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등록 비번분실
주요 메뉴

HEALTH
자세한 내용은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dk
작성일 2011-12-22 11:30
첨부#1 hemorrhoidspictures.jpg (87KB) (Down:117)
ㆍ추천: 0  ㆍ조회: 4017      
치질 - 부끄러워도 꼭 치료해야한다

일을 보고 휴지로 닦는데 피가 묻는다. 큰 병이 아닐까 덜컥 겁이 난다. “혹시 대장암 아냐?” 하지만 휴지에 빨간 피가 비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치질이다. 피가 비치는 정도야 그냥 참고 살 수 있지만, 항문 밖으로 뭔가가 삐져나오면 그땐 좀 고민이 된다. 다른 병과 달리 치질은 예민한 부위에 생기는지라 주위 사람과 상의하기도 쑥스럽다. 괜히 상의했다가 “쟤 치질이래!”라고 소문이라도 나면 얼마나 민망하겠는가? 항문 쪽 질환에 대한 편견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지만, 말도 못하고 끙끙 앓기만 하는 분들이 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되길 바라 마지 않는다.

 

치핵은 정맥총에 피가 몰려서 생기는 일종의 정맥류

흔히 치질로 알려졌지만, 의학용어로는 이 병을 ‘치핵’이라 부른다. 치핵(hemorrhoid)은 ‘피가 흐른다’는 뜻의 haimarhoos에서 비롯된 단어로, 정맥총에 피가 몰려서 생기는 일종의 정맥류(varicose vein)이다. 우리는 배에 힘을 주면 그냥 변이 나온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이게 그렇게 만만한 일은 아니다. 딱딱한 변이 옆으로 누운 채 항문관을 지난다고 생각해 보라. 생각만 해도 아프지 않은가?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 몸은 혈관조직으로 된 풍부한 쿠션이 마련되어 있다. 누운 사람의 항문을 아래쪽에서 바라본다고 가정할 때 이 쿠션은 크게 오른쪽 앞 오른쪽 뒤, 왼쪽 옆 이렇게 3개가 있고, 이 쿠션들은 평상시 항문 압력의 15~20%를 담당하고, 여기에 더해 항문관을 완벽하게 닫는 마개 구실을 한다.

치핵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
<출처 : WikipedianProlific at en.wikipedia.com>

문제는 이 쿠션이 밖으로 돌출될 때며, 이걸 바로 치핵이라 한다. 치핵에는 내치핵과 외치핵이 있는데, 내치핵은 항문관 위쪽에 있는 정맥총이 문제를 일으킨 경우이며, 외치핵은 아래쪽 정맥총이 돌출된 경우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의사는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아서,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어서, 변을 보기 위해 배에다 힘을 많이 주었을 때 등이 치핵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것들 말고도 변비∙설사∙임신∙가족력 등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아직 어느 하나도 입증된 바는 없다. 치핵이 있는 사람에서 평상시 항문관의 압력이 높아져 있다는 연구가 있지만, 변을 보려고 힘을 줄 때 압력은 별 차이가 없다고 한다.


 


단계별로 나눠보는 치핵의 증상

항문 입구 밖의 피부로 덮인 부분에서 나타나는 외치핵은 원칙적으로 증상이 없지만, 혈전이라도 생겨 혈관이 막히게 되면 통증이 유발된다. 증상이 있는 치핵은 대부분 내치핵으로, 출혈∙체외 탈출∙가려움∙통증 등이 있을 수 있다.

정맥에 혈액이 정체되어 항문관의 쿠션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되고, 항문을 지지해주는 근육들이 늘어나면 쿠션이 직장조직과 함께 덩어리를 이루어 돌출되는데, 이 조직은 쉽게 상처가 생겨 출혈을 일으킨다. 이때 생기는 출혈은 산소포화도가 높은 동맥혈이라 선홍색을 띤다. 그리고 직장 점막이 탈출해 점액이 항문 주위에 묻으면 가렵기도 하고 영 찜찜한 느낌이 든다.


사람의 치핵 조직의 단면

바노프(Leon Banov Jr.)는 내치핵의 증상을 단계별로 구분했는데, 다음과 같다.

1기 - 그냥 피만 비치는 것. 이같은 경험을 한 사람은 꽤 많이 있을 것이다.

2기 - 변을 볼 때 뭔가가 나오는 것 같은데, 저절로 들어간다.

3기 - 변을 볼 때 나왔던 그 무언가가 저절로 들어가지 않아 손으로 넣어 줘야 한다.
4기 - 그 무언가를 손으로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다.


치핵 초기에는 배변 시에만 쿠션이 나오지만, 나중에는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도 나오며, 심지어 일어설 때도 나온다. 이런 증상을 참아가며 사는 것보다는 초기에 전문병원을 찾는 게 좋다. 요즘은 ‘항문외과’라는 간판 대신 ‘항사랑’ ‘항세상’ 등 세련된 이름을 붙이는 추세인지라 그 병원에 가는 걸 누가 본다 해도 들키지 않을 수 있다.

45~65세에서 가장 흔하며, 50세 이상에서는 적어도 50%가 이 병을 앓는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치핵을 앓고 있는지 파악하는 건 쉬운 게 아니다. “치질 있으세요?”라고 물을 때 솔직하게 그렇다고 할 사람도 없을뿐더러, 1기에 속하는 사람들은 병원에 가지 않으니 말이다. 직장경을 시행한 환자에 국한해서 통계를 냈을 때 86%가 치핵이라는 보고도 있고, 우리나라 외과 교과서에는 “50세 이상에서는 적어도 50%에서 이 병을 갖고 있다”고 되어 있다. 미국에서 시행한 조사결과 4.4%가 치핵이며, 45~65세가 가장 흔하다고 한다. 좌변기의 증가 등 사회경제적 수준의 향상과 치핵의 빈도가 관계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지만, 미국과 영국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20세기 후반부에 치핵이 오히려 감소한 걸 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닌 듯하다.

치핵을 치료하는 비수술적 치료법

치핵에 있어서 흔히 처방되는 것은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고 배변 시 지나치게 힘을 주지 말라는 것이다. 따뜻한 물에서 좌욕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진통제도 통증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고, 니트로글리세린도 항문관의 압력을 줄여줘 통증을 감소시키지만, 오랜 기간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비수술적 치료법이 개발되었다.


경화 요법(sclerotherapy)
1기나 2기 치핵에 쓸 수 있다. 페놀을 오일에 섞어서 치핵 밑부분의 점막 하 조직에 주사하면 혈관이 막히면서 치핵의 크기가 줄어든다. 90%가량의 환자에서 증상이 나아졌다고 하는데, 여기에는 부작용이 따른다. 통증도 있지만 발기부전은 정말 치명적이며, 4년 후 30% 환자에서 치핵이 재발하였다고 한다.

한랭 요법(cryotherapy)
커진 내치핵을 급속히 얼려서 파괴하는 건데, 부작용이 많아 요즘은 거의 쓰지 않는다.

고무밴드 결찰법
고무밴드로 치핵을 묶어주는 거다. 이러면 3~5일 후에 치핵이 썩어서 떨어진다는데, 1, 2, 3기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을 쓴 경우 80%에서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가 있고, 재발률이 높지만 그때 또 묶어주면 된다.


 


3기 이상에서는 수술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

3기 이상에서는 수술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치핵을 수술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3기 이상에서는 수술이 가장 효과적이고, 수술 후 재발하는 일도 거의 없다. 환자 중에는 “수술을 했더니 삶의 질이 극적으로 향상됐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수술시 통증도 심하고 부작용도 있으므로, 가능하면 비수술적 방법을 먼저 써야 한다. 치핵이 너무 크거나 비수술적 방법에 듣지 않고, 환자가 꼭 수술을 해달라고 하고, 치루(fistula)와 같은 동반된 질환이 있다면 수술을 하는 게 좋다. 3-4기 환자 중 치핵제거술을 받는 환자는 대개 5~10% 정도이다.

수술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수술 후 통증이 생긴다는 것. 통증이 어찌나 심한지 대부분의 환자가 수술을 받고 2~4주 후까지 직장에 복귀하지 못한다고 한다. 괄약근에 손상이 오는 일도 있다고 하는데, 주위에 이런 일을 당한 사람이 한 명만 있으면 치질이 생겨도 수술을 꺼리게 된다. 수술할 때 너무 항문을 벌려서 이런 일이 생기는데, 일단 보존적 요법을 써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치핵 1기면 약만 쓰고, 2기나 크기가 작은 3기면 비수술적 방법을 쓴다. 큰 3기나 4기, 혈전이 생긴 경우, 보존적 요법이 안 들었을 때 제한적으로 수술하는 게 좋다.

심지어 손으로 넣어도 들어가지 않고 아프기까지 하면 얼마나 일상생활이 힘들겠는가? 그래서 4기쯤 되면 수술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치핵 수술을 한 사람들에 의하면 “삶의 질이 극적으로 향상됐다.”라고 하니, 주위 사람에게 상담하는 대신 항문을 전공으로 하는 병원을 찾는 게 좋겠다.

변을 보다가 피가 보였다고, 모두 치핵은 아니다

변을 보다가 선홍색 피가 발견되면 치핵일 확률이 가장 높지만, 그렇다고 다 치핵은 아니다. 변을 볼 때 항문이 아픈 것도 항문에 갈라진 곳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 항문 주위에 농양이 생긴 게 원인일 수도 있다. 더 중요한 이유로 대장암일 때도 출혈이 있을 수 있으니, 치질이라고 혼자 진단하고 괴로워하는 대신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의할 것을 권한다.

글 서민 /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다. 저서로 [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 [대통령과 기생충] 등이 있다.
 
본문내용 작성일 조회
맛집 사장님에게 배운 생선 맛있게 굽는 비법
 사장님에게 배운 생선 맛있게 굽는 비법우리 집 식탁에는 생선이 자주 오르는 편입니다.며칠 전, 생선구이 집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자주 가다 보니 단골이라 사장님이 직접 서빙을 해 줍니다.정갈하게 나오는 나물이 입맛을 돋워 주었습니다."어떻게 구웠기에 이렇게 맛있어요?""별 것 없어요.""그래도 집에서 구..
2011-12-23 4066
모르고 먹으면 독이 되는 영양제의 진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3명꼴로 먹는다는 영양제. 그러나 잘못된 영양제 복용이 내 몸을 망칠 수도 있다. 영양제를 복용하기 전 먼저 어떤 성분이 들어 있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 꼼꼼히 따져 보자.  언젠가부터 집집마다 식탁 한쪽에 자리 잡은 영양제.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영양제인 ‘종합비타민’을 온 가족이 매..
2011-12-22 4132
효과만점 천연 감기약 - 기침·콧물 뚝!
대추감초차와 인동등차로 감기 증상 개선해요감기가 시작되거나 콧물·코막힘 증상이 나타나면 호흡기를 촉촉하게 하는 대추와 염증을 가라앉히는 감초로 차를 끓여 하루 2~3회 마셔요. 대추 60g과 감초 8g에 물 2.5L를 붓고 약한 불에서 30분간 끓인 뒤 한 번에 ½컵 정도씩 먹으면 돼요. 몸이 춥고 열이 나며 여기저기 ..
2011-12-22 3946
알츠하이머병 예방하는 두뇌 건강법
최근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주인공 수애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리면서 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알츠하이머병의 효과적인 치료법은 바로 예방!CNN 의학전문기자였던 진 카퍼가 10여 년간 뇌 의사들을 취재하며 찾아낸 뇌 건강법을 소개한다.  항산화제가 풍부한 식품을 먹어라 매끼 항산화 성분이 풍부..
2011-12-22 3748
오십견 - 50대에 주로 발생하여, 오십견이라고.
어깨를 다친 기억도 없는데 어깨가 아프다. 좀 아프다 말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심해진다. 팔을 위로 들어 올리기가 어려워져 세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밥 먹을 때 숟가락을 들어 올리는 것도 힘들고, 화장실에서도 어려움을 겪는다. 안 되겠다 싶어서 병원에 가보니 ‘오십견’이란다. 오십견이..
2011-12-22 3923
치질 - 부끄러워도 꼭 치료해야한다
일을 보고 휴지로 닦는데 피가 묻는다. 큰 병이 아닐까 덜컥 겁이 난다. “혹시 대장암 아냐?” 하지만 휴지에 빨간 피가 비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치질이다. 피가 비치는 정도야 그냥 참고 살 수 있지만, 항문 밖으로 뭔가가 삐져나오면 그땐 좀 고민이 된다. 다른 병과 달리 치질은 예민한 부위에 생기는지라 주위 사람..
2011-12-22 4017
술마시면 싸우는 사람, 미리 알아볼 수 있다
평소의 충동적 성격, 취하면 드러난다 술꾼의 행태는 다양하다. 엉엉 운다, 지나치게 가까운 척 한다, 낄낄거린다, 얼빠진 짓을 한다… 하지만 정말로 피하고 싶은 술꾼은 취하면 공격적이 되는 인물이다. 그런 술꾼을 미리 파악하는 방법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충동적이고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는 타입이 ..
2011-12-22 3802
잠 잘 자려면 이렇게 하라
잠 잘 자려면 이렇게 하라 지방질 피하고 술·과식 숙면 방해 초콜릿·콜라·커피도 저녁땐 금물 잠을 잘 자는 것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도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건강한 수면습관을 들이는데 좋다. 하지만 숙면을 방해하는 음식들이 있다. 또한 잠을 ..
2011-12-21 3819
뱃살 빼기에 도움이 되는 음식 10가지
배가 나옵니다.. 근데 잘 안빠집니다..저도 한창 헬스클럽에 다니며 운동을 하고 있지만 운동만으로는 쉽게 뱃살 제거와 체중 조절하기가 쉽지가 않네요..운동에는 적절한 음식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며... 뱃살 제거에 도움이 될만한 음식 10가지를 소개합니다.<관련 포스팅>뱃살 빼는 운동과 다이어트 http://n..
2011-12-21 3846
덴마크 다이어트
한국 연애인 니콜의 얼굴이 몰라볼만큼 변해있어서 화제인데요. 좀 안쓰러울 정도로 변해있지요? 개인적으로 살찐 니콜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카라의 니콜이 몸매를 만들기 위해 하고 있다는 그 방법이 덴마크 다이어트라고 합니다. 아마, 다이어트를 한번쯤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은 한두번 들어 보지 않았을..
2011-12-21 4431
과음·과식 체중이 쑥쑥 심근경색 돌연사 조심
과음·과식 체중이 쑥쑥 심근경색 돌연사 조심 연말 스트레스, 우울증 부르기도 ■ 할러데이 시즌 건강 유의사항 늘어난 몸무게 빼기 어려워 만찬 앞 끼니 거르지 않도록 질식위험 떡은 천천히 먹어야 할러데이 시즌에는 아무래도 연말을 정리하는 차분함보다는 들뜬 마음에 건강을 소홀히 하기 쉽다. 잦은 ..
2011-12-21 3785
잠을 잘 자야 면역력도 높아지는 법
잠을 잘 자야 면역력도 높아지는 법 ■ 오버-더-카운터용 수면 유도제 어떤 게 있나 잠 못들고 숙면 못이룰 땐 한시적 복용하는 것도 필요 2주 이상 의존하진 말도록 밤에 잠을 제대로 자야 면역력도 높이고, 질병 예방 및 건강 유지에 도움된다. 전문가들의 권하는 성인의 수면시간은 7~9시간 정도. 얼마나 자..
2011-12-21 3730
마사지?
경락 마사지, 받아보셨습니까? 타이 마사지.스포츠 마사지.아로마 마사지.스웨덴식 마사지는요? 누굴 퇴폐이발소나 드나드는 사람으로 아냐고요? 그럴 리가요. 요즘은 고부 간에, 연인끼리도 팔짱 끼고 가는 곳이 마사지숍이란 걸 설마 아직 모르실까요. 웰빙 바람, 찜질방 열풍을 타고 한껏 부풀어 오른 마사지 붐..
2011-12-21 3754
[Life] 소리 없는 ‘뼈도둑’을 잡아라
[Life] 소리 없는 ‘뼈도둑’을 잡아라 골다공증 예방하려면 ‘소리 없는 뼈 도둑’ 이 노후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 몸을 지탱하는 대들보인 뼈. 하지만 노화와 흡연·폐경·운동 부족 등으로 뼈의 밀도가 급속히 감소하면 숭숭 구멍 뚫린 허약한 뼈인 골다공증으로 바뀐다. 골다공증은 골절이 되기 전까지는..
2011-12-21 3376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운동하는 방법
운동을 시작하기는 쉬우나 끝까지 하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아래 글은 예전에 신문에서 읽어보고 메모해 두었던 내용입니다. 운동은 1주일에 3번이상, 1회에 18분이상 1. 다른 사람과 같이 하라 2. 계획표를 짜서 하라 3. 진행과정을 기록한다 4. 즐거운 마음으로 한다 5. 구체적인 부분까지 계획을 세워서 한..
2011-12-21 3179
섬유질 많이 먹으면 췌장암 40% 예방
섬유질 많이 먹으면 췌장암 40% 예방 전곡류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는 것이 췌장암 발병 위험을 약 40% 가까이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대 챈 박사팀은 24일 '미역학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췌장암을 앓는 532명과 암이 없는 1701명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
2011-12-21 3267
스티브 잡스의 암은 1% 희귀 췌장암
스티브 잡스의 암은 1% 희귀 췌장암 재발 가능성 커 비관적 전망 우세 호르몬 생성 세포에 생겨 일반 췌장암보다 순해 5년 생존률은 50% 이상 “미국 두고 스위스 간건 방사선 치료 아닌 양성자 치료 받기 위한 것”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의 암이 일반적인 유형이 아니라 희귀한 유형의 췌장암인 것으..
2011-12-21 3211
생활 한방]초기감기 잡는 데 ´생강+대추´ 죽
생활 한방]초기감기 잡는 데 ´생강+대추´ 죽 좋아 수온주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감기가 기승을 부린다. 그런데 같은 또래 중에서도 감기에 안 걸리고 걸렸다 해도 금세 툭툭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아이들이 있다. 평소 골고루 잘 먹고 소화기능이 좋으면서 잘 노는 아이들이다. 반면 신경이 예민하고 먹는 데 까다..
2011-12-21 3219
성공적으로 나이를 먹는 10가지 방법
낮잠 피하고 음식은 색상 다양하게 새해가 다가온다. 모든 사람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단순히 나이의 숫자를 늘려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데 더 큰 관심이 주어진다. 그런 점에서 성공적으로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건강이 좋은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자신의 행복을 스스로..
2011-12-21 3241
먹는 양 줄이면 학습·기억 능력 좋아진다
칼로리 25% 제한 효과 ,생쥐 실험서 입증 식사량을 줄이면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성심가톨릭 대학의 지오밤바티스타 파니 박사는 기억과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특정 단백질(CREB1)에 주목했다. 그는 생쥐들을 대상으로 칼로리 섭취를 25~30% 줄이고 이들의 학습능력을 ..
2011-12-21 3320
1234567

Copyright © 2005 G Tech Inc. All rights reserved.
WE DELIVER DIGITAL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