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등록 비번분실
주요 메뉴

 CULTURE & LIFE
생활,문화 정보
 
금주의 세일 코너 입니다. 날짜를 확인 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dk
작성일 2011-12-29 22:20
첨부#1 america_e_20111229200345.jpg (35KB) (Down:51)
ㆍ추천: 0  ㆍ조회: 8501    
2012년에 지켜봐야 할 거물들

평판, 돈, 생존. 2012년에는 글로벌 기업의 유명 지도자들에게 많은 것이 걸려 있다. 흥미로운 비즈니스 시나리오와 내년에 그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할 지도자 12인이다.

팀 쿡/애플

애플을 10여 년간 경영한 팀 쿡(51)은 거대 IT기업인 애플 경영에 귀재임을 증명했다. 2012년에는 쿡이 애플 경영 전면에 나서는 일에 얼마나 잘 맞을 지 여부가 드러날 것이다.

8월에 쿡이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뒤를 이을 최고경영자로 임명되었디. 스티브 잡스는 10월 암 투병 후 사망했다. 지금까지는 쿡 사장이 직원과 투자자들이 그는 친절하지만 엄격하고 또한 그가 애플의 조직과 상품을 잡스 못지 않은 세심함으로 파고 들었다고 한다.

내년은 또 일련의 시험이 올 것이다. 쿡은 애플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기존 기기에 대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하며 애플 TV라 불리는, 매우 기대되는 완전히 새로운 상품도 출시함에 따라 그것을 소개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제시카 E. 바셀라로

아키오 토요다 /도요타

도요타 자동차(Toyota Motor Corp)의 사장 아키오 토요다(55)에게 2012년은 기로의 한해일 수 있다.

일본 최대 자동차 회사의 대표인 토요다는 일본 내 경쟁사들이 생산기지를 해외로 옮기는 와중에 국내 생산량을 연 3백만 대로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엔화가 달러 대비 기록적으로 급등하면서 일본에서 제조한 후 수출하는 상품의 수익률을 잠식했다.

토요다사장은 그의 조부가 창립한 가문의 이름과 비슷한 자동차 회사의 경영을 시작한 후 내년이 3년째에 접어든다. 토요다 사장은 일본의 산업 공동화를 막겠다는 약속을 했다. 하지만 도요타 주가가 15년 이래 가장 낮은 상태에서 그의 약속이 전 제너럴 모터스의 최고영경자가 한 멘트를 연상하는 질문을 제기한다. 일본에 좋은 것이 도요타에게 좋고 그 반대도 맞을까?

—체스터 도슨

케네스 프레이저/머크

머크(Merck & Co)를 경영하는 그의 첫 해에 케네스 프레이저는 월가에서 머크의 제약 연구개발에 소요되는 높은 지출을 방어했다.

그는 머크의 연구개발을 화이자(Pfizer Inc)같은 경쟁사가 실시한 대폭 예산 삭감으로부터 보호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리고 법무 자원위원 출신 최고경영자답게 제약 산업의 배경이 되는 과학을 앞장서서 보호한다.

프레이저가 연구개발이 낭비라는 이들을 설득할 수 있을 지는 브리디온(Bridion)과 같은 신약의 성공 여부에 달려 있다. 브리디온은 외과 수술 마취약의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만든 약이다. 머크는 브리디온의 2012 미국 당국의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펜 스테이트 대학교 출신이기도 한 그는 또한 펜 스테이트대가 전 미식 축구 코치에 대한 아동 성폭력 혐의에 대한 응대를 수사하는 특수 위원회 수장을 맡을 것이다.

—조나단 D. 락오프

탐(토머스) 호튼/AMR

토머스 호튼은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을 살리는 임무를 맡았다.

아메리칸 항공의 모기업 AMR Corp의 회장이자 최고경영자로 임명된 호튼은 11월 29일 AMR가 파산 신청을 한 날에 텍사스 주 출신의 이 50세 경영자는 지난 10년간 100억 달러의 손실을 냈던 기업이 다시 수익성 있도록 만들 방법을 궁리하고 있다.

2012년, AMR에서 23년째 되는 호튼은 비행기 대여와 고용 계약에 대한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8만8천 명의 직원들에게 그의 결정은 그들에게 가장 유리하도록 한다고 설득해야 할 것이다. 그는 또한 다른 항공사와의 합병을 이끌 수 있다. 아니면 경쟁사가 적대적인 인수를 시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잭 니카스

사이루스 미스트리/타타 그룹

이 남자, 경영자로서 역량이 있는가, 아니면 아버지 때문에 있는 것인가? 이 질문이 인도의 가장 유명한 대기업인 타타 그룹(Tata Group)의 후계자로 유력한 43세의 사이루스 미스트리에 대해 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문이다. 타타 그룹 보유 자산 중에는 재규어 (Jaguar) 자동차브랜드와 뉴욕의 피에르 호텔(Pierre Hotel) 등이 있다.

미스트리의 이력서는 그의 가족 건설회사인 샤푸르지 팔론지 (Shapoorji Pallonji & Co)의 총괄로서 발휘한 성과를 자랑한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인 은둔자 성향의 팔룬지 미스트리는 타타 선스(Tata Sons)라는 타타 지주회사의 지분 18%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미스트리는 직책을 받은 후에도 배울 시간이 있다. 즉 그는 2012년 12월에 은퇴하는 라탄 타타와 1년 가까이 배울 것이다.

—폴 베켓

론 존슨/JC페니

애플의 소매점포 총괄이었던 경영자가 JC 페니(JC Penney)의 수장으로 11월에 부임한 후 이 나른한 백화점 체인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론 존슨은 애플 점포에서 “쿨한 면”을 만들어낸 공로를 받고 있다. 그는 JC페니에 애플과 타깃(Target) 에 서 전 동료들을 경영진으로 데려왔고 가사 전문가 마사 스튜어트 리빙 옴니 미디어(Martha Stewart Living Omnimedia In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1월 JC페니의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존슨은 “커다란 전환을 하러 왔다”고 했다.

이제 존슨과 그의 경영진이 무엇부터 손 댈지, 그리고 그들이 훨씬 넓은 상품 재고와 옛날의 상품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점포에 적응할 는 지에 시선이 몰려 있다. 일부는 존슨이 다른 잘 알려진 브랜드를 전속으로 가져올 것이라 예상한다.

—데이나 메티올리

탐 스태그와 제이 라술로/디즈니

월트 디즈니(Walt Disney) 고위 임원들에게 2012년 은 최고경영자의 자리를 위한 경쟁 첫 해가 될 것이다. 그리고 가장 유력한 경쟁자들은 압도적으로 톰 스태그 및 제이 라술로이다.

현직 디즈니 최고경영자 로버트 아이거는 2011년에 2015년 이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두 명의 오래된 디즈니 직원들은 2년 전 아이거의 요청에 서로 직책을 맞바꾸었다. 오는 한 해에 두 사람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미디어 기업을 이끌 역량이 있다는 가능성을 증명할 야심찬 계획을 진두 지휘할 것이라 예상된다.

테마 공원 및 리조트 사업 부문 회장 스태그는 4월에 착공식을 한 44억 달러 가치의 디즈니 리조트의 일부인 상하이 디즈니랜드 개발을 진두지휘할 것이다.

디즈니의 최고재무 책임자인 라술로는 디즈니를 가장 최근 회계연도의 결과에 맞먹는 실적을 창출하도록 디즈니를 이끌어야 한다. 이는 디즈니가 중국뿐 아니라 인디아와 러시아에서 미디어 시장으로 진출을 앞둔 한해이므로 중요하다. 디즈니는 올해 사상 최대 이익과 매출액를 기록했다.

—에리카 오덴

푸 청유/사이노펙

중국의 주요 국유 기업의 고위 임원들은 흔히 얼굴도 없고 서로 닮아 보인다. 이는 일부가 당국이 그들을 서로 다른 기업 간에 자주 인사이동을 시키기 때문이다.

그래도 사이노펙 (Sinopec)회장 푸 청유는 거래와 해외 진출에 대한 야심 때문에 눈에 띈다.

60세인 푸는 CNOOC의 경영자로 잘 알려져 있다. 캘리포니아 소재의 우노컬(Unocal)을 인수하기 위한 대담했지만 실패한 2005년 시도로 주목을 받았다. 시노펙에서 비슷한 자리에 있는 푸는 올해 전세계에서 다른 기업의 인수 시도를 여러 번 이끌었다.

그가 사이노펙을 중국 국경을 넘어서는 기업으로 확장할 수 있을 지 여부와 흔치 않은 인수요청을 받지 않은 합병시도에서 성공할 수 있을 지 여부는 두고 봐야 한다.

—카를로스 테자다

지니 로메티/IBM

1월 1일에 IBM은 최초의 여성 지도자인 버지니아 로메티 체제로 출발한다. 로메티는 IBM에서 30년째 일하고 있다. 로메티는 IBM을 포괄적인 컨설팅과 신흥 시장으로 확장을 이끈 후 자리에 임명되었다.

로메티의 1순위 목록에는 IBM의 성장 이니셔티브를 기업용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해 구동을 지속하고 신흥시장에 더욱 집중하는 일이다.

동시에 로메티(54)는 부침이 심한 세계 경제에서 경영하고 기업들이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에 큰 변혁이 일어나는 가운데 운영해야 할 것이다.

로메티는 최고경영자 임명을 받았을 때 인터뷰에서 그녀는 IBM의 전략, 비즈니스 모델이나 재정적인 로드맵에 단기적인 변화를 기획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로메티는 전임자 사무엘 팔미사노가 했던 조언, 즉 IBM이 혁신을 멈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새뮤얼 팔미사노는 회장직을 유지할 것이다.

—스펜서 E. 안테

아빌리오 디니즈/파오 드 아쿠카르

아빌리오 디니즈는 브라질의 최대 마트 체인점을 경쟁사, 가족과 친구들과 처음부터 끝까지 싸우며 파오 드 아쿠카르를 구축하는 일에 일생을 바쳤다.

지난 10년간 재정적인 약세에 그는 프랑스의 카시노(Casino SA) 에 그의 제국을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그 복잡한 거래들은 디니즈 (74)가 나머지 한 개의 핵심적인 지분을 카시노에게 넘기면서 경영권을 넘길 2012년에 절정에 이를 것이다.

2011년에 디니즈라는 이 대담한 경영자가 매각을 철회하려 했다. 카시노 몰래 카시노의 가장 심각한 라이벌 까르푸(Carrefour SA)와 합의를 했다. 이 시도는 실패했지만 아무도 디니즈가 포기했을 것이라고 믿지 않고 내년 6월에 있을 마감 기한이 오기 전에 싸움이 치열할 것이라 예상된다.

—로게리오 젤메이어

멕 휘트먼/HP

전 이베이 최고경영자이자 캘리포니아 주지사 후보였던 멕 휘트먼은 지금까지 담당했던 과제 중 가장 어려운 숙제를 2012년에 맞이한다. 즉 휴렛 패커드를 구조조정을 하는 일이다.

휘트먼은 부진한 컴퓨터와 프린터 제조업체 HP의 최고경영자로 임명되었고 지금껏 전임자 레오 아포데커 가 초래한 손실을 완화하려는 목적으로만 일했다. 그 중 하나는 PC 부문 분사제안을 일축하는 것 이었다.

휘트먼은 HP를 지나치게 넓게 사업영역을 가져가는 대형 전략적인 내기를 안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 분명히 했다. 그 목표를 위해 그녀는 이미 수익성 목표를 보수적으로 설정하고 한해 동안 매출 예상치를 공개하지 않았다.

—벤 워덴

잭 마/알리바바 그룹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제국의 회장인 잭 마는 알리바바 홀딩에 약 40%지분을 갖고 있는, 야후의 불확실한 운명을 결정지을 핵심적인 인물이 되었다.

마는 야후의 알리바바 지분을 인수할 우선매수청구권이 있다. 그리고 그는 그 지분을 최소한 일부는 돌려받고 싶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현했다. 그래서 그는 야후의 가장 중요한 자산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중국에서 마는 라이벌인 이베이 거래액 가치에 맞먹는 온라인 쇼핑몰에 대해 경쟁사가 처음으로 나타나자 선두 자리를 지키려 노력 중이다. 그의 온라인 몰은 타오바오 마켓플레이스(Taobao Marketplace)와 타오바오 몰(Taobao Mall) 등이다.

올해에 그는 야후와 일본의 소프트뱅크(Softbank)를 포함한 가장 큰 두 투자자들이 포진한 이사회를 피해 주요 자회사 소유권을 그가 통제가능한 지분을 가진 기업으로 이전할 결정을 내렸다. 마는 그 조치가 온라인 결제 서비스에 따르는 규정을 준수하기 위한 것이었라고 했지만 이 결정이 중국의 기업 지배구조 이슈관련 논의에 그를 개입시켰고 정부가 중국의 현재 매우 성공적인 인터넷 부문에 해외투자를 추가로 제한하려 한다는 우려를 심화시켰다.

—로레타 차오
 
본문내용 작성일 조회
‘언제’ 그리고 ‘과연’ 가족을 꾸릴 것인가
여성이 좋은 직장을 가진 경우 출산에 방해가 되거나 출산을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특히 X세대 여성에게 이러한 경향이 더욱 뚜렷하다는 새로운 연구가 나왔다. 지난 주 발표된 2,952명의 대졸 사무직 여성에 관한 연구에서는 33~46세 사이의 X세대 숙련 사무직 여성 가운데 43%가 아직 아이..
2011-12-13 7930
엄마의 가장 큰 죄책감
By Rachel Emma Silverman David Walter Banks/LUCEO for The Wall Street Journal Is your house always this neat and clean? 소위 엄마 대 엄마라는 개념은 전업주부인 엄마와 직장에 다니는 엄마 사이에 갈등이 있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양쪽 어디에 속하든 간에 전업주부와 직장에 다니는 엄마는 공통점이 있다. 집이 지저분하면 죄책감을 느끼..
2011-12-13 7963
해야할 일: 멈추고 장미꽃 향기 맡기
By Chana R. Schoenberger from WSJ Getty Images 지난 주 어느 저녁.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발걸음을 멈추고 장미꽃 향기를 맡았다. 코너의 꽃가게를 지날 때, 나는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세 블럭 떨어진 집으로 서둘러 가고 있는 중이었다.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집에 얼른 가서 아이 봐주는 아주머니를 집으로 돌려..
2011-12-13 7889
미얀마, 개혁 자리잡자 관광객이 오다
Two girls linger at sunrise by a Yangon lake. View photos금요일 밤 양곤에서의 상황은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았다. 밖에는 가로등이 거의 없어서 껌껌한 밤중이었다. 장마철 소나기가 쏟아져 대부분의 사람들을 실내로 들어가 거리는 더 황폐해 보였다. 필자와 일행이 탄 택시가 여러 도로 사이로 천천히 길을 가면서 본, 식민지시절..
2011-12-13 8545
쿨한 곳? 차이나타운!
By MIKE VILENSKY 제프 페트리엘로는 맨해튼 다리 아래 복잡한 카날 거리에서 위노나 라이더와 저녁 신을 촬영하다 이곳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그와 인근 주민들은 이 지역을 “첨보”라고 부른다. Peter J. Smith for The Wall Street Journal Artist Billy Rennekamp, 25 years old, called Chinatown ‘the last cool neighborhood on the island.’ 더 스..
2011-12-13 8759
당신이 ‘답장’ 버튼을 누르지 않는 이유
 이제 이메일이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힘들다. 사람 간 연락을 주고받는 주요 매개체로 자리잡은 이 이메일을 확인하는 데 보내는 시간은 미국 성인의 경우 하루 한 시간 이상이다. (25세 미만의 경우 핸드폰으로 통화하는 시간보다 문자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 이러한 현상은 컴퓨터 프로그래머, 변호사 등 업무..
2011-12-13 7888
중국에 부는 최신 짝퉁열풍: 럭셔리 쇼핑백
오랫동안 중국 쇼핑객들은 구찌나 샤넬 마크가 새겨진 쇼핑백을 보란 듯 과시할 수 있다는 점에 이끌려 럭셔리 라벨에 집착해 왔다. 하지만 그 가격의 조금만 내고도 인터넷에서 이런 쇼핑백을 살 수 있는 지금은 수천 위안을 들일 필요가 없어졌다.국영 영자신문 차이나 데일리(China Daily)의 보도에 따르면 에르메스, ..
2011-12-13 8641
아시아 배달 서비스 늘리는 패스트푸드점들
너무 바쁘거나 요리하기 귀찮을 때 미국인들은 중국 식당에 전화해 요리를 시킨다. 그렇다면 중국인들은 어디서 음식을 배달시킬까? 바로 맥도널드와 KFC다.배달은 인구가 많고 드라이드 스루를 짓기엔 부동산 가격이 너무 높아 수지가 맞지 않는 도시들에서 맥도널드와 염 브랜즈의 자회사 KFC가 추구하는 중요한 성장..
2011-12-13 8481
당신이 몰랐던 놀라운사실 50가지!
 1.컴퓨터 키보드는 화장실 변기보다 세균이 많다2.전 세계의 기이한 것들을 보여주기로 유명한 미국 프로그램 "believe or not"에서 야간자습을 하는 한국의 고등학교가 나온 적이 있다3.껌과 초콜릿을 같이 먹으면 껌이 녹는다4.콜라는 원래 소화제로 쓰던 약이었다5.흔히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 타임머신이 가능하다고..
2011-12-12 7828
책: 한국인 100세 건강의 비밀(KBS 생로병사의 비밀 10년의 기록)
    이 책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늙고 병들어가는 몸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한국인의 몸에 꼭맞는 신체기관별 건강관리법을 제시한다. 고혈압, 당뇨병, 위장병, 뇌졸중 등 생활습관병에서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암, 늙어가면서 발생하는 치매, 노안, 난청, 피부 주름까지… 한국인의 건강을 위협하..
2011-12-09 8652
아시아 부자들, 자녀 신뢰 못해
아시아 부자들은 자녀들이 그 부를 관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목요일에 나온 캡제미니와 메릴린치의 ‘2011 아시아태평양 부(富)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의 백만장자수가 크게 늘면서 그 부를 관리하는 문제도 커지고 있다고 한다.보고서 저자들은 전세계 백만장자들에게 차세대가 가문의 부를 관리할 능력이 ..
2011-12-09 8270
고급 여행객들, 오세요
이 분주한 캐리비안 섬에서 일하는 호텔리어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보다 부유한 방문객(그 중에서도 미국인)이다. 특히 나중에 별장을 사러 다시 돌아올 사람들 말이다.도미니카 공화국 동쪽 해안선 상에 위치한 푼타 카나(Punta Cana) 지역은 캐리비안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중 하나가 되었다. 필요한 모든 것이 구비..
2011-12-09 8220
2012년 유행칼라: 오렌지
By CHRISTINA BINKLEY From WSJ오렌지.좋든 싫든 내년 유행색 중 하나는 타오르는 듯한 정열의 오렌지다. 그러니 눈을 가리고 식기세척기에서부터 가구, 외투, 드레스, 신발, 가방, 심지어 아이라이너 까지 다양한 오렌지색 제품들을 만나볼 준비를 하시라. Serenella Boston’s Serenella boutique .화장품 전문유통업체 세포라(Sephora..
2011-12-09 8331
25분만에 비생산적인 하루를 생산적으로
당신은 직장에서 오후가 늦도록 아무 일도 끝내지 못했다고 느낄 때가 얼마나 자주 있는가?하버드경영대학원을 통해, 우리가 직장생활에 관한 최근 연구를 위해 얘기를 나눠 본 많은 직장인들과 같다면 ‘인정하기 힘들만큼 자주’일 것이다.이런 비생산적인 날들은 당신이 맡은 프로젝트와 당신이 속한 팀, 그리고 ..
2011-12-09 7804
다 가진자들을 위한 구찌 자전거와 헬멧
Gucci’s city bike, above, retails for $6,200Courtesy of Gucci지금 유행하는 필수 악세사리는 명품 브랜드 자전거이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럭셔리 자전거는 구찌 브랜드이다. 이 자전거들은 구찌의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가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자전거 제조사 비앙치(Bianchi)를 위해 디자인했다.이와 같은 럭셔리 자전거는 패션 ..
2011-12-09 8024
상점에서 가장 빠른 줄 찾기
Associated Press A line at a Brentwood, Tenn., Best Buy during Black Friday last month.By RAY A. SMITH from WSJ 기다림은 끝이 없어 보인다. 계산대 줄은 10분 째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왜 이 줄에 섰을까? 그렇다고 더 느릴 지도 모르는 다른 줄로 가는 것도 위험하다. 똑딱똑딱 시간은 가고. 어쩌면 이 스웨터는 괜히 사는 걸지도 ..
2011-12-09 7627
좁은 3등석 해결사, ‘커들 클래스’
휴스톤에 사는 스티브 매츠는 이번에 뉴질랜드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아내 재키와 작은 푸통소파에 함께 누워 갈 수 있었다. 개인용 제트기도, 고가의 비즈니스 클래스도 아닌 3등석에서였다.에어 뉴질랜드 항공을 이용해 LA에서 오클랜드까지 13시간을 여행한 매츠는 “보통 비행기에서 잠을 잘 못자는 편인데 이번엔..
2011-12-09 8276
싱글녀의 예쁜 21평 아파트 꾸미기 *^^*|
싱글녀의 예쁜 21평 아파트 꾸미기 *^^*| 싱글녀의 아름다운 집
2011-12-08 7863
한국 인기 TV 드라마 프로그램 (12/8/2011 기준)
 순위 프로그램명 방송사 변동폭 1. 브레인 KBS 2. 천일의 약속 SBS 3. 꽃미남 라면가게 tvN 4. 뿌리깊은 나무 SBS 5. 드림하이 시즌2 KBS2 5 6 태양의 신부 SBS 0 7 영광의 재인 KBS2 8 8 나도, 꽃! MBC 6 9 내 딸 꽃님이 SBS 2 10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MBC 1 11 빛과 그림자 MBC 4 12 해를 품은 달 MBC 7
2011-12-08 7967
12월 극장가, 4대천왕 대격돌..최후승자는?
12월 극장가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30편이 넘는 영화들이 개봉하는 가운데 '4대천왕'이라 불릴 만한 기대작들이 포진해있기 때문이다. 저마다 극장을 잡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통에 작은 영화들은 설자리도 쉽지 않아 보인다. 12월 극장을 달굴 빅4를 정리했다. 15일에는 올 겨울 할리우드 영화 중 가장 기대를 모으..
2011-12-08 7868
123456789

Copyright © 2005 G Tech Inc. All rights reserved.
WE DELIVER DIGITAL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