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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
작성일 2012-01-0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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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7678    
연애하고 싶은 남자, “큐피트”를 고용하다

존슨의 가짜 친구가 데이트 얻게 도와주다 : 프로들은 작업을 더 잘 한다.

By JENNIFER LEVITZ

코트 존슨(27)은 그의 모바일 앱 닷컴기업을 홍보하는 일은 잘하는 성격 좋은 남자다. 하지만 사교적인 대화를 할 때, 특히 이성들과의 대화에서는, 그는 입이 안 열린다.

Joshua Mitchell
Kevin Emmons, a director of Miss Pivot wingwoman service, directs a new wingwoman-in-training on how to read body language while at a local mall.

“로맨틱 하고 싶다. 하지만 방법을 모른다”라고 그가 한숨 쉬며 말한다.

존슨과 다른 많은 이들에게 답은 “코치를 고용하라”이다.

12월에 있는 파티에서 누군가를 만나기를 희망하여 존슨은 “프로 윙맨(작업을 도와주는 ‘친구’)이라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토마스 에드워드에게 도움을 청했다. 125달러에 에드워드는 존슨과 동행해 그의 친한 친구인 척을 했다. 사람들 속을 헤집고 다니다가, 윙맨은 그의 고객을 한 무리의 여성들에게 안내했고 중간에서 무리 없이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너무 좋았다”고 존슨이 말한다.

낭만주의적인 남자들이 인터넷에서 연인을 찾는 것에 싫증을 내기 시작하면서, “윙맨(사랑의 조수)”와 “윙우먼” 서비스들이 그들을 옛날로 보내고 있다. 8년 전부터보스턴과 뉴욕과 같은 도시에 생겨나기 시작한 그런 기업들은, 예전과 같은 온라인상에서가 아닌 직접 만나서 사귀는 여성을 찾기 위해 시간을 뒤로 돌리고 있다. 인터넷 데이트를 찾는 사이트에 방문자가 줄어들면서 이들 사업에는 탄력이 붙고 있다.

수잔 백스터는 “보스턴 큐피드(Hire a Boston Wingwoman)”의 창업자이다. 그 사업을 론칭한 이유가 그녀의 친구들이 온라인 상에서 데이트 찾기에 질려서 였다고 한다. 그녀는 경쟁력 있는 틈새 시작을 직감했다.

“사람을 막상 만나고 보면 그들의 사진이 10년 전 것이고 생각했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고 32세의 박스터가 말한다. 그녀의 고객들은 자신있는 윙우먼과 함께 데이트 현장에 나가 당장에 데이트 할 만한 상대를 만나볼 수 있고 서로 잘 맞는지도 알 수 있다.

박스터의 수수료가 최저 130달러이다. 그녀는 고객들이 프로 선수와 같이 “헌팅”을 나가는 것이 훈련 받지 않은 남자 “절친”과 가는 것 보다 더 확률을 높힌다고 한다. 대부분의 경우 그 절친은 “바보 같은 말을 한다. ‘내 친구는 그 쪽이 섹시하다고 생각한다’”와 같은 종류의 말 말이다.”

서비스의 슬로건은 “당신보다 작업을 잘한다.”이다.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들이 연인 찾기를 변화시켰지만 학자들은 그런 사이트들이 “성공적”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성공률이란 곧 결혼률이다.) 그리고 연방수사국(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인터넷 범죄를 다루는 부서는 이상한 남자들에 사기 당한 사람들로부터 연간 수천 건의 신고를 받는다고 한다. 1년 전 달라스에서 연방 법원에서 지속되는 소송에서 매치닷컴(Match.com) 고객들은 회사를 고소했다. 그들은 등록된 이성들의 프로필들은 가짜이거나 더 이상 활동하지 않는 멤버의 것이라고 한다.

매치 닷컴의 대변인은 이 소송이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윙맨은 셰익스피어 시절부터 이성을 찾는 작업을 도왔다. 로미오의 절친인 머큐시오가 캐퓰렛 백작의 가면무도회에 로미오를 데려가 여자들을 만나서 사귀는 일을 도운 것으로 묘사된다. (결국에는 안 좋게 끝났지만) 그보다 최근에, 2005년에 개봉한 “히치”와 같은 코미디 영화에서 윌스미스가 전업 큐피드 역으로 나왔다.

대부분의 서비스는 남자 고객에 집중한다고 한다. 이론적으로 남성들이 더 도움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몰려서 놀기 때문이 한 명의 남성이 끼어들기가 더 어렵다. 하지만 때로는 윙우먼들도 여성 고객과 나가기도 한다고 한다.

조시 미첼(27)은 인디애나폴리스 소재 “미스 피벗”을 작년에 창업했다. 젊은 사업가를 위한 행사를 다녀 온 후 창업했다. 로맨스 말고도 그가 좋은 컨셉에 착안했다는 확신이 들게 한 다른 것이 있었다. 그의 말로는 아무도 더 이상 대면하고 대화를 하는 법을 모르는 것 같다고 했다. “옛날에는 사회적 기술을 부모님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익혔지만 모두가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온라인 비디오게임을 하고 있어서 그렇게 못 한다고 그는 말한다.

미첼은 지금 5명의 친구들과 미스 피벗을 운영한다. 그 중에는 “수석 코치”와 8명의 프리랜서 “피벗”들이 시간당 45달러에서 65달러 에 고용된다.

누구나 다 중매쟁이 일이 맞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목소리가 너무 아닌 사람은 싫다.” 라고 그녀는 말한다. 또 한가지, 지나치게 감정적인 스타일에는 노라고 한다. ‘”그들은 사랑이란 마술이라 생각하는 반면 우리는 과학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그는 말한다.

데이트를 하기 위해 피벗들은 클럽을 피하고 서점, 카페 또는 펍으로 간다. 펍에는 테이블이 높아서 높은 의자에 앉아 있으면 모두가 같은 레벨이 된다”고 미첼이 말한다.

보스턴에 있는 연말연시 모임 “어글리 스웨터 나이트”에 존슨이 그의 윙맨과 함께 들어갔다. 그곳 사람들은 불이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스웨터를 입고 맥주를 마시며 랩송 “버스트 어 무브”에 따라 춤췄다.

존스은 산타 모자를 쓰고 방 안을 둘러 보고 사슴 뿔 귀를 끼고 2명의 친구와 춤추는 금발의 여성에 주목했다. “저 여자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내가 시작할 게 “라고 에드워즈가 말했다.

빨리 다가가 그는 그 여성들 중 한 명이 카메라를 들고 있는 것을 보고 단체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했다.

웃으며 여성들은 서로 가까이 섰지만 뒤에 있는 사람들 일부가 사진에 끼어들려 하자 여성들은 포즈를 그만 취하고 화난 표정이 되었다.

사전 전략 회의에서 에드워즈는 존슨이 포용적이고 재미있는 일을 좋아하고 연인에게서 같은 것을 요구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뒤로 물러나 존슨을 보고 고개를 저었다. 그 여성과는 안 맞을 것이라는 신호였다.

“나는 존슨의 일부이다. 누군가가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의 마음에도 들지 않을 것이다”라고 에드워즈가 말했다.

존슨은 사람들 사이로 와서 에드워즈와 함께 여성 몇 명들과 대화를 나눴다. “토마스는 자신감을 준다.”고 그는 말했다.

한 여성이 에드워즈의 흰 털복숭이 스웨터가 좋다고 하자 그는 그의 고객과 어깨동무를 하고 “이 친구에게 더 어울린다”고 말했다.

전략 회의에서 그들은 존슨이 연애를 못하는 “단점”들을 살펴보았는데, “그가 누군가가 마음에 들어도 관심 있다는 표시를 분명히 하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하지만 자정이 가까워지자 존슨은 드디어 성공했다. 그 전에 대화를 나누고 마음에 들었던 한 여성이 그녀의 테이블에서 다른 방향으로 향하는 좌석에 앉았다.

는 다가가서 그녀의 무릎 위에 앉았다. 에드워즈는 깜짝 놀라 쳐다보았다. 그 여성의 손이 올라가 그의 어깨를 감쌌다.

“최고야! 그가 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라고 에드워즈가 말했다. 잠시 후 존슨은 웃으며 선생에게 보고를 했다. 그 여성의 전화번호를 받아냈다고 했다.

그는 돈 거래를 하고 친구 행세를 했지만 에드워즈가 존슨의 등을 두들기면서 “잘 했어!”라고 외칠 때 진심인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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