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등록 비번분실
주요 메뉴

HEALTH
자세한 내용은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1-02 15:07
첨부#1 nodiet0101c_1.jpg (124KB) (Down:19)
ㆍ추천: 0  ㆍ조회: 4225      
살을 빼지 못하는 사람들의 6가지 핑계

살을 빼지 못하는 사람들의 6가지 핑계
[코리아메디케어] 입력 2012.01.01 17:18

시간이 없다, 허기가 진다…엉터리 핑계

체중 조절은 그리 쉽지 않다. 그리고 당장 살빼기를 시작하기는 어렵다는 핑계는 많고도 많다. 몸에 좋은 음식을 조리할 시간이 없다거나 건강식품은 비싸다거나 너무 추워서(혹은 더워서) 운동하기 어렵다는 식이다. 하지만 다이어트와 규칙적인 운동은 그리 많은 돈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다. 최근 미국 방송 폭스뉴스는 가장 흔한 핑계 6가지를 소개했다. 다음은 그 요약.

1.나는 너무 바쁘다

이번 주중에 끝내야 할 과제가 있는데다 애가 아프며 남편은 지방 출장 중이다. 그래서 아무거나 간단하게 먹는다. 여러 가지 채소를 준비해 멋진 샐러드를 만들 시간이 없다. 그런가?

그렇지 않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필수사항이다. 예컨대 어떻게든 식사와 운동을 위해 짬을 내는 것이 여기에 속한다. 아무리 바쁘고 힘들더라도 말이다. 이것은 ‘항산화제 다이어트(The O2 Diet)’의 저자인 케리 글래스먼 박사가 해주는 조언이다. 정신없이 바쁠 때는 글래스먼 박사의 올바른 식사 전략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휴대전화나 컴퓨터에 알람을 맞춰놓으라. 식사 때를 놓쳐서 뒤늦게 과식하는 일을 막으려면 말이다. 급할 때 먹을 수 있는 건강식을 냉장고에 항상 비치해놓으라. 냉동 칠면조 버거나 냉동 채소가 여기에 해당된다. 그리고 사과나 과일과 견과류가 들어있는 건강 바(‘Kind’같은 제품이 좋다)를 손닿기 쉬운 곳에 항상 갖춰두라.

아무리 바쁜 날이라도 운동에 우선순위를 두라. 그러면 업무와 스트레스를 더 잘 관리할 수 있다. 운동 스케줄을 다른 약속과 마찬가지로 취급하라.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써놓고 가족에게 알리라. 단순히 “나 오늘 운동할거야”라고 말해서는 안된다고 운동전문가 크리스 프라이태그는 말한다. 그는 ‘2주만에 신체를 완전히 바꾸고 체중을 크게 줄이는 지름길’의 저자다. “실제로 무엇을 할 것인지를 명확히 해두라. 친구를 만나 함께 운동 한다는 건지, 혹은 운동 프로그램에 등록한다는 이야기인지 말이다”.

2.건강식은 너무 비싸다

물론, 좋은 재료가 많이 들어간 샐러드보다는 맥도날드에서 몇 개 사먹는 것이 싸게 치일 수도 있다. 하지만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 과일 및 채소 권장량을 섭취하는 데는 생각만큼 많은 돈이 들지 않는다. 하루 2천 칼로리 다이어트를 하면서 ‘2010 미국인을 위한 다이어트 가이드라인’의 일일 채소 및 과일 섭취량을 충족하는 데는 2~2.5달러 밖에 들지 않는다. ‘경제 연구 서비스’의 연구에 따르면 그렇다.

건강식을 만들어먹는 방법은 많다고 글래스먼은 말한다.냉동 채소와 과일은 가장 잘 익었을 때 딴 것이어서 신선한 것 못지않게 건강에 좋으면서 값도 싸다. 그녀는 또한 정백 하지 않은 통곡류를 개별 패키지가 아니라 대량으로 구입하라고 조언한다.

3. 다이어트를 하면 배가 고프다

만일 다이어트 때문에 배가 고프다면 그것은 좋은 다이어트가 아니거나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이 아니다. 칼로리 섭취를 건강한 방식으로 줄이는 방법은 식사량을 전체적으로 줄이고 칼로리 음료를 피하고 무심코 먹는 행위를 중단하는 것이다. 이러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서는 안된다. 몸에서 정말 음식을 필요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심심해서 뭘 먹고싶은 것인지를 분간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리고 3-4 시간 마다 식사를 해야 굶주려서 게걸스럽게 먹는 일을 피할 수 있다고 글래스먼은 말한다. 냉장고에 샐러리처럼 우적우적 먹을 수 있는 저칼로리 식품을 채워놓는 것도 권장 사항이다.

4. 음식을 조리할 시간이 없다

음식 조리에 20분을 쓰면 레스토랑에서 먹을 때에 비해 칼로리를 적게 섭취할 수 있다. 그러면 과다한 칼로리를 태우기 위한 운동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것은 ‘나는 그것이 살이 찌지 않는 음식이라고 믿을 수 없다’의 저자인 데빈 알렉산더의 조언이다.

그는 또한 바쁠 때 건강식을 만들어 먹으려면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냉동 살코기를 사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매일 저녁 꺼내놓아 해동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날 저녁 식사를 위해서 말이다.집에서 음식을 조리해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더 건강식을 먹으며 체중도 덜 나간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5. 운동을 하면 너무 피로해진다

농담하지 말라. 운동을 하면 활력이 생긴다. 심장이 힘차게 뛰고 혈액 순환이 활발해지고 독소가 제거된다. 자신감도 생겨서 스스로를 더 낫게 평가하게 된다고 프라이태그는 말한다. 가능한 모든 곳에서 운동을 하면 힘이 솟는다. 종일 가벼운 스트레칭만 해도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있다.

6. 살을 빼도 금방 다시 찌더라

과거 다이어트를 했다가 요요현상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또다시 새로운 체중조절 계획을 실행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과거 당신의 다이어트 계획이 실패한 데는 이유가 있다. 그것이 지속가능한, 평생 즐겁게 실행할 수 있는 다이어트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알렉산더는 “식생활의 변화는 당신이 계속 지킬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리에 앉아서 곰곰 자신의 다이어트를 분석해보라. “내가 특히 좋아하는 식품이나 음식은 무엇인가, 내가 정말로 포기하고 싶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그 음식은 그냥 놔두고 그 대신 다른 식품에서 칼로리를 덜어내라. 예컨대 빵에 버터를 바르지 않는 것이 그런 예다. “하루 200칼로리만 줄여도 일년에 9kg을 뺄 수 있다”고 알렉산더는 말한다.

“자신이 가장 잘 지키는 다이어트 습관이 무엇인지, 취약점은 무엇인지를 잘 파악해두라”고 글래스먼은 말한다. 아침에 영양분이 충분한 식사를 하는 습관이 있다면 그걸 계속 지켜나가라. 그리고 오후에 뭔가 먹고 싶어질 때를 대비해 건강에 좋은 식품을 주위에 준비해 놓으라.
 
본문내용 작성일 조회
1. 채식에 대한 또다른 생각?
 채식 얼마나 알고 드시나요?최근에 채식에 대한 바람이 불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채식이 본질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채식이나 육식이나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채식주의자들은 자신을 채식주의자라고 부르는 순간부터 육식을 금지하고, 일반인들과..
2012-02-02 4287
오십견 - 50대에 주로 발생하여, 오십견이라고.
어깨를 다친 기억도 없는데 어깨가 아프다. 좀 아프다 말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심해진다. 팔을 위로 들어 올리기가 어려워져 세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밥 먹을 때 숟가락을 들어 올리는 것도 힘들고, 화장실에서도 어려움을 겪는다. 안 되겠다 싶어서 병원에 가보니 ‘오십견’이란다. 오십견이..
2011-12-22 4253
요요현상 없는 닭가슴살 다이어트
일시적으로 몸무게만 줄이려고 적게 먹거나 굶으면 반드시 요요현상이 생긴다. 건강하고 즐겁게 다이어트를 하고 요요현상도 없는 방법이 없을까? 해답은 닭가슴살이다. 닭가슴살은 100g 중 23g이 단백질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수분이다.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탄수화물과 지방이 거의 없어 최적의 다이어트 식품으..
2012-03-23 4229
살을 빼지 못하는 사람들의 6가지 핑계
살을 빼지 못하는 사람들의 6가지 핑계 [코리아메디케어] 입력 2012.01.01 17:18 시간이 없다, 허기가 진다…엉터리 핑계 체중 조절은 그리 쉽지 않다. 그리고 당장 살빼기를 시작하기는 어렵다는 핑계는 많고도 많다. 몸에 좋은 음식을 조리할 시간이 없다거나 건강식품은 비싸다거나 너무 추워서(혹은 더워서) 운동하..
2012-01-02 4225
“식사량 40% 줄이면 수명 20년 연장된다”
“식사량 40% 줄이면 수명 20년 연장된다” 영국 건강노화연구소 동물실험 결과“건강은 소식(小食)에 있다”는 말이 있듯 식사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면 수명이 크게 연장될 수 있다.3일 개막된 영국 왕립협회(Royal Society)의 여름철 과학전시회에서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의 건강노화연구소는 유전자와 생활습관의 ..
2012-07-04 4221
잠을자도 `찌뿌듯`…건강을 부르는 좋은 수면법은?
아침에 일어나도 몸이 찌뿌듯하고 피로감을 쉽게 느끼는 원인은 잠을 충분히 못자거나 잠을 잤어도 숙면을 취하지 못해서일 가능성이 높다. 사람은 수면을 취하는 동안에 여러 가지 생리적인 변화 그리고 내분비계통의 변화도 일어난다. 특히 키가 많이 크는 시기인 어린이에서 사춘기까지는 성장호르몬 방출이 ..
2011-12-29 4204
뱃살 빼기에 도움이 되는 음식 10가지
배가 나옵니다.. 근데 잘 안빠집니다..저도 한창 헬스클럽에 다니며 운동을 하고 있지만 운동만으로는 쉽게 뱃살 제거와 체중 조절하기가 쉽지가 않네요..운동에는 적절한 음식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며... 뱃살 제거에 도움이 될만한 음식 10가지를 소개합니다.<관련 포스팅>뱃살 빼는 운동과 다이어트 http://n..
2011-12-21 4192
양파의 효능
양파의 효능 (무엇이든물어보세요-벗길수록 놀라운 양파의 효능)
2012-03-20 4172
잠 잘 자려면 이렇게 하라
잠 잘 자려면 이렇게 하라 지방질 피하고 술·과식 숙면 방해 초콜릿·콜라·커피도 저녁땐 금물 잠을 잘 자는 것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도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건강한 수면습관을 들이는데 좋다. 하지만 숙면을 방해하는 음식들이 있다. 또한 잠을 ..
2011-12-21 4160
술마시면 싸우는 사람, 미리 알아볼 수 있다
평소의 충동적 성격, 취하면 드러난다 술꾼의 행태는 다양하다. 엉엉 운다, 지나치게 가까운 척 한다, 낄낄거린다, 얼빠진 짓을 한다… 하지만 정말로 피하고 싶은 술꾼은 취하면 공격적이 되는 인물이다. 그런 술꾼을 미리 파악하는 방법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충동적이고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는 타입이 ..
2011-12-22 4147
과음·과식 체중이 쑥쑥 심근경색 돌연사 조심
과음·과식 체중이 쑥쑥 심근경색 돌연사 조심 연말 스트레스, 우울증 부르기도 ■ 할러데이 시즌 건강 유의사항 늘어난 몸무게 빼기 어려워 만찬 앞 끼니 거르지 않도록 질식위험 떡은 천천히 먹어야 할러데이 시즌에는 아무래도 연말을 정리하는 차분함보다는 들뜬 마음에 건강을 소홀히 하기 쉽다. 잦은 ..
2011-12-21 4123
만병의 근원 내장비만, 탈출하기 위한 다이어트는?
건강의 적신호로 여겨지는 내장비만이 소리 없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 뚱뚱하지 않아 방심하고 있다가 검사를 통해 내장비만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도 흔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마른 몸매로 비만과는 거리가 멀 것 같은 개그맨 장동민도 지난 해 한 TV 프로그램에서 내장비만이라는 진단을..
2012-11-18 4115
마사지?
경락 마사지, 받아보셨습니까? 타이 마사지.스포츠 마사지.아로마 마사지.스웨덴식 마사지는요? 누굴 퇴폐이발소나 드나드는 사람으로 아냐고요? 그럴 리가요. 요즘은 고부 간에, 연인끼리도 팔짱 끼고 가는 곳이 마사지숍이란 걸 설마 아직 모르실까요. 웰빙 바람, 찜질방 열풍을 타고 한껏 부풀어 오른 마사지 붐..
2011-12-21 4102
우리 몸의 지방을 태우는 음식들
살코기ㆍ녹차ㆍ통곡물ㆍ고추 등 음식에 따라 특별히 열을 더 많이 내는 것이 있다. 말 그대로 먹으면 칼로리를 태우는 것이다. 또 어떤 음식들에는 신진대사를 더욱 활발하게 해주는 영양소와 화합물이 들어있다. 미국 건강잡지 헬스닷컴은 특별히 지방을 많이 태우는 음식들을 최근 소개했다. ◆ 통곡물 통..
2011-12-29 4088
알츠하이머병 예방하는 두뇌 건강법
최근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주인공 수애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리면서 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알츠하이머병의 효과적인 치료법은 바로 예방!CNN 의학전문기자였던 진 카퍼가 10여 년간 뇌 의사들을 취재하며 찾아낸 뇌 건강법을 소개한다.  항산화제가 풍부한 식품을 먹어라 매끼 항산화 성분이 풍부..
2011-12-22 4087
봄 입니다, 피부 대청소 하셔야죠
봄 입니다, 피부 대청소 하셔야죠'딥 클렌징' 4단계 봄이다. 겨우내 쌓였던 각질과 노폐물을 시원하게 떨어낼 때 비로소 피부는 봄을 맞는다. 각질이 두꺼우면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흡수가 잘 안 되고 들뜨기 마련. 갇혀있던 독은 피부색을 칙칙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1단계- 비누보단 폼 클렌저 딱딱한 비누..
2012-03-28 4073
잠을 잘 자야 면역력도 높아지는 법
잠을 잘 자야 면역력도 높아지는 법 ■ 오버-더-카운터용 수면 유도제 어떤 게 있나 잠 못들고 숙면 못이룰 땐 한시적 복용하는 것도 필요 2주 이상 의존하진 말도록 밤에 잠을 제대로 자야 면역력도 높이고, 질병 예방 및 건강 유지에 도움된다. 전문가들의 권하는 성인의 수면시간은 7~9시간 정도. 얼마나 자..
2011-12-21 4069
자다 일어나서 자주 소변을 본다면…
혹시 콩팥병? 자다가 자주 일어나 소변을 보거나 눈 주위와 손발이 부어올 경우, 소변에 이상이 있을 경우, 혈압상승, 전신가려움 증 등의 증상으로 고통받는다면 콩팥병을 의심해 봐야 한다. 만성콩팥병 3기 이후부터 증상이 나타나는데 심부전, 뇌졸중과 협심증, 심근경색을 포함하는 심장-뇌혈관질환, 대사성골..
2011-12-28 4034
당신이 뱃살 빼기에 실패한 이유
당신이 뱃살 빼기에 실패한 이유 중년 이후, 건강을 위해서 남자의 뱃살은 반드시 빼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기를 쓰고 노력해도 한 번 생긴 뱃살은 좀체 빠지지 않는다. 헬스클럽에 가서 러닝머신을 뛰고, 집에서는 윗몸일으키기를 챙겨 하며, 심지어 살 안 찌는 음식들로만 골라 먹어도 빠지기는커녕 더 불지 않으면 ..
2012-11-09 3971
디카페인 커피, 두뇌 노화 늦춰준다
당뇨병 따른 지력감퇴 예방 효과 디카페인 커피가 두뇌의 노화 방지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욕 마운트 시나이 의대 연구팀은 생쥐를 대상으로 한 성인 당뇨병에 관한 연구에서 카페인 없는 커피를 5개월간 마시게 한 결과 뇌 속에서 당분의 대사작용이 더 활발해지는 것을 관측했다. 성인 당..
2012-02-06 3939
1234567

Copyright © 2005 G Tech Inc. All rights reserved.
WE DELIVER DIGITAL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