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등록 비번분실
주요 메뉴

 CULTURE & LIFE
생활,문화 정보
 
금주의 세일 코너 입니다. 날짜를 확인 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dk
작성일 2012-02-04 00:27
첨부#1 romney.png (181KB) (Down:42)
ㆍ추천: 0  ㆍ조회: 9199    
모르몬교 롬니의 ‘2번째 성전(聖戰)’

모르몬교 롬니의 ‘2번째 성전(聖戰)’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는 모르몬교의 성지다. 이 도시에는 모르몬교 본부인 솔트레이크 성전(Salt Lake Temple)과 대예배당인 태버내클(Tabernacle)이 있다. 모르몬교는 1830년 미국 뉴욕 주 맨체스터에서 조셉 스미스가 창시한 종교로, ‘신·구약성서’와 함께 ‘모르몬경(經)’을 기본 경전으로 삼는다. 모르몬교에서는 스미스가 1827년 모로나이라는 천사의 부름을 받아 고대문자로 새겨진 금판을 땅속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한다. 스미스가 이 금판을 영어로 번역한 후 모로나이라는 이름을 따서 만든 책이 바로 모르몬경이다. 이 책에는 기원전 2600년부터 서기 420년까지 예루살렘에서 고대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주해온 히브리인의 이야기가 실렸다. 승천했던 예수가 부활한 후 아메리카 대륙에서 성역을 베풀었다는 내용도 담겼다.

여론조사 1위가 경선에서 고전

모르몬교는 초창기 기존 기독교로부터 이단 취급을 받아 엄청난 핍박에 시달렸다. 스미스가 죽은 후인 1847년, 제2대 교주 브리검 영이 신자 1만여 명을 이끌고 로키산맥을 넘어가 황무지를 개간해 세운 도시가 솔트레이크시티다. 현재 유타 주 전체 주민 가운데 70%가 모르몬교 신자로, 이 때문에 유타 주를 모르몬 주로 부르기도 한다. 모르몬교는 현재 160여 개국에 신자 1400여만 명이 있다.

솔트레이크시티는 2002년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곳이다. 당시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렀던 조직위원장이 바로 밋 롬니다. 이후 롬니는 2003년 매사추세츠 주지사에 당선되는 등 승승장구했다. 그는 “대선후보감을 제작 주문한다면 롬니가 배달될 것”이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학벌과 가문, 정치 경력과 경제 전문성 등 대선후보로서의 최고 조건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버드대 법학박사와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은 데다 경영컨설팅 회사 베인 앤드 컴퍼니의 최고경영자(CEO)로도 일했다. 아버지 조지는 아메리칸모터스 회장과 미시간 주지사를 역임했으며, 어머니 레노어도 상원의원에 출마한 바 있다. 게다가 고교시절 연인이던 부인 앤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다섯과 며느리 다섯, 손자 열다섯 명을 두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모범가장이기도 하다. 이런 화려한 ‘스펙’은 물론, 65세 나이에도 여전히 준수한 외모를 지녔다.

2008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그의 유일한 약점은 모르몬교 신자라는 것이다. 모르몬교 신자는 미국 전체 국민의 2%(580만 명)에 불과하다. 롬니는 2008년 1억 달러의 선거운동 자금을 투입했지만, 종교 문제를 극복하지 못해 경선에서 중도 하차했다.

와신상담해온 롬니는 1월 3일 아이오와 주 코커스(당원대회)와 10일 뉴햄프셔 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뉴햄프셔 주 프라이머리에선 40%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완승했지만 아이오와 주 코커스에서는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을 공화당 경선 역사상 최소 격차인 8표차로 누르며 가까스로 승리했다. 롬니의 아이오와 득표율은 24.6%로 4년 전 25.2%보다 적었다.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는 롬니가 이렇듯 가까스로 승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아이오와 주 전체 주민 300만 명 가운데 40~50%가 보수적 성향인 기독교 복음주의교회 신자(복음주의자)이기 때문이다. 기독교 복음주의는 모르몬교를 이단으로 치부해왔다. 특히 롬니가 복음주의자 유권자가 밀집한 중·남부의 ‘바이블 벨트(Bible Belt)’ 주에서 치러질 경선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렵다. 공화당 성향의 핵심 유권자는 90%가 백인, 51%가 50세 이상, 42%가 복음주의자기 때문이다. 그만큼 복음주의자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내지 못할 경우 공화당의 최종 대선후보가 되기는 어렵다.

반면 샌토럼 전 상원의원은 비록 독실한 가톨릭 신자지만 낙태와 동성애를 강력히 반대한다는 점에서 복음주의자의 지지를 받고 있다. 복음주의자는 그동안 미국 대선 향방에 결정적 구실을 해왔다. 1980년에는 낙태를 지지하던 지미 카터 대통령의 재선을 저지했으며,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이들의 지지 덕에 연임에 성공했다.

미국에는 국교(國敎)가 없다. 미합중국 헌법은 종교와 정치를 분리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수정헌법 제1조인 ‘표현의 자유’ 조항을 보면 “의회는 국교를 설립하거나 자유로운 신앙행위를 금하는 법률을 만들 수 없다”고 돼 있다. 그럼에도 미국은 기독교 국가라는 말을 들어왔다. 기독교 중에서도 특히 개신교 국가다. 미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한 명만 빼고 모두 개신교 신자라는 사실도 이를 뒷받침한다. 미국을 흔히 ‘WASP’가 지배하는 사회로 부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WASP는 백인(White), 영국계(Anglo-Saxon), 개신교 신자(Protestant)를 가리키는 영어 단어의 첫 알파벳을 딴 것이다. 실제로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프랭클린 루스벨트, 제럴드 포드 등 12명은 성공회 신자였다. 앤드류 잭슨 등 10명은 장로교, 조지 W 부시 등 5명은 감리교, 빌 클린턴 등 4명은 침례교 신자였다. 린든 존슨과 로널드 레이건은 그리스도의 교회(제자회) 신자였다. 존 애덤스와 밀러드 필모어는 유니테리언이었고, 허버트 후버와 리처드 닉슨은 퀘이커교도였다. 마틴 밴 뷰런과 시오도어 루스벨트는 화란개혁교회 신자였으며, 오바마 대통령은 그리스도연합교회 신자다.

역대 대통령 중 1명만 빼고 모두 개신교

유일하게 개신교 신자가 아니었던 대통령은 존 F 케네디였다. 아일랜드계 가톨릭 신자였던 그는 1960년 대선에서 종교가 문제가 되자 자신은 대선후보로 나선 미국인이지, 대선후보로 출마한 가톨릭 신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유권자들을 설득한 바 있다.

분명 미국 정치와 개신교의 끈끈한 유대는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에는 무슬림 지도자, 유대교 랍비 등 타 종교 인사와 동성애자인 성공회 주교도 참석해 화제가 됐다. 그럼에도 미국 국민은 여전히 대선후보의 종교를 따진다. 공화당원 일부가 오바마를 무슬림이라고 공격한 게 대표적인 사례다. 공화당 대선후보도 결국 복음주의자의 선택에 좌우될 공산이 크다. 복음주의자 가운데 상당수는 롬니를 적극 지지하지 않지만, 롬니 대신 오바마에 도전할 만한 다른 후보가 없다는 점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특히 올 대선의 최대 현안은 경제 문제인데, 경제를 잘 아는 후보는 롬니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렇듯 복음주의자들이 대선 승리를 위해 롬니를 선택할지, 아니면 종교적 정체성 때문에 다른 후보를 지지할지가 이번 대선의 최대 쟁점 가운데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롬니는 “미국이 위대한 이유는 종교의 자유 때문”이라면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하나의 종교나 집단, 하나의 목적, 하나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지 않을 것”이라며 복음주의자의 지지를 호소한다. 미국 국민은 2008년 대선에서 흑인인 오바마를 선택함으로써 새 역사를 만들었다. 만약 모르몬교 신자인 롬니가 공화당 대선후보로서 대통령까지 된다면 또 다른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지는 셈이다. 미국 대선과 종교의 함수관계가 어떤 해답을 도출할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본문내용 작성일 조회
잡스 임종 순간에도…그의 인생 뒤쫓던 '이 남자'
혁신과 창조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 1년 전 그가 말했듯 전원 스위치가 '딸깍'하고 꺼졌다.“죽은 후에도 나의 무언가는 살아남는다고 생각하고 싶군요. (…중략)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냥 전원 스위치 같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딸깍’ 누르면 그냥 꺼지는 거지요.” -스티브 잡스 자서전 마지막 쪽스티브 잡스는 죽..
2012-10-06 8963
세계 최고 리스크 컨설턴트 사트야지트 다스 에게 묻는다.
조선 [Weekly BIZ] [Cover Story] 세계 최고 리스크 컨설턴트 사트야지트 다스 입력 : 2012.08.11 03:35 / 수정 : 2012.08.11 15:01지난 30년 경제 高성장은빚으로 부풀려진 솜사탕…이젠 無성장에 익숙해져야"경제위기 30년 이상 간다… 남은 건 저축해서 빚 갚는 일뿐""최근 30년 동안 세계 경제 성장의 상당 부분은 '폰지 사기(Ponzi Scheme·..
2012-08-27 9026
워렌버펫의 집
세계의 갑부 중 한명이지만 다른 억만 장자 와 같지는 않습니다.. 혹 생각하시기를 워렌 버펫이 자선 단체에 재산의 99 %를 기부하거나 자신같은 부자가 더 과세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약속해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물론 자신의 직장에서도 명백하지만요.버크셔 해서웨이의 오마하 세계 본부는 사무실 건물 중 1 층을 ..
2012-08-14 8910
부서지기 위해 지어진 올림픽 경기장
스포츠건축가들은 수십 년 동안 끄떡없을 경기장을 디자인해달라는 요청을 받을 때가 많다. 그러나 앞으로 3주 동안 올림픽경기가 진행될 신축 런던올림픽경기장은 해체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올림픽이 끝나고 나면 쓸모가 없어지다시피 하는 경기장유지—베이징올림픽에서 장관을 이루었던 새둥지 경기장은 요..
2012-08-04 9196
질병 전염률 높은 미국 10대 공항 - CNN
질병 전염률 높은 미국 10대 공항 비행기에서 병을 퍼뜨리는 범인은 옆자리에 앉아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승객이 아니라, 방금 이륙한 공항일 수도 있다.MIT의 토목 환경과 연구진들은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공항 40곳을 조사한 뒤, 공항이 위치한 해당 도시에서 전염병이 발생할 경우 전염이 빠르게 퍼질 수 있는 ..
2012-07-27 8672
한국의 표적 – 세계 정복
한국의 표적 – 세계 정복By Jaeyeon Woo Courtesy of Korea Archery Association South Korean archers practice during a training session at a military base near Seoul earlier this month. Published Credit: Korea Archery Association양궁계에서 한국은 진지함과 금메달 독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국팀은 선수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발한 훈련기법을 동원하..
2012-07-26 8893
자아도취의 물결
자아도취의 물결By HOLLY FINN요즘 에베레스트는 산이라기보다 시체안치소 같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3천명 이상의 등반가들이 정상에 서는 영광을 누렸다. 수영으로 영국 해협을 횡단한 기록은 1천번이며, 대서양조차 노 젓는 배로 거의 300번에 이르는 횡단 기록을 갖고 있다. 그러면 북극해는 어떤가? 아직 한번도 없다. ..
2012-07-26 8676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 일등석
By JACK NICAS미국 항공사들이 국제노선에서 일등석을 없애고 있다. 오랫동안 항공여행의 백미였던 특급 서비스에 한가지 치명적인 결함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돈 내고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Bloomberg News기업들이 출장비를 삭감하고 경제는 위태롭고 일등석 가격은 왕복에 15,000달러까지 하는 ..
2012-07-22 8958
당신이 좋아하는 커피는?
당신이 좋아하는 커피는? “대체 이 쓰디쓴 액체가 뭐지?” 필립 디 벨라는 11살때 부친이 마시려고 타 놓은 커피를 처음 맛보고 이같이 생각했다고 한다.그리고 4년 후 형이 운영하던 피자가게에서 에스프레소 기계를 가지고 실험하던 중 커피맛을 제대로 음미하게 되었다.현재 37세인 디 벨라는 호주 퀸스랜드에  ..
2012-07-22 8668
“바다 가까이 살면 건강해진다”
스트레스 줄어드는 게 원인인듯 바닷가로부터 가까이 살수록 더 건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01년 인구 센서스로 수집된 영국인 4800만 명의 건강정보를 분석한 결과다.조사 당시 ‘최근 1년간의 건강 상태’에 대해 물어본 결과 바닷가로부터 1마일(1.6km) 이내에 사는 사람들은30마일(48km) 이상 떨어진 사람들에 비..
2012-07-19 8450
2012 미국에서 제일 생활하기에 비싼 5개의 주 (State)
HawaiiMost expensive metro area: Honolulu집값: $659,530영화티켓: $10.31렌트: $2,658닥터 방문: $129.13개스/갤론: $3.987티본 스테이크: $7.80 AlaskaMost expensive metro area: JuneauHouse: $493,167Movie ticket: $10.50Rent: $1,437Doctor visit: $156.42Gallon of gas: $3.941T-bone steak: $10.64 ConnecticutMost expensive metro area: StamfordHouse: $568,945Movie ticket: $10.38Rent: $1,993Doctor visit: $1..
2012-07-18 8669
조지워싱턴 다리에서 벌어지고 있는 소동의 정체는?
조지워싱턴 다리에서 벌어지고 있는 소동의 정체는? By SPENCER JAKAB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14층 아파트에 사는 쿠드렛 토프얀은 작년 창문 밖을 내다보다가 너무 신기한 장면을 보고 집을 비웠을 때도 밖이 촬영되도록 비디오카메라를 설치했다. 이상한 목적으로 남을 엿보려 한 게 아니라 경제학자로서 호기심이 발동..
2012-07-04 8669
양치질의 333 법칙 무시하라니?
양치질의 333 법칙 무시하라니?작성자: 매니아 | 스타일 매니아 – 16시간 전평소에 당연하게 여기고 있었던 건강 상식들,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면?건강해지기는 커녕 자칫하다간 해를 입을 수도 있는 건강 상식을 파헤쳐보자. 1. 양치질이 이를 상하게 한다?우리는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동안 양치질을 하라는 것..
2012-06-13 8892
생활 속 전자파 줄이기
생활 속 전자파 줄이기"우리 한걸음 떨어져 있자" 가정용 전자기기 사용이 늘고 있다. 덩달아 전자파 노출량도 증가한다. 논란의 소지는 있지만 과도한 전자파 노출은 백혈병, 뇌암, 치매, 불임, 유산 및 기형아 출산, 성장속도 등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전자기기의 전자파 발생량을 숙지하고 전자파 노출을 줄..
2012-06-13 8671
중국 노년층, 그들이 IKEA에 가는 이유
By LAURIE BURKITT62세의 은퇴한 세무서직원 탕 잉주오는 데이트 상대를 찾고 싶어하는 미망인이지만 술집이나 클럽, 가라오케 같은 데서 남자를 만나는 건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녀는 IKEA에 간다.요즘 상하이 쇼핑지구인 슈후이에 위치한 스웨덴 리테일러 IKEA는 매주 탕 같이 로맨스를 재발견해 보려..
2012-05-11 8888
딸기 씻을 땐?
 딸기 씻을 땐:소금을 조금 탄 물에 딸기를 씻으면 살균 효과도 있고 단맛이 진해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 하나의 방법은 딸기가 농약이 아주 많아서 먹기를 꺼려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이럴 때 농약을 깨끗이 제거하기 위해서 찬물에 식초를 넣으시고 5분간 담가둡니다. 그런 후에 흐르는 물에서 딸..
2012-05-02 8888
맛깔나게 밥 짓기?
맛깔나게 밥 짓기:밥을 지을 때 찻숟갈 두 스푼 정도 소주를 넣으면 밥이 잘 쉬지 않고 맛도 좋아진다.
2012-05-02 8999
변기 청소할 땐?
 변기 청소할 땐:먹다 남은 콜라로 변기를 닦으면 때가 잘 지워지고 락스 냄새도 없어진다.
2012-05-02 8891
그릇 기름기 닦을 땐
그릇 기름기 닦을 땐:레몬껍질로 그릇을 닦으면 기름기가 상당히 없어진다.
2012-05-02 8893
[북리뷰] 하루 15분만 투자하면, 당신의 인생이 윤택해진다!
국내 1호 정리 컨설턴트에게 제대로 배운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 난장판녀 편에 출연해 컨설팅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이슈가 된 국내 1호 정리 컨설턴트 윤선현 베리굿정리컨설팅 대표. 그가 전하는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정리 컨설팅 책이다. 저자는 한국의 수많은 정리 컨설팅 사례를 통해 그동안 우리가 정리..
2012-04-26 8671
123456789

Copyright © 2005 G Tech Inc. All rights reserved.
WE DELIVER DIGITAL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