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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ebadmin
작성일 2012-02-02 12:13
ㆍ추천: 0  ㆍ조회: 4207      
1. 채식에 대한 또다른 생각?
 

채식 얼마나 알고 드시나요?

최근에 채식에 대한 바람이 불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채식이 본질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채식이나 육식이나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채식주의자들은 자신을 채식주의자라고 부르는 순간부터 육식을 금지하고, 일반인들과는 약간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다.

사실 채식주의자들의 건강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다. 그점을 부인할 생각도 없고 채식주의자들이 어느 정도 더 건강하다는 것에 대해서도 인정한다. 문제는 그 건강함이 채식 때문인지는 모르겠다는 것이다.

간단한 용어정리 및 채식주의자들의 구분

채식주의자들은 몇가지로 나뉘어진다. 하지만 그에 앞서 용어를 정리할 필요가 있겠다. 우선 채식주의의 반대로 육식주의라는 것은 말이 맞지 않는다. 왜냐하면, 채식주의자들은 채식만 하지만 육식주의자들은 육식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육식과 채식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냥 잡식주의자라고 하겠다.

채식주의자들은 몇가지로 구분이 된다.


채식주의자의 식사 유형
유형 금지 식품 건강관련 생활습관
락토채식주의자(Lactovegetarian) 육류, 어류, 가금, 달걀 그룹간에 많은 차이가 있다. 어떤 그룹 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먹기도 하고 다른 그룹은 전혀 먹지 않기도 한다.

락토오보 채식주의자(Lacto-ovo-vegetarian) 육류, 어류, 가금 신체적으로는 신체 건강하고 담배를 피지 않고, 술을 먹지 않는 잡식주의자와 크게 차이는 없다.
세미채식주의자(Semivegetarian) 육류 약간의 어류와 가금류포함. 일반적인 의료 시스템에 의존하는 비율이 vegan보다 높다.
베건(Vegan) 육류, 어류, 가금류, 달걀, 유제품 신체적으로 건강하며, 마약이나 담배를 안 하고 일반적인 의료시스템보다는 비일반 적인 의료시스템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예외적으로 매크로바이오틱스를 실천하는 사람들은 담배를 하며, 라스타파리안은 마 리화나를 핀다.
권장 식사법을 알고 생각해보자.

우선 채식주의자들과의 토론을 하는 경우 채식주의자들이 가장 많이 공격하는 것은 육식을 많이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것은 육식을 하는 사람들도 알고 있는 사항이다. 즉 미국과 국내의 영양학회에서는 육류의 섭취에 대한 권장량이 있으며, 채식 특히, 다양한 야채와 곡류(특히 도정하지 않은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므로 많은 채식주의자의 식단은 영양학회에서 주장하는 것과 상당히 가깝지만, 육식주의자들의 식단으로 예를 드는 것은 대부분이 극단적인 식단을 가정하고 있기 때문에 불균형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그들의 주장은 육식을 전혀 하지 말아야 하는 근거로는 잘못된 것이다. 영양학적으로 안전하려면, 무엇을 먹던 간에 균형이 잡혀야 하고, 다양하게 먹어야 하고, 적당하게 먹어야 한다. 우리가 채식주의자들이 나쁘다라는 것이 아니라, 채식은 좋지만 과연 육식을 금할 필요가 있는가라는 시각에서 접근하는 것이 더 옳다고 본다.

불행히도 국내의 영양학회나 기타 관련 사이트에서 권장 식사법의 자료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좀 의외였다. 특히 대한 영양학회에서는 식품구성탑을 5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물론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이러한 기본 자료를 인터넷에 공개하지 않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식품구성탑에 대한 자료는 http://www.ezydiet.co.kr/nut_study/nut_info.htm 에 준비되어 있었다.

그 사이트의 자료에서 지방과 단백질의 양을 계산하여 보면 단백질은 15% 정도 지방은 20% 정도를 섭취하여야 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여기에서 빠진 것이 있다면 포화지방 함량이 10%를 넘어서는 안된다.

사실 이 정도로는 정확하게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을 것이다. 도대체 얼마만큼을 먹어야 하는지 짐작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다음의 자료를 찾아보았다. 여기서 안타까운 것은 사람은 일일 식사량을 정해야지 한끼분의 식사량이라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 점심 저녁을 서로 다른 분량으로 먹기 때문이다. 어쨋거나 식사 구성안에 보면 육류의 양은 이 어느 정도이어야 하는가가 나와있다. 이것으로 판단하면 특히 성인의 회식 문화는 분명히 정상적인 식사습관이라고 할 수 없다.

좀더 아쉬운 것은 미국의 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 와 같은 구체적인 식사법이 국내에서 인터넷으로 접근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미국인들의 훌륭한 식사라는 것은 우리나라와 거의 차이가 없지만, 좀더 구체적이다. 즉,

다양한 곡류를 매일 섭취하여야 하며, 특히 whole grain이라고 해서 도정하지 않은 곡류를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기본 식사가 쌀밥과 콩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된장, 고추장, 그리고 역시 콩의 아미노산으로 맛을 낸 간장등이기 때문에 기본 식사가 가장 충실한 나라로 알려져 있다.)
역시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매일 먹으라고 권장하고 있다.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적은 식품을 권장하고, 총지방의 함량을 줄이도록 하고 있다. (미국은 워낙 육류를 많이 섭취하지만 국내의 평균 식사는 지방이 약 20%정도 이므로 그것이 커다란 문제는 아니라고 보인다. 다만 단순히 육류만이 아니라 어류등으로 평균적인 식사를 했을 경우이다.)
당이 들어간 음료수는 줄이거나 적절히 조절하여야 한다.
소금의 함량을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
술은 적당히 마셔야 한다.
이상은 아주 간략히 정리한 것이며, 각 항목마다 구체적인 방법과 고려사항이 적혀있다. 지금 여기서 이러한 문제를 자세히 언급할 생각은 없다. 다만 한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식품 구성탑대로 식단을 구성하는 경우 이러한 것들이 대부분 잘 지켜진다는 것이다.



채식과 채식 생활스타일에 대한 미신

우선 채식으로 위의 식품 구성탑을 만족시킬 수 있는가? 당연히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채식주의자들이 살아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채식 특히 완전채식이라고 하는 vegan이 될수록 그 가능성은 사실 낮아진다. 사실 채식주의자가 된다는 것은 그냥 채식만을 먹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채식주의 철학에 맞는 음식만 골라서 먹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 결과 영양학에 대해서 지극한 관심을 갖고 음식을 조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선 채식주의에 대한 몇가지 짚고 넘어갈 사항이 있다.

채식주의자들은 건강하다.

채식주의자들 특히 락토오보 채식주의자들이 건강하다는 것은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채식주의자들은 비반, 변비, 폐암, 알콜중독이 적은 것은 확실하다. 물론 짐작하듯이 폐암과 알콜중독은 식사 때문이 아니라 생활 습관 때문일 것이다. 또한 고혈압, 관상동맥관련 질병, 당뇨병(II형), 담석이 적은 것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되지만, 유방암, 대장암, 장의 게실성 질환, 골다공증, 요석증, 충치등의 관계는 거의 없다고 보인다.

MBC 100분 토론에서도 나왔듯이 그들의 건강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다. 하지만 그게 채식 때문만 이라는 증거는 사실 많지 않다. 왜냐하면, 이것은 연구가 상당히 어렵다는 점이 있는데, 채식주의자들의 대부분이 사실은 SDA라고 하는 흔히 말하는 안식교 신자들이다. 그들은 채식이 우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채식을 하기 때문에, 연구를 하는 사람이 같은 종교인인 경우에는 그들 자신이 아무리 연구를 정확하게 한다고 해도, 채식에 대한 편견이 있기 때문에 오류가 생길 수가 있다. 이점은 SDA의 과학자들도 어느정도는 동의하는 바이다.

두 번째로는 채식주의자들이 채식을 하게 되면 대부분이 금연, 금주, 운동을 같이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전의 비정상적인 식습관을 가진 경우와는 달리 당연히 몸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 예를들어 우리는 1시간 동안 달리기를 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최근의 같은 동료가 조금씩 운동을 하더니 1시간을 달리는 것을 보았고, 생각보다 빨리 운동능력이 회복되는 것을 보았다. 그러므로 채식주의자들이 건강하다는 증거들이 사실 채식 때문이라는 것은 아직까지 어렵다. 물론 과학적인 연구에서는 이러한 것을 다 고려해야 하지만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라고 알 수 있다.

세 번째로는 자신이 채식주의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미국에서는 5-7%였지만 그들의 식사를 조심스럽게 2주간 살펴본 결과 실재 채식주의자는 1%밖에 되지 않았다. 더군다나, SDA와 같이 종교적으로 채식을 강요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약간의 다른 음식을 먹어도 채식을 했다고 말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채식주의자와 잡식주의자를 비교하는 경우 생활스타일이 비슷한 사람들과 비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안식교 신자들과 가장 비슷한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본다면 몰몬교 즉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 교회신자들이라고 본다. 그들은 육식을 즐기며, 절제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알콜과 자극성 음식을 먹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의 대장암 발병율은 육식을 함에도 불구하고 채식을 하는 인식교 신자들 보다 낮다.

그리고 채식주의자들은 일반적으로 잡식주의자들보다 경제적으로 좀 나은 환경인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그들은 손쉽게 더 좋은 식품을 구입하고 특히 식사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갖기 때문에 그들은 건강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채식주의자들이 건강한 것은 그들의 생활 스타일이 건전하기 때문이고, 채식의 경우 적절한 식사법에 가깝기 때문이지 채식이기 때문에 건강하다는 것은 아직 믿을 수 없는 주장이다. 그러므로 채식을 하려면 건강한 채식법을 따라야 하며 육식으로도 충분히 건강할 수 있다.



인간의 장기는 채식에 맞다.

이러한 주장은 말도 되지 않는 주장이다. 인간은 고고학적으로 봐도 인간은 바다와 강가에서 살아왔으며, 이것은 채식과는 무관하다. 특히 과거에는 지금처럼 다양한 채식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러한 시기에 채식을 한다는 것은 지극히 위험한 식사법이다. 영장류가 채식을 한다고 하는 말은 거짓말이다. 특히 침팬지는 정기적으로 원숭이를 사냥하며, 그 사냥에서 얻은 고기는 절대적으로 위계질서에 따른다. 특히 침팬지가 고기를 동료에게 구걸하는 장면의 사진은 오히려 침팬지가 고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생각하게 한다. 침팬지가 고기를 많이 먹지 못하는 것은 사냥을 할 대상이 적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사냥에 알맞는 초식동물은 숲에 사는 것이 아니라 초원에 살며, 개코원숭이 처럼 초원에 잠시 머무를 수 있는 원숭이를 제외하고는 초원에서 살 수 있는 영장류는 오직 인간뿐이다. 인간의 사냥으로 상당히 많은 매머드가 사냥되었고 아메리카의 상당수의 동물이 인간 때문에 멸종되었다.

채식은 생명 존중사상이다.

우선 이문제는 두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우선 인간의 문명권의 대부분은 생명 존중 사상에 대해서 찬성하고 있는 듯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인간의 생명만을 가치있게 여기는 것이 현실이고 특히 기도교 계통의 문화권에서는 성경이 육식에 대한 근거를 마련해주었다.

종교적인 이유를 제외한다면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가축에 대한 권리는 인정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개와 인간이 가까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개는 절대로 마루에 올라오지 못하게 되어있다.

생명 존중에 대해서 우리의 문화가 마치 생명 존중의 사회처럼 주장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은 바로 우리 나라의 낙태율을 보면 쉽게 상상할 수 있다. 이렇듯이 생명 존중 사상은 인간의 경우에도 일부는 제한되게 적용되며 가축에게 생명 존중 사상이 적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또한 많은 채식 프로그램은 가축의 도살과정을 보여주면서, 채식을 정당화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부 이러한 모습은 채식주의자들 사이에서도 반대 여론이 있었다. 만약 그러한 것이 정당하다면, 10대 초반의 아이들에게 출산하면서 산통을 겪거나, 죽어갔던 사람들을 보여주면서, 섹스를 죄악시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오히려 그러한 채식주의자들의 태도는 비윤리적이라고 비난을 받고 있다.

두 번째로는 가축을 도살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가축을 비인간적인 환경에서 사육하는 것에 대한 문제인데 이는 한가지 더 고려해야 할 것은 만약 완전히 가축을 자연상태로 키우는 경우에는 상당한 비용이 소비되며, 이는 결국 육류의 가격을 상승시키는 것이고, 결국 가난한 사람의 식탁에서 육류를 빼앗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문제는 그 문화권에서 적절하게 판단할 사항이지, 채식과 육식에 대한 논쟁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보인다. 만약에 가축의 권리를 좀더 보장하고 싶다고 하면 가축을 키우는 과정에서 좀더 나은 환경을 마련해주면 되는 것이지 인간이 채식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할 필요성은 없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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