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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
작성일 2012-07-04 14:14
ㆍ추천: 0  ㆍ조회: 7356      
건강 해치는 잘못된 상식 10가지
건강 해치는 잘못된 상식 10가지

 

선풍기 괴담, 암환자 식단, 식이섬유, 혈액형 인간학…

대기업에 다니는 김 모 실장(50). 건강에 대해서는 상식이 풍부하다고 생각했다.
암 투병 중인 어머니에게 차가버섯, 상황버섯, 홍삼 등 ‘항암 음식’을 주로 먹게 하고 육류는 멀리 하도록 했다. 그러다가 친구인 종양내과 의사를 우연히 만났다가 면박을 들었다. 친구인 의사는 “암 예방에 좋은 음식과 암 치료 중인 환자가 먹는 음식은 다르다”면서 “그것도 모르냐?”고 혀를 찼다.

그러나 집에 와서 가족에게 식단을 변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가 가족의 반대에 부딪혔다. 가족들은 “양의사 말을 어떻게 믿느냐, 고기가 암에 나쁘다는 것은 상식”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학적으로 잘못된 상식이 과학적 진실인양 포장되고 있다. 잘못된 미신이 ‘선무당 사람 잡는 격’으로 많은 사람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 다음은 코메디닷컴 편집국에서 선정한, 한국인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대표적 건강 미신 10가지.

①하루 세 끼 김치를 먹으면 식이섬유가 충분!
-식이섬유는 물에 녹는 수용성과 녹지 않는 불용성이 있는데 김치에는 불용성이 많다. 김치 100g에는 3g의 식이섬유가 있어 성인 하루 권장량 25~30g에는 턱없이 모자란다. 잡곡밥에 해조류나 버섯류를 듬뿍 먹어야 섬유질 부족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 현대인은 만성적 식이섬유 부족에 시달리므로 별도의 건강 기능식품을 복용하는 것도 방법.

②문을 닫고 선풍기를 틀어 놓은 채 자면 질식사할 수 있다
-한국에서만 통용되는 대표적 괴담이다. 대부분의 의학자들은 선풍기 때문에 질식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방에서 선풍기를 틀어 놓는다고 산소가 줄어들지는 않는다. 바람이 호흡을 방해하는 탓이라면 승용차나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숨지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사고는 없었다. 저체온증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미국내과학회지’에 소개된 논문에 따르면 더운 방에서 선풍기를 켜놓으면 피부의 수분이 증발해 잠시 체온이 내려가지만, 선풍기 모터의 열로 인해 방의 온도와 체온이 다시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적으로는 알코올 중독이나 심장병, 뇌중풍 등으로 사망했는데 그 때 우연히 선풍기가 켜져 있었다는 설명이 더 타당하다. 코메디닷컴이 최초로 보도한 내용.

③암은 체질 탓이므로 담배-술은 관계가 적다
-암은 유전과 환경의 복합적 요인 때문에 생긴다.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유전적으로 취약해도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을 지키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반면 술과 담배에는 장사가 없다. 폭음과 담배에도 불구하고 암에 걸리지 않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당신이 그런 체질일 확률은 낮다. 수명이 길어지면서 이런 ‘유전적으로 강한 사람들’도 암에 걸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④한국인은 술이 센 민족이다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알코올 분해효소가 60~70%에 불과하다. 한국인이 ‘죽자고’ 술을 마시는 문화가 있다고 해서 술이 센 것은 아니다.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 한국인들은 밤늦게 ‘술 파티’를 하고난 다음 날 아침에 서양인이 말짱한 것을 보고 놀란다. 따라서 한국인은 술에 대해 좀 더 조심해야 한다.

⑤술잔을 돌리면 B형 간염에 걸린다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성격이 알려지기 전에 나왔던 가설이다. 내과 의사들이 “왜 한국인들이 서양인에 비해서 간염 환자가 많을까”를 논의하다가 ‘술잔 탓’이란 가설을 제기했고 이것이 무비판적으로 번졌을 따름이다. 당시 한국인에게 B형 간염 환자가 많았던 것은 보균자인 어머니의 태내에서 ‘수직 감염’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B, C형 간염은 혈액을 통해 감염된다.

⑥성격은 혈액형에 따라 다르다
-일본에서 유래한 미신 . 사람의 혈액형은 구분법이 ABO형 외에 MNSs형, Lewis형, Duffy형, Kidd형 등 20 여 가지이고 이에 따른 혈액형은 500가지나 된다. 개, 소, 돼지, 양과 같은 동물도 혈액형이 있는데 개는 13가지. 사람이 혈액형에 따라 성격이 다르다면 개는 성격이 13가지라는 셈인데 어불성설이다. 혈액형 심리학에서 말하는 A형의 소심함, B형의 이기적 성향, O형의 고집, AB형의 예측불가성은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성격 특성의 일부다. 이를 자신의 성격으로 묘사하면 사람들은 ‘아하’하고 믿는 경향이 있는데 심리학에서는 이를 ‘바넘 효과’라고 부른다.

⑦허리가 삐끗하면 대부분 디스크!
-요통은 근육이나 인대 등에 무리가 와서 생기는 ‘단순요통’과 디스크의 탈출증이나 협착증, 척추관 협착증, 후종인대골화증 등 척추병 때문에 생기는 ‘병적 요통’으로 구분된다. 대부분은 단순요통으로 1~2주 쉬면 호전된다. 병적 요통도 수술을 비롯한 심각한 치료를 요하는 경우는 10% 미만이다. 요통의 대부분은 휴식이나 생활요법으로 자연 치유되는데 의사나 한의사 등이 병으로 만드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의사 수와 디스크 수술이 비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의학계에서는 ‘아프리카에는 디스크가 없다’는 유명한 격언이 있다.

⑧암 환자는 고기를 적게 먹어야 한다
-기름진 식사는 대장암, 췌장암, 전립샘암, 유방암 등의 발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채소, 과일 등을 위주로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미 암에 걸쳐 치료를 받고 있을 때는 이야기가 다르다. 암 치료를 받을 때에는 정상세포가 많이 파괴되고 기력이 떨어지므로 고기를 충분히 섭취해서 체력을 길러줘야 한다.

⑨목이 뻣뻣해지는 것이 고혈압의 신호
-고혈압은 평소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 그래서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칭이 있다. 목이나 뒷머리가 뻣뻣해지는 것은 대부분 스트레스나 잘못된 자세 때문에 목 근육이 수축했기 때문이다. 고혈압은 증세가 없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통해 아는 것이 최선이다. 많은 사람이 ‘저혈압이 고혈압보다 더 위험하다’고 알고 있는데 이도 잘못된 상식. 대개의 저혈압은 건강에 큰 탈이 없다.

⑩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거나 TV를 가까이서 보면 눈이 나빠진다.
-책을 어두운 곳에서 읽는다고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아니다. 눈 근육이 피곤해져서 눈이 일시적으로 뻑뻑하고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눈에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쉬면 곧바로 회복된다. TV를 가까이 보는 것이 근시를 유발한다는 증거도 없다. 오히려 근시이기 때문에 TV에 가까이 갈 확률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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