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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란? 1997년, 리드 헤스팅스(Reed Hastings)이 창업 했으며, 현재 미국에서 8백만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6만 5천 개 이상의 DVD 타이틀을 제공하는 가장 큰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업체 한 달에 $7.99~$9.99 (DVD 대여) 사이의 가격대로 회원들에게 DVD 타이틀을 대여로 기본 비즈니스 모델로 하고 있음. 가입자 75% 증가. 매년 84% 의 성장률, 헐리우드 프로듀서 들과 관계를 맺음으로 전국적인 온라인 브랜드 네임을 구축하는 것으로 목표변경 소비자에게 우선 다양한 선택의 폭을 주고있음, 우편이용 가능 소비자 우선 주의 소비자 개개인의 생활방식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 하며 회원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적절한 비디오를 추천, 신속하며 편리한 배달 서비스 미국 전역의 41개 물류센터, 하루 만에 공급 Netflix는 우편을 이용한 DVD렌털서비스를 시작으로 작년에는 온라인을 통한 스트리밍서비스. 그리고 이번에 PC뿐만아니라 인터넷에 접목되는 모든기기(mp4 player, game device, HD DVD player, 그리고 TV등)에서 자사의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는 전략을 세웠는데요, 자사브랜드의 셋톱박스도 실험중에 있다고 합니다. 자 신의 계정에 들어가 queue라고 부르는 영화대여 우선순위를 만들어 놓으면 그 순서대로 차근차근 보내줍니다. 예를 들어 한번에 1개의 영화를 대여하는 서비스를 한달에 $9.99 가입하면, 자신이 고른 영화 리스트중 맨 위에 있는것을 무료 우편으로 하루만에 보내주고, 보고난 영화를 무료반송봉투에 넣어 보내면 다음 리스트에서 또 하나를 보내주는 식입니다. 늘 1개의 DVD는 밖에 나와있게 되죠. 대부분은 하루만에 받을수 있으며 보고 바로 보내는 식이라면 운이 좋은주에는 일주일에 3개의 새영화를 받을수 있죠. 일주일에 세개라 하면 한달이면 (주말등이 있으므로) 이론적으로 9-10개의 영화를 볼수 있다는 말이랍니다. 영화매니아에겐 정말 대단한 프로그램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렇게까지는 볼수 없으므로 대개는 일주일에 1-2편을 보는것 같더군요. 일주일에 한두편이면 한달에 많아야 4-8편, 적으면 4편이니 무슨 메리트가 있을까 하시겠지만, 블록버스터같은 대여점에서 영화 하나를 대여하면 한장당 $4이 넘습니다. 그리고 연체라도 하면 더 비싸지죠. Netflix에는 연체라는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돌려보내지 않으면 다음 영화가 오지 않으니 금전적인 손해는 입게 되는거죠. 원래는 이런식의 온라인 대여점이 여럿 되었으나 Netflix에 흡수되거나 파산하거나 하였고, 현재는 Netflix와 오프라인 대여점의 절대강자 블록버스터 (Blockbuster) 만이 살아남았습니다. 현 재는 Netflix에서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전용셋톱박스도 있지만 요즘은 새로나오는 Blu-ray player, Xbox, Playstation 3에도 Netflix의 스트리밍을 처리할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나온답니다. 회원이라면 누구라도 TV시리즈와 영화 등 17,000개의 타이틀을 무료로 원하는 만큼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습니다. 그것도 자신의 TV에서 말이지요. 상당히 획기적인 서비스입니다. 제살깎기라는 말도 있으나 어쨌든 이 서비스 신설로 몇백만명의 회원을 추가로 확보하였다고 하니 두고 볼일이죠. 현재 netflix의 고정 회원수는 800만을 넘는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