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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
작성일 2011-12-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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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3798      
마사지?

경락 마사지, 받아보셨습니까? 타이 마사지.스포츠 마사지.아로마 마사지.스웨덴식 마사지는요?

누굴 퇴폐이발소나 드나드는 사람으로 아냐고요? 그럴 리가요. 요즘은 고부 간에, 연인끼리도 팔짱 끼고 가는 곳이 마사지숍이란 걸 설마 아직 모르실까요.

웰빙 바람, 찜질방 열풍을 타고 한껏 부풀어 오른 마사지 붐. 이젠 주택가 뒷골목까지 파고든 상황인데요. 어째서, 뭘 기대하고 그 많은 사람이 마사지사의 손에 몸을 맡기는 걸까요. 물어보고, 뜯어보고, 기자가 직접 체험까지 해봤습니다. 가시죠. 여기는 신생 ''마사지 공화국''입니다.

서울 청담동의 한 스포츠마사지숍. 8개의 마사지대가 있는 이곳엔 ''커플룸''이란 게 있다. "연인이나 젊은 부부를 위한 곳이죠. 늘 예약이 밀릴 만큼 인기가 좋아요." 매니저인 김정재씨의 말이다. 남녀 손님 비율은 50대 50. 김씨는 "7년째 이 일을 하고 있지만 요즘 경기가 최고"라고 했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서 경락마사지숍을 운영하는 박남선씨. "잠실서 이리로 온 지 8년 됐어요. 이전 단골은 물론 춘천.안산 같은 데서도 손님이 오죠. 신도시 고객은 확실히 늘었고요." 20~30대 초반 남성, 20대 직장여성, 30대 초반 주부. 박씨가 "이전엔 없다 새로 생긴 고객층"으로 꼽는 이들이다.

바야흐로 ''마사지 전성시대''다. 시내 번화가는 물론 아파트 단지, 고급 주택가 구석구석까지 속속 파고들고 있다. 업계가 추산하는 전국 마사지숍은 3만~3만5000개. 하지만 찜질방.호텔.피부관리실.병원, 심지어 수영장이나 헬스클럽까지 전속 마사지사를 두는 형편이고 보면 실제 규모는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경락사협회 이동엽 회장은 "지금 활동 중인 마사지사만도 20만 명은 넘을 것"이라고 했다.

''염송옥 내면미용'' 염송옥 원장은 ''미용 마사지'' 역사의 산 증인. 1950년대부터 활동했다. 염 원장은 "70년대까지만 해도 마사지는 피부관리의 범주에 속했다"며 "80년대 지압.한방의학과 연결되고 90년대 스포츠마사지가 부상하면서 일정한 시장을 형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마사지란 분명 ''특별한 사람''만이 즐길 수 있는 무엇이었다. 한편으로는 안마.스포츠마사지 등을 내세운 퇴폐업소가 번성하면서 남성의 성적 탈선을 연상케 하는 단어로 인식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3, 4년 전부터 시작해 올해 절정기에 올랐다''는 마사지붐은 어떻게 시작된 걸까. 이동엽 회장은 "몇몇 연예인의 영향력이 컸다"고 했다. "김원희.소유진 같은 연예인들이 방송에 나와 ''경락 마사지로 얼굴이 작아졌다''는 등의 얘기를 한 거예요. 살이 빠졌다, 몸매가 예뻐졌다는 말도 하고요. 손님이 확 늘더군요." 이른바 얼짱.몸짱 신드롬이 큰 몫을 한 것. 박남선씨는 "남자들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축구선수 안정환의 화장품 광고가 시작이었어요. 올 초 휘몰아친 이준기 열풍은 가위 메가톤급이었고요. 덕분에 우리 숍만 해도 고객의 70~80%가 남성이에요. 애초 여성 대상 피부관리실로 시작했는데 정말 격세지감이죠."

마사지숍만 3만5000여 곳! 찜질방.수영장에서도 …

이런 분위기에 날개를 달아 준 것이 바로 웰빙, 찜질방 열풍이다. 서울 소공동 ''디 아모레 스파''의 정선욱 매니저는 "이전 같으면 가계 걱정에 엄두를 못 냈을 30, 40대 주부가 대거 몰려들고 있다"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최고란 의식이 성별.세대 구분 없이 널리 퍼져가고 있는 덕분"이라고 했다. 초등학교 5학년생 딸을 둔 주부 강미희(서울 부암동)씨는 "엉덩이 선을 다듬고 싶어 3개월 기한으로 매주 두 번 경락 마사지를 받고 있다"며 "마흔 살이 됐지만 건강도 미모도 잃고 싶지 않다"고 했다.

30, 40대가 ''관리받는 느낌''과 노화 지연을 위해 마사지에 탐닉한다면, 20대에게 마사지는 이미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이다. 31살 미혼여성인 성진영씨는 "요즘 좀 피곤하다고 하소연했더니 남자친구가 30만원대 호텔 스파 패키지 쿠폰을 선물하더라"며 "꽃이나 옷을 선물 받았을 때보다 훨씬 더 감동 받았다"고 했다. JW매리어트의 ''마르퀴스 세라피센터'' 김갑숙 실장은 "경제력이 비슷한 서구 국가에 비해 우리나라의 마사지 붐은 유별난 데가 있다"며 "미국.유럽보다 값이 싼 데다, 이전부터 ''손맛''을 중시하는 성향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식 마사지의 특징은 ''세다''는 것. 강남 신사동과 경기도 분당에서 타이마사지숍을 운영하는 박상규씨는 "남녀 모두 벌겋게 자국이 남고 악 소리가 날 만큼 센 마사지를 선호한다"고 했다. 가격은 천차만별. 아무래도 서울 강남이 타 지역보다 20~30% 정도 비싸다. 하지만 비싸다 해서 꼭 인기까지 높은 것은 아니다. 주부들 사이에 ''잠원동 마사지집''으로 통하는 서울 잠원동의 한 가정식 마사지숍의 경우 지방에서까지 올라온 고객들로 새벽부터 문전성시를 이룬다. 최근 이곳에서 마사지를 받은 김지영(29)씨는 "예약이 안 돼 주말에도 한 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지만 일단 (마사지를) 받고 나면 한 주가 가뿐하다"고 했다.

그러나 마사지가 정말 투자한 만큼의 효과를 내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연세대 의대 김용욱(재활의학과) 교수는 "근육 이완이나 부기 제거에는 효과가 있으나 다이어트 효능에 대해선 의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없다"며 "마사지를 자주 받으면 오히려 통증에 대한 내성이 약해지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 "근육이 뭉치는 것은 생활습관 때문인 만큼, 마사지를 받기보다는 요가.스트레칭 등 근육 운동에 힘쓰는 편이 낫다"는 설명이다.

◆ 가격 10배 차이…체험기

대한민국에서 받을 수 있는 마사지의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1만원짜리 발마사지부터 100만원이 넘는 것까지. 가격 차 만큼 ''품질'' 차이도 클까. 40만원짜리 고급 마사지와 그 10분의 1 가격인 4만원짜리 ''가정식 마사지''를 기자가 직접 체험해 봤다.

21일 서울 강북의 한 유명 백화점에 자리 잡은 고급 스파를 찾았다. 지난해 문을 연 이곳은 30, 40대 여성과 외국인이 주 고객이다. 매장 관계자는 "마사지가 대중화하면서 중년층보다 30대 고객의 비중이 늘고 있다"고 했다. 이곳은 요즘 유행한다는 대나무.스톤 마사지를 비롯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가격은 10만~40만원. 백화점 고객과 고소득층이 타깃이라 일반 매장보다 가격이 다소 비싸다. 이곳에서 피부 관리가 포함된 최고가 전신 마사지(1회 40만원)를 받기로 했다.

매장은 차분하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관리사의 안내에 따라 마사지실에 들어갔다. 이곳에선 모든 고객이 개인실을 이용한다. "고객들이 남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설명이다. 마사지 과정 중 가장 특이한 것이 ''열 관리''였다. 몸의 각질을 제거한 뒤 전신에 팩을 바르고 원통형 기계에 들어갔다. 뚜껑을 덮고 기계를 작동하자 ''웅''하는 소리와 함께 따뜻한 증기가 올라왔다. 관리사는 "증기가 몸을 데워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팩의 흡수를 돕는다"고 말했다.

전신 마사지는 근육의 결을 따라 문질러 주는 ''스웨덴식''이었다. 관리사는 "외국인들은 약한 지압을, 한국 사람은 강하게 눌러 주는 것을 선호한다"고 했다. 중년 여성일수록 아프게 만져 주는 것을 좋아한단다. 경락 마사지와 비교해 덜 아팠고 오히려 몸의 긴장이 풀려 졸음이 왔다.

마사지를 마치고 나니 혈색이 좋아진 데다 피부도 부드러워진 느낌이었다. 당일 저녁에는 초저녁부터 졸음이 쏟아졌다. 만족도는 높았지만, 역시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었다. 전신 스크럽과 열관리란 것도 알고 보면, 때 밀기나 사우나 기능과 비슷한 것 아닌가 생각되기도 했다. 스파 측에서는 "100g에 1000만원 상당의 미용액을 얼굴 팩에 넣었고 마사지 오일도 고급 재료를 쓰기 때문에 가격을 낮추기 어렵다"고 했다.

서울 평창동 주택가에 자리 잡은 한 피부관리실. 20일 찾은 이곳은 20평대 연립주택에 침대 세 개와 관리 도구를 갖추고 있었다. 요즘 유행하는 ''가정식 마사지숍''이다. 인근 주부들이 입소문을 듣고 이곳에 온다고 했다. 4회분 16만원을 내면 회당 4만원에 전신 마사지와 피부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원장은 "집에서 영업하기 때문에 인테리어.임대 비용을 아낄 수 있고 미용 재료도 대량 구입해 저가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일회용 속옷과 면 가운으로 갈아입은 뒤 마사지를 받았다. 몸의 경혈을 눌러 혈액 순환을 도와준다는 경락 마사지였다. 원장은 손바닥과 팔꿈치로 다리와 등을 누르기 시작했다. 어깨.허리 등 근육이 뭉친 부위는 컵 모양 도자기로 세게 문질렀다. 그 외에도 접시형 도구나 은그릇, 동물 뿔, 옥 등을 쓴다고 했다. 중국에서 유래했다는 ''괄사 요법''이다. 압력이 강해 무척 아팠는데 원장은 "사람마다 통증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다"며 "몸 상태가 안 좋을수록 더 힘들어 한다"고 했다.

피부 관리를 할 때는 기계를 사용했다. "피부에 약한 전류를 쏴 혈액순환을 돕기 위한 것"이라 했다. 얼굴 마사지 때는 ''고무팩(바르고 난 뒤 딱딱하게 굳는 팩)''과 앰플(영양분을 농축한 미용액)을 사용했다. 관리가 끝난 뒤 얼굴을 만져 보니 마사지 전보다 촉촉해진 느낌이었다. 하지만 자극이 강했는지, 잠시 동안이지만 얼굴에 불긋불긋한 자국이 남았다. 몸의 경우도 마사지를 받은 다음날 꽤 쑤시고 아팠다. 소위 말하는 ''마사지 통(마사지를 받은 다음에 느끼는 통증)''이었다.

서비스에 비해 가격은 분명 저렴했다. 일반 피부관리실과 달리, 고무팩.기계 관리 등에 대한 추가 요금도 받지 않았다. 하지만 ''휴식''과는 거리가 먼 마사지 과정이 아무래도 맘에 걸렸다. 통증이 심했고 프라이버시도 잘 지켜지지 않았다. 형광등 불빛 아래 맨살을 드러내야 한다는 점도 부담스러웠다.

*** 마사지 종류

■ 경락 마사지=신체 내 기(氣)의 통로인 ''경락''을 자극하는 마사지. 한의학에서도 경락 부위를 자극하는 요법을 쓴다. 민간에선 한국식 지압과 한방의 경락 자극을 섞어 시술하는 경우가 많다.

■ 스포츠 마사지=운동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고안된 마사지. 맨손으로 근육을 눌러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근육의 피로를 개선해 준다. 팔.다리 근육을 심장 방향으로 밀어 주는 방법 등이 사용된다.

■ 타이 마사지=신체 조직을 누르고 당겨 근육의 긴장을 풀어 주는 마사지. 인체 에너지가 흐르는 부위를 태국에서는''센''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을 자극하고 늘려 주는 요법이다.

■ 아유베딕 마사지=인도에서 유래한 것. 혈액순환을 돕는다는 식물 추출물 ''아유베딕''을 사용한다.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명상을 하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 발 마사지=발바닥과 발등, 종아리의 반사구(反射區)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요법. 업계에서는 인체의 장기가 발바닥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마사지를 받으면 신체 기능이 좋아진다고 주장한다. 국내에는 중국식이 많이 퍼져 있다.

*** 요즘 뜨는 요법

■ 스톤 마사지=돌을 따뜻하게 데워 몸에 온열감을 주는 요법. 등에 직접 대거나 헝겊에 싸서 쓴다.

■ 대나무 마사지=대나무로 만든 도구로 신체를 자극하거나 대나무 조각을 넣은 기구를 흔들어 소리를 들려 주는 방법.

■ 리포사지 마사지=피부를 꼬집듯이 비틀어 자극을 주는 것. 관리사들은 이 요법이 체지방을 분해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 금은 마사지=금과 은으로 신체에 부족한 기운을 넣어 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금과 은으로 만들어진 마사지 도구로 피부를 문지른다.

■ 접시 마사지=접시처럼 생긴 마사지 도구로 몸을 문지른다. ''괄사 요법''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 화주 마사지=불에 달군 도자기 잔으로 특정 부위를 자극한다. 잔을 피부에 갖다 대면 열이 식으면서 피부가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잔을 떼어낸다.

글=이나리.홍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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