근버스 안에서 아웃룩(업무 이메일), G메일..
2012-01-07 8542
123456789

Copyright © 2005 G Tech Inc. All rights reserved.
WE DELIVER DIGITAL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