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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1-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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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여행레저캘린더-한국자유여행객 급증한 해외여행지 톱10
2013 여행레저캘린더-한국자유여행객 급증한 해외여행지 톱10
김성윤 구름에 님의 블로그
입력 : 2013.01.10 10:59


항공권과 호텔은 물론 모든 일정까지 여행사에서 짜주는 ‘패키지여행’의 시대는 차츰 저물고, 자유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인 자유여행객들은 어느 나라, 어떤 여행지를 선호할까.


전세계 여행가격 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www.skyscanner.kr)가 최근 발표한 ‘2012년 여행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는 일본, 미국, 중국, 필리핀, 태국 순으로 나타났다. 동일본대지진 여파로 급감했지만, 일본 정부와 지자체·여행업계에서 내놓은 초저가 알뜰상품과 꾸준한 홍보를 통해 일본여행이 급속히 회복되는 추세다. 미국은 2008년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적용과 국내외 항공사들의 취항 횟수가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은 상하이에 이어 베이징도 이번 달부터 3일(72시간) 동안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한국인 자유여행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보고서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한국인 자유여행객 방문률이 급성장한 국가’이다. 한국인 여행객들이 새롭게 관심을 갖고 가보고 싶어하는 나라들이다. 크로아티아, 케냐, 미얀마, 라오스, 괌이 전년대비 2배 이상 폭발적 성장세다. ‘동유럽의 숨겨진 보석’으로 꼽히며 이미 유럽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크로아티아는 전년대비 무려 15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케냐는 대한항공 직항노선이 지난해 출범하면서 아시아·유럽 등 웬만한 여행지를 섭렵한 ‘고수’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오랜 군사독재로 외국인 출입국이 자유롭지 않았다가 최근 자유화 물결을 타고있는 미얀마는 아시아에 마지막 남은 미지의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들 국가들은 여전히 대부분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어떤 나라이며 어떤 관광지가 있는지, 언제 어떻게 가면 좋을지를 상위 10개 국가를 중심으로 정리했다.




1 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海) 북동쪽 해안 초승달 모양으로 자리 잡은 나라. 유럽에서는 예전부터 뜨거운 태양과 푸른 바다, 고풍스러운 문화유산을 고루 갖춘 여행·휴양지로 각광받았다. 대표적 관광지는 두브로브니크(Dubrovnik)와 스플리트(Split)다. 바로크 건축물로 가득한 두브로브니크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 1991년 크로아티아가 유고연방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자, 세르비아군이 공격을 퍼부었다. 프랑스 등 유럽 지식인들은 “유럽 문명과 예술의 상징적 도시를 지켜야 한다”며 인간 사슬을 형성해 도시를 지켜냈다. 스플리트는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의 궁전이었다가 로마 멸망 후 라틴 주민들이 야만족을 피해 들어오면서 도시가 됐다. 역대 건축양식과 역사의 흔적이 시루떡처럼 쌓여 있다. 봄·가을이 여행하기에 좋다.


2 케냐




지난해 대한항공 직항편이 신설되면서 관심과 여행객이 급증했다. 대표 관광상품은 역시 사파리이고 최적의 사파리 관광 시즌은 7~10월 동물들의 ‘대이동(Great Migration)’이 일어날 때다. 5~6월 건기(乾期)를 맞은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에서는 풀들이 말라 죽는다. 이때 케냐 마사이마라에서는 우기(雨期)가 시작된다. 얼룩말·누·톰슨가젤 등 초식동물들이 본능적으로 물 냄새를 맡고, 살기 위해 마사이마라로 몰려온다. 그 숫자가 130만 마리. 그리고 사자·하이에나·표범이 이들을 쫓는다. 세렝게티와 마사이마라 사이를 가로지르는, 급물살이 흐르는 넓은 강을 건너려는 초식동물들과 이들을 사냥하려는 포식자들. 그야말로 “삶과 죽음의 대서사시”(케냐관광청 공식 안내책자)가 펼쳐진다.

3 미얀마



오랜 군사독재로 외부 세계와 차단돼 있었다. 그래서 여전히 신비하고 미지의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다. 독실한 불교국가답게 불교 유적·관광지가 많다. 수도 양곤에 있는 쉐다곤 파고다(Shwedagon Pagoda)는 ‘금빛 언덕 불탑’이란 뜻처럼 총 60톤이 넘는 황금판 1만3000여 개로 뒤덮여 있고, 꼭대기는 다이아몬드 5448개(약 1800캐럿)와 루비, 사파이어 등 보석 1만여 개로 장식됐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부처 생존 당시 만들어진 탑이라 더욱 의미 깊다. 여행 적기는 12월. 비가 적게 내리고 기온도 섭씨 20~30도로 신선한 편이다. 불교사원에선 짧은 반바지나 치마를 입을 수 없으니 미리 긴 옷을 준비한다.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면 전통의상 ‘롱지’를 사 입어도 괜찮겠다.

4 라오스


북부에 있는 작은 도시 루앙 프라방. 특별한 유적도 대단한 경치도 없다. 하지만 유네스코는 이 도시를 세계문화유산에 포함시켰다. 이곳 남자아이들은 어른이 되기 전 반드시 와트(절)에 들어가 수행하고 글을 배운다. 매일 오전 5~6시 사이 이른 아침이면 젊은 스님들이 탁발하러 길에 나선다. 주민들이 길에 무릎 꿇고 찰밥을 조금씩 덜어 스님들의 밥통에 넣는다. 스님들은 넘치는 밥을 아이들에게 나눠준다. 이 평화로운 나눔의 문화를 보기 위해 전 세계 사람들이 이 작고 소박한 도시로 몰려든다. 베트남이나 태국을 거쳐서 가야 했지만, 지난해 수도 비엔티안과 인천공항을 잇는 직항편이 생기면서 라오스에 가기가 훨씬 가깝고 편리해졌다.

5 괌


산호초에 둘러싸인 열대 섬 특유의 이국적이고 온화한 분위기, 비행기로 4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 미국령으로 안전하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점이 매력. 게다가 쇼핑의 장점까지 갖췄다. 열대 기후지만 찌는 듯 덥지 않고 일교차도 크지 않다. 플레저 아일랜드는 테마파크인 게임웍스 등 온 가족이 즐길만한 위락시설이 갖춰져 있어 최고의 가족여행지로 꼽힐 만하다. DFS갤러리아, 괌 프리미어 아웃렛은 쇼핑 명소다. 사랑의 절벽, 솔레다드 요새, 탈로포포 폭포 등 볼거리도 쏠쏠하다. 다이빙과 스노클링 천국이고, 골프는 물론 정글 급류 타기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 가능하다. 물론 이 모든 걸 하지 않고 순전히 휴식만 취하기에도 그만인 휴양지이다.

6 대만

섬나라 특성상 지형이 다채롭고 기후가 온난해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섬나라 토착 문화와 중국 본토 문화가 어우러진 문명이 특징이다. 자연 관광으로는 타이루꺼(太魯閣) 고지 탐험, 세계 3대 산악 열차 중 하나인 아리산(阿里山) 기차 여행,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위산(玉山) 등반 등이 유명하며 주요 도심 관광 포스트는 국립고궁박물관, 지선원, 푸싱난루(復興南路), 스린야시장, 타이베이101빌딩 등이 꼽힌다. 중·북부 지역의 온천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10·11월이 관광하기 가장 좋은 시즌.

7 북마리아나 제도




서태평양의 미국 자치령. 괌 북쪽에 위치한 20여개 섬을 일컫는다. 사이판, 로타, 티니안 등이 관광지로 개발돼 있고 나머지는 무인도라고 한다. 화산 활동으로 인한 석회암과 바닷속 산호가 솟아올라 만들어진 이 섬들은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빼어난 자연환경이 자랑거리. 사이판의 마나가하섬과 마이크로비치는 세계적인 명소이며, 사이판 남쪽 티니안·로타는 아름다운 원시의 풍경을 선사한다. 로타의 타가스톤 유적지에선 고대인들의 미스터리한 흔적을, 티니안의 히로시마 원자폭탄 탑재 지점에선 제2차 세계대전의 비극을 느낄 수 있다. 사이판에서 로타는 경비행기로, 로타에서 티니안은 페리로 이동한다. 연중 따뜻하지만 7~10월은 우기이므로 피하는 게 좋다고 한다.

8 마카오


중국 남부 해안지역에 있는 특별행정구. 광둥성으로부터 돌출된 좁고 긴 반도다. 오랫동안 포르투갈의 지배 아래 있었고 중국 문명이 유럽 문명과 교류하는 중요한 항구로 활용됐었기 때문에 중국 본토 문화와 포르투갈 문화가 교묘하게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광의 유적이 많다. 이 지역은 예로부터 금괴 밀수 등으로 이름이 높았는데, 지금은 도시 곳곳에 산재한 수많은 카지노와 바, 마사지업소로 전 세계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우리나라 관광객의 경우 마카오와 홍콩을 각각 1박2일 코스로 짜 여행하는 경우가 많다. 세계문화유산이 밀집돼 있는 세나도 광장을 중심으로 성바울성당, 성안토니오성당 등이 유명하다. 연중 열대기후이지만 여름엔 덥고 습기가 많아 겨울에 방문하는 게 더 쾌적하다.

9 튀니지

북아프리카 지중해 연안 중앙에 있는 나라로, 수도는 튀니스다. 인구의 98%가 이슬람교도인 전형적인 아랍 국가이지만, 스페인·포르투갈·프랑스 등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개방적인 느낌이 물씬하고 유럽 관광객들도 많다. Sand(모래), Sun(태양), Sea(바다)의 ‘3S의 나라’로 표현될 정도로 끝없이 펼쳐진 사하라 사막이 유명하며, 옛 시가지이자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해변 시디 부 사이드, 사하라사막 관광도시 토져, 튀니스 국립박물관 등이 주요 관광 포스트다. 역사에 관심 많은 이들이라면 로마제국과 기원전 지중해 지역을 평정했던 카르타고 제국의 흔적도 매력적이다. 안토니우스의 목욕탕, 로마 시민의 거주지 및 극장 등 고대 제국의 화려한 흥망성쇠가 카르타고시에 집약돼 있다. 봄과 늦가을이 여행에 최적기.


10 아랍에미리트연방


아라비아반도 동부의 연방국가. 수도는 아부다비로, 두바이·아지만 등 총 7개 지역으로 구성된다. 인구의 96%가 이슬람교도인 이 나라는 사막 위에 세워진 초고층 최첨단 빌딩과 화려한 쇼핑몰, 인위적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섬, 적극적인 국제회의 유치 등으로 세계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124층 빌딩 버즈 두바이,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 에미레이트 타워 및 몰, 페라리월드, 아틀란티스 수족관 등이 이름난 관광지이며, 새하얀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그랜드 모스크는 이 나라의 상징물이자 커다란 자랑거리다. 아이가 있고 모험에 관심이 많다면 낙타 타기, 모래 썰매, 사막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사막 사파리 투어도 즐길 만 하다. 1~3월, 10~11월이 여행의 최적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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