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등록 비번분실
주요 메뉴

HEALTH
자세한 내용은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dk
작성일 2013-07-29 15:57
ㆍ추천: 0  ㆍ조회: 7842      
임플란트·노안수술‥ 아리송한 궁금증 大 해부
임플란트·노안수술‥ 아리송한 궁금증 大 해부!

 

임플란트는 왜 병원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일까? 왜 허리 아플 때 어떤 병원은 수술하라는데, 어떤 병원은 주사만 맞게 할까? 당장 걷기 힘들 정도로 무릎이 아픈데 좀 더 기다리라는 이유는 뭘까? 임플란트, 인공관절, 척추수술, 노안수술은 활기차고 행복한 후반생을 살고 싶은 액티브시니어에게 필요한 대표적인 4가지 수술이다. 수술과 관련한 궁금증을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해소해 보자.

Q 01 노안수술 받으면 세상이 밝아질까?
많은 이들이 라식수술 같은 시력교정술을 받고 “세상이 밝아졌다”고 표현한다. 아침에일어나자마자 안경을 찾아 쓰지 않아도 되는 점이 약간의 건조감이나 눈부심 등의 불편함을 상쇄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그렇다면 가까운 곳이 잘 안 보이는 노안을 교정하는 노안수술은 어떨까? 시력교정술처럼 세상이 밝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까?

노안수술은 70~80대에도 안전

노안수술을 받으면 신문처럼 작은 글씨도 가까이서 척척 읽을 수 있을까? 이런 부푼 기대감에 대해 전문의들은 “아니다”라고 분명하게 말한다. 노안수술은 ‘멀리 있는 것을 안경 쓴 것처럼, 가까이 있는 글씨를 마치 돋보기 쓴 것처럼 무조건 잘 보이게하는’ 시력교정술이 아니다. 장재우 교수는 “노안수술은 완벽하게 잘 보이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도, 먼 곳도 평균적으로 잘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점은 분명이 알고 수술에 임해야 한다. 그렇다면 안전성 문제는 어떨까? 전문의들은 노안수술은 나이와 무관하게 70~80대에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수술이라고 말한다. 오히려 안전을 의심하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간단한 수술이라는 설명이다. 노안수술에 대한 불안함이 있다면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해 궁금증을 풀고 수술 여부를 결정하자.

10명 중 8~9명은 만족

노안수술 전 눈 상태가 어땠는지에 따라 만족도가 높을 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노안수술 후 85~90% 환자는 만 족한다. 정의상 교수는 “노안수술 목표는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크게 무리가 따르지 않을 정도로 잡는 것이 일반적이다”라며 “대부분 환자가 노안수술 후 불편함 없이 정상적으로 생활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머지 10% 환자는 일상생활의 시각 활동에 제약을 겪는다. 아주 작은 글씨를 볼 때 다시 돋보기를 쓰거나, 야간에 흐릿함이 생기거나 멀리 있는 이정표 등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안경 쓰던 사람이라면 노안수술 받는 게 좋아

원래 안경을 안 쓰고는 멀리도 가까이도 잘 안 보이던 사람에게 노안이 찾아온 경우, 수술에 따른 만족도는 100%에 가깝다. 이 경우 무조건 노안수술을 권한다. 안경을 안 쓰면 가까운 곳은 잘 보이는데 먼 곳은 잘 안 보이는 근시성 노안도 만족도는 비교적 높다. 근시수술 후 오히려 먼 곳이 잘 보이게 되므로 골프나 여행 시 안경이 없어도 불편함이 덜하다.

안경을 안 쓰던 사람은 만족도 낮추고 수술해야

젊을 때 안경을 안 쓰고 멀리 있는 것도 잘 보던 사람은, 노안수술 시 만족도를 낮춰야 한다. 원래 멀리까지 잘 보던 기대치가 있어 노안수술을 받으면 가까운 곳도 100% 잘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기대치만큼 잘 보기는 힘들다. 특히 멀리 있는 것을 보는 시력은 다소 떨어질 수 있다.

60대까지 큰 불편 없으면 수술 안 해도 돼

노안은 40대에 시작돼 50대까지 심해진다. 하지만 60대가 되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50대에 큰 불편함 없이 지낸 사람이 60대가 지난 후에 굳이 수술받을 필요는 없다. 단, 백내장이 생기거나 갑자기 가까운 글씨를 자주 읽어야 하는 생활환경의 변화가 생기면 수술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백내장 생겼으면 인공수정체 삽입술
노안수술은 대표적인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경우와 라식을 하는 경우다. 정 교수는 “백내장이 생기기 전이면 라식수술, 백내장이 생겼으면 인공수정체삽입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권했다.

Health TIP> 노안수술은 어떻게 하는가?

인공수정체삽입술 인공수정체삽입술이란 원래 사람이 갖고 있는 노화된 수정체를 빼내고 인공수정체를 넣는 수술이다. 각막(눈의 검은자)과 공막(눈의 흰자) 사이를 2mm 절개하고 안이 생긴 수정체를 초음파로 부순 후 빨대 같은 기구로 빨아낸 뒤, 원래의 수정체 자리에 인공수정체를 넣는 방법이다.
노안라식 각막을 레이저로 깎아 근시(가까운 것만 잘 보는 시력)로 만드는 수술이다. 두 눈을 짝눈으로 만드는 방법을 많이 쓴다. 두 눈 중 먼 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 눈의 각막만 레이저로 깎는다. 최근에는 양쪽 눈의 각막 주변부만 다초점렌즈처럼 타원 형태로 다듬듯 깎는 수술을 한다. 가까운 거리는 각막 중심부로, 먼 거리는 각막 주변부로 보게 하는 원리다.

Q 02 척추관협착증,비수술 치료가 정답일까?
척추관협착증 진단을 받아도 수술할 생각을 안 하는 환자가 많다. 수술없이 치료하는 비수술적 치료법이 발달해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수술을 권하면 과잉진료 논란이 일 정도다.정흥태 이사장은 “척추관협착증 환자에게 수술하자고 하면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비수술이 보편화됐다”며 “하지만 꼭 수술해야 하는 환자가 비수술 시술을 고집할 경우, 반복된 시술을 받다가 결국 수술로 이어지기 때문에 체력적·경제적 이중 부담을 안게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 반드시 수술해야 할까. 한방 치료도 효과 있다는데, 어떤 경우에 한방치료가 좋을까?

이럴 때는 반드시 수술해야

다음과 같이 증상이 심한 경우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걸을 때는 통증이 심했다가 쉬면 좋아지는 ‘간헐적하지파행’ 증상이 심한 경우다. 버스 한 정류장을 채 못 걸을 정도거나, 10분 이상 걷지 못하고 주저앉게 되는 경우다. 발바닥 감각이 둔해져 걸을 때마다 붕붕 뜨는 느낌이 드는 경우도 해당된다. 2~3회 시술을 받았는데도 아팠다가, 안 아팠다가를 반복하면서 통증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경우에도 수술이 필요하다. 수술법이 발달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전신마취를 한 후 20cm 가까이 절개해서 수술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부분 마취만 한 후 1.5~2cm만 절개해 현미경을 넣어 수술한다. 뼈나 신경 손상이 적고 출혈이 거의 없어 체력이나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도 수술받을 수 있다.

두 곳 이상 협착·통증이 주 증상이면 비수술 치료
비수술 치료법은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의 부기를 가라앉혀 염증을 없애는 원리다. 보통 1~2주 간격으로 주사를 3회 정도 맞거나 꼬리뼈 부위로 신경 주변 조직을 제거하고 약물을 투여하는 등의 방법이다. 협착이 두 곳 이상 진행했거나 염증 반응이 심해 통증이 강하다면 비수술 치료가 효과적이다.

통증보다 기능 이상 있으면 한방치료 고려

MRI를 찍어본 결과 협착 부위가 한 곳이고, 두꺼워진 척추관 주변 조직이 아직 완전히 단단해진 상태가 아닐 때는 한방치료도 효과적이다. 척추관 주변 조직이 두꺼워지고 단단해지는 것은 염증 때문인데, 한방에서는 염증으로 인해 조직이 석회화되기 전에 벌에서 뽑아낸 봉독약침으로 염증을 다스리기 때문에 척추관협착증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 준다. 간헐적하지파행이나 극심한 통증 등은 아직 없는 상황이지만, 걷기 불편하거나 허리를 움직이는 데 불편한 ‘기능적 이상’이 있을 때도 한약을 통한 한방치 료가 도움될 수 있다. 이때 한약은 경락 흐름을 개선한다. 한방에서는 경락이 통하지 않아 통증이 생기고, 통증이 생겨서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근육이 붙지 않는다고 본다. 그래서 경락 흐름을 좋게 만드는 한약을 통해 허리 쪽의 근육과 힘을 강하게 지지해 준다. 허리 주변 근육이 강하게 붙어 있어야 척추관협착증이 재발하거나 허리가 구부러지는 기능적 이상 증상 등을 막을 수 있다.

서병관 교수는 “한방에서는 척추관협착증을 일으키는 어혈, 담, 오장육부 문제를 함께 치료해 전신 체력을 높이면서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나이가 너무 많거나 체력이 저하돼 수술이나 시술에 부담이 큰 경우에도 한방치료가 효과적이다. 이때는 적극적인 척추관협착증 치료보다는 체력을 보강하고, 경락 흐름을 좋게 하는 약을 통해 통증을 조절해 준다.

아리송한 표정을 짓고 있는 중년 남성 얼굴 일러스트
Q 03 임플란트, 싼 게 비지떡인가?
임플란트는 나이 들어도 먹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시술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임플란트를 심는 데 120만원이 들고, 어떤 사람은 400만원이 든다. 임플란트만으로는 다를게 없는 듯한데 도대체 무슨 차이일까? 싸게 한 사람은 싼 게 비지떡 같고, 비싸게 한 사람은 바가지를 쓴 것 같아 억울하다. 임플란트 가격이 천차만별인 속내를 들여다보자.

CT 촬영 여부에 따라 10만~30만원 차이나
일반적인 비용 차이는 CT 촬영 여부이다. 임플란트를 하기 전에 파노라마 엑스레이를 찍어 보는 것은 기본이다. 하지만, 엑스레이를 찍은 후 CT 촬영까지 반드시 할 필요는 없다. 김영균 교수는 “전체 임플란트 환자 중 15% 정도가 임플란트 시술 전 CT 촬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CT는 언제 필요할까? 우선 윗니(상악동) 어금니 부위에 임플란트를 해야 할 때는 반드시 CT를 찍어 봐야 한다. 축농증 등이 있는 것을 모르고 임플란트를 심으면 치아에 감염이 생겨 임플란트 시술이 실패하기 때문이다. 아랫니(하악동) 임플란트 시에도 파노라마 엑스레이 결과를 보고 남아 있는 뼈의 양이 적거나 뼈 구조가 부실하다는 소견이 나오면 CT를 찍는다. 아래턱은 신경이 가깝게 지나기 때문에 자칫 뼈의 양이 적거나 부실하면 신경을 다칠 수 있다. CT를 찍는 비용은 20만원 내외다. 파노라마 엑스레이만 찍는 경우 비용이 1만원 내외인 것과 비교하면 20배나 많은 셈이다.

한편 CT 촬영 결과 잇몸뼈가 부실하거나 부정교합이 있으면 3차원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돌려서 진단해야 한다. 여기에 추가되는 비용까지 하면 엑스레이만 찍는 경우에 비해 30배나 비싸질 수 있다. 김 교수는 “반드시 CT를 찍어야 하는 경우, 시뮬레이션을 해봐야 하는 경우가 따로 있다”며 “CT를 의무적으로 모두 찍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치조골 상태에 따른 비용 차이 가장 커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임플란트 재료가 지르코니아인지 금인지 등 재료비 차이는 거의 나지 않는다. 비용 차이의 큰 원인은 치조골 차이다. 뼈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뼈 상태는 어떠한지에 따라 잇몸뼈를 이식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같은 잇몸뼈 이식이어도 윗니가 아랫니에 비해 비싸다. 윗니 두 개를 이식하면 150만원 정도 추가되지만, 아랫니는 절반 정도 비용으로 가능하다. 병원에 따라 이 비용은 차이가 큰 편이므로 꼼꼼하게 비교해 보자.

임플란트 시술 경험 많은 의사가 비싸다?
동네 병원은 꼭 그렇지 않지만 대학병원은 임플란트 시술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시술받으면 비용이 비싸진다. 그러나 대학병원이라고 다 비싼 것은 아니다. 전공의에게 치조골이 튼튼한 사람이 임플란트를 하나 시술받는 비용은 150만원 정도다. 하지만, 치조골의 상태가 나쁜 환자가 10년 이상 경험이 있는 교수에게 시술받으면 비용이 400만원까지 올라간다. 김 교수는 “임플란트는 검사와 디자인을 아무리 잘했어도 정교하게 심지 못하면 합병증 위험이 높아진다. 따라서 비용과 무관하게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며 “실제 여러 연구 결과, 같은 대학병원이라도 전공의에게 시술받은 경우 교수에게 받은 것에 비해 합병증 위험이 두 배 이상 높았다”고 말했다.

보증 기간 5년, 10년에 비용 추가?
일부 치과는 임플란트 시술 비용에 사후 관리 비용을 추가한다. 이 때 5년, 10년이라는 사후 기간에 따른 관리 비용을 요구한다. 김 교수는 “보철 완성 후 1년 정도면 시술로 인한 여러 합병증이 다 발생한다고 볼 수 있는데, 그 동안의 수술 후 보증은 의무사항”이라며 “그 다음은 딱딱한 것을 씹거나, 구강 위생 상태를 잘 유지하지 못하는 등 환자 개인 잘못에 의한 것이지만 거의 잘 생기지 않으므로 경제적 상황에 따라 보증기간 옵션에 대해서는 실익을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인공관절수술, 어느 병원에서 받는 게 좋은가?
환자가 수술 전 병원을 가장 많이 다니며 비교해 보는 수술 중 하나가 인공관절수술이다. 낡고 고장난 관절 대신 새로운 인공관절을 넣어주는 인공관절수술은 해마다 크게 늘고 있지만, 아직도 수술에 대한 궁금증은 많기만 하다. 이번 기회에 모두 풀어 보자.

무릎 아파서 밤잠 설치면 수술해야
무릎관절염이 오래됐다고 모두 인공관절수술을 받는 것은 아니다. 관절 질환은 1기부터 5기까지 크게 5단계로 구분해 진단하고 치료한다. 이 중 관절이 아프고 부어 오르면서 열기가 나는 1~2단계는 수술이 필요 없다. 이때는 물리치료 정도로 통증이 사라진다. 하지만, 이런 치료로는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가만있어도 아프고, 서 있을 때 무릎 사이에 어른 주먹 한두 개가 들어갈 정도로 다리뼈 변형이 진행되면 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하자. 걷거나 무릎을 구부리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과 같이 일상적인 관절 움직임이 통증 때문에 어려울 때도 마찬가지다. 무릎이 아파 잠을 설치는 경우에도 수술이 필요하다.

인공관절수술이 주(主)인 병원을 택하자
인공관절수술은 척추질환을 중심으로 진료하는 정형외과,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은 인공관절 전문병원, 대학병원 정형외과 등 모든 곳에서 한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경쟁이 치열하고, 환자 입장에서는 어느 병원을 선택해야 할지 난감하다. 이때는 무조건 인공관절수술을 메인으로 하는 병원을 찾자. 이런 병원은 의료진 경험이 풍부하고, 인공관절수술을 위한 검사와 진료, 수술 통증관리, 재활 등 모든 시스템을 갖춰 편하고 빠르게 정확한 수술을 받을 수 있다.

감염·통증·재활 관리가 비용에 포함돼야
어떤 병원은 100만원대 초반에 인공관절수술을 할 수 있고, 어떤 병원은 수술비가 300만~400만원에 달한다. 이때는 비용에만 주목하지 말고, 비용에 포함된 항목을 살펴보자. 인공관절수술에 꼭 필요한 감염관리, 통증관리, 재활관리 비용이 반드시 포함된 곳에서 수술받아야 한다. 수술비가 낮은 병원 중에는 이런것에 대한 시스템을 갖추지 않았거나, 갖춰져 있더라도 별도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곳이 있기 때문이다. 이정훈 과장은 “감염관리와 통증관리 없이는 수술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이런비용까지 포함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 분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
심혈관 질환자나 소화기 질환자, 당뇨병 및 고혈압 환자 등은 수술 시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진단 단계에서부터 원활한 협진이 이뤄져야 한다. 이를 위해 병원에는 반드시 내과 전문의가 상주해야 한다. 이왕이면 심장내과 전문의나 소화기내과 전문의, 내분비내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이 좋다.
 
본문내용 작성일 조회
심장 건강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심장 건강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생선 週 2회, 콩 日 3회… 심장 혈관 보호 미국심장협회 '순환誌' 발표… 트랜스 지방·가공육, 염증 유발 미국심장협회에서 발행하는 저널인 '순환(Circulation)誌'에 심장 건강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이 발표됐다. 미국 터프츠대 영양과학대 다리우시 모자파리안 교수는 그동안 ..
2016-06-22 8155
허리 건강, 어떻게 지켜야 할까?
허리 건강, 어떻게 지켜야 할까? 건강한 성인 남성은 바른 자세로 들기만 한다면 허리 보호대를 착용하지 않고도50파운드(약 23kg)짜리 박스를 큰 어려움 없이 들 수 있다.미국 성인 가운데 약 80%가 요통 증상을 호소한다. 요통은 병가를 내는 가장 흔한 이유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미국에서 해마다 요통 치료로 500..
2015-07-22 8152
늘어나는 치매·우울증… '손'을 써야 뇌를 깨운다
스트레스 증가와 고령화 가속화로 우울증, 치매 등의 뇌 질환 환자가 늘고 있다. 뇌를 잘 사용하고 발달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체된 뇌를 깨울 수 있는 방법은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바로 '손'을 활용하는 것이다. 손글씨 쓰기, 바느질, 목공예, 악기연주와 같은 정교한 손놀림은 지친 뇌에 활기를 ..
2015-03-12 8742
탈모 예방법…머리부터 제대로 말려라
환절기 탈모 예방법이 화제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환절기에는 탈모환자들의 고민이 깊어진다. 봄이 되면 탈모를 유발하는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지고 더디게 자라기 때문이다. 또한, 봄철 건조한 바람은 정상일 때는 13% 정도인 피부 수분 함량을 10%까지 떨어뜨리는데, 이 역..
2015-03-12 8335
불면증 극복하려면
불면증 극복하려면 생체리듬 회복이 우선 불면은 단지 잠을 못 자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잠이 안 든다”“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다”주위에 불면의 밤을 호소하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다. 괴로움 자체보다 괴로운 상황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예기 불안’이 실제보다 더 큰 고통을 준다고 한다. 이와 비슷하게 ..
2015-03-12 8187
간단한 체력 테스트로 중년 사망위험 측정
 중년 나이의 남녀가 건강하게 노년기를 맞을 것인가, 아니면 단명할 것인가 여부를 가늠해볼 간단한 테스트 방법이 제시됐다.의자에서 앉았다 일어서기와 눈 감고 외발로 서기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테스트할수 있다고 인디펜던트 등 영국 언론이 30일 영국 의학연구심의회(MRC)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보..
2014-04-30 9073
위장장애·편두통 있으면 껌 씹지 말라
위장장애·편두통 있으면 껌 씹지 말라  By Heidi Mitchell ASSOCIATED PRESS 위글리의 알러트에너지카페인 껌. 껌은 다이어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 그리스인들이 유향나무에서 수지를 벗겨내 구취 제거제로 사용한 이후 인류는 껌을 씹었다. 오늘날 이 끈적끈적한 껌은 입안을 개운하게 하는 것보다 더 ..
2014-01-24 8607
의사가 말하는 ‘감기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By Heidi Mitchell재채기, 기침, 무기력. 감기 환자의 식욕이 완전히 사라질 만하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특정 음식은 감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때로는 감기에 걸린 기간을 단축시킬 수도 있다. 에모리 의과대학 조교수이자 에모리 헬스케어에서 내과 전문 1차 진료 의사로 일하는 샤론 호레시 버퀴스트가 감..
2014-01-01 8444
라식수술 진료기록 반드시 챙겨두세요
라식수술 진료기록 반드시 챙겨두세요 지난해 백내장 진단을 받은 A씨는 수술을 하려고 안과를 찾아갔다. 그런데 과거 시력교정술(라식)을 받았다고 하니 병원에선 당시의 진료 기록이 필요하다고 했다. 하지만 10여 년 전이라 라식 수술을 집도했던 의사의 이름은커녕 병원 이름조차 가물가물했다. 기억을 더듬어..
2013-11-28 8318
완벽한 낮잠을 위한 과학적인 비결
By Sumathi Reddy WSJ 정신이 몽롱할 때 10분에서 20분 정도 ‘파워 낮잠’을 자면 한결 개운해진다.낮잠도 제대로 알고 잘 자야 몸에 보약이 된다. 낮잠을 자는 타이밍이나 얼마나 자는 게 좋은 지 장단점을 연구한 논문들이 많이 나와있다. 연령이나 유전에 따라 낮잠의 효과가 다르다는 연구들도 있다.펜실베이니아 의..
2013-09-27 9461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나쁜 음식' 7가지
 스테이크ㆍ파스타ㆍ커피…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음식들은 곳곳에 숨어 있다. 그런데 이런 음식들 중에 부당하게 다이어트를 망치는 '나쁜 음식'으로 오해받고 있는 경우가 있다.미국의 건강ㆍ의료 정보 사이트 '웹 엠디(Web MD)'가 몇 가지 주의만 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나쁜 음식' 7가지를 소개했다.◆스테..
2013-09-14 8253
한국-일본 노년층 비교
2013-08-26 8287
내 몸이 말하는 건강 적신호
2013-08-23 8096
설마 나도 나트륨 과다 섭취? 일상생활 속 10가지 식습관
2013-08-23 7736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 빠질 근거 충분 … 문제는 스피드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 빠질 근거 충분 … 문제는 스피드 일본서 인기 폭발 새 다이어트법의 허와 실식사를 할 때 채소와 단백질 식품을 먼저 먹으면 포만감을 채우고 혈당치를 천천히 오르게 해 살이 빠지는 데 도움이 된다. 과거 다이어트의 핵심은 식욕과의 고통스러운 싸움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좀 더 전략..
2013-08-07 7877
임플란트·노안수술‥ 아리송한 궁금증 大 해부
임플란트·노안수술‥ 아리송한 궁금증 大 해부! 임플란트는 왜 병원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일까? 왜 허리 아플 때 어떤 병원은 수술하라는데, 어떤 병원은 주사만 맞게 할까? 당장 걷기 힘들 정도로 무릎이 아픈데 좀 더 기다리라는 이유는 뭘까? 임플란트, 인공관절, 척추수술, 노안수술은 활기차고 행복한 후반생..
2013-07-29 7842
올바른 손씻기 권장 수칙이란?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필요한 만큼 자주 꼼꼼하게 손을 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들이 준수하지 않는 손씻기 권장 수칙 역시 완벽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목적으로 12명의 연구자들은 미시간주 이스트 랜싱내의 공중 화장실들을 방문했다. 화장실에서 관찰하는 동안 최대한 ..
2013-07-29 7626
건강한 식단 차리기
건강한 식단 차리기 짜게 먹는 식습관과 과다한 당분·지방 섭취 등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주목받으며 저염·저당·저지방·저열량의 4저(低) 식단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올해 초 유엔 산하 기구인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소금 섭취 1일 권장량은 하루 5g(나트륨 2000㎎)이다. 이에 반해 국을 즐겨 먹..
2013-06-04 7542
"쇠고기 속에 숨어 있는 바이러스 대장암 발병률 높일 가능성"
 암 유발 바이러스 발견, 존재하지 않는 시장 창조[중앙일보] 입력 2013.05.30 00:31 / 수정 2013.05.30 13:51노벨상 수상 추어하우젠 첫 강연"쇠고기 속에 숨어 있는 바이러스 대장암 발병률 높일 가능성"하랄트 추어하우젠 박사가 29일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회 호암포럼에 첫 연사로 나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 ..
2013-05-30 7479
남자들의 키 / 적당 몸무게 테이블
남자들의 키 / 적당 몸무게 테이블 Height Feet / Cm Small 골격 Medium 고결 Large 골격 5' 2" (157.48) 128-134 131-141 138-150 5' 3" (160.02) 130-136 133-143 140-153 5'' 4" (162.56) 132-138 135-145 ..
2013-02-06 7361
1234567

Copyright © 2005 G Tech Inc. All rights reserved.
WE DELIVER DIGITAL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