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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대장암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홍차는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커피학회회장 유언 폴 박사는 고무적인 결과라면서 그러나 임신여성은 지나친 카페인 섭취로 유산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커피를 포함한 모든 음료를 통해 섭취하는 카페인이 하루 200mg을 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임상영양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최신호에 실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