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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ebadmin
작성일 2012-01-02 15:43
ㆍ추천: 0  ㆍ조회: 5351      
[커피]카페인과 두통 2
 

[ 커피와 통풍 ]


자세한것은 통풍을 참조





[ 커피와 에스트로겐 ]


미국 보스턴에 있는 브리검 부인병원의 대니얼 크래머 박사는 의학전문지 '임신 과 불임'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여성이 커피를 하루 두 잔 이상 마시면 월경주기 1-5일에 해당하는 초기 난포기(卵胞期)에 에스트로겐의 자연형태인 에스트 라디올 분비가 높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크래머 박사는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많아진다는 것은 자궁내막증, 유방통, 유방 암-난소암 가족력이 있는 여성들에게는 좋은 일이 못된다고 지적하고 이런 여성은 커피를 하루 두 잔 이상 마시지 말도록 권고하고 싶다고 말했다.


크래머 박사는 임신중이 아니고 모유를 수유하고 있지 않으며 에스트로겐을 복 용하고 있지 않는 약500명의 여성(36-45)을 대상으로 식사습관, 흡연, 체중 등에 관 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월경주기 1-5일사이에 에스트로겐 분비량을 측정한 결과 커 피를 하루 두 잔 이상 마시거나 콜레스테롤과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는 여성이 그렇 지 않은 여성에 비해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커피를 포함, 여러가지 음료나 식품에서 섭취하는 카페인은 연령, 체중, 칼로리 섭취량, 흡연, 알코올, 콜레스테롤에 관계없이 에스트로겐 분비량을 증가시키는 것 으로 밝혀졌다고 크래머 박사는 말했다.


크래머 박사는 하루 카페인 섭취량이 500mg (커피4-5잔)인 여성은 100mg(커피 1 잔)인 여성에 비해 초기 난포기의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70%나 많았다고 말했다.


(Fertility and Sterility 2001;76:723-729 )







[ 커피와 노인의 기억력 ]


커피를 일상적으로 마시는 노인들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노인들에 비해 기억력이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애리조나대학의 리 라이언 박사는 심리학 전문지 심리과학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65세 이상의 건강한 노인 40명을 대상을 아침과 저녁 두차례에 걸쳐 커피를 마시게 한후 기억력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카페인이 함유된 레규러 커피를 마신 노인의 카페인을 뺀 커피를 마신 노인들에 비해 성적이 현저히 높은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레귤러 커피를 마신 노인들의 아침 8시와 오후 4시에 실시된 기억력 테스트 성적이 변함이 없었으나 카페인이 없는 커피를 마신 노인들은 아침과 저녁 테스트의 성적 차이가 아주 심하게 나타났다고 하였다.


노인들은 대체로 아침에 기억력이 최고조에 달하고 저녁이 되면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커피는 테스트 30분 전에 마시도록 했으며 레귤러 커피는 카페인이 220~270mg 함유 된것으로 머그잔 1잔 분량(330 G)이었다.


1988-1992년사이에서 890명의 여성(평균나이 72.6세)과 638명의 남성(평균나이 73.3세)의 커피섭취와 인식능력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남성은 의의가 없었지만 여성노인은 커피섭취가 더좋은 인식능력을 보였다고 보고하였다.


( Am J Epidemiol 2002;156(9):842-850)








[ 커피와 혈압 ]


커피를 마시면 혈압을 증가시킬수 있는가?


Johns Hopkins 대학에서 33년간 1000명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를 하였는데 평균 나이는 27세 였다.
매 5년마다 하루 마신 커피량과 혈압을 보고하게 하였는데 82%에서 적어도 하루 한잔이상의 커피를 마셨다고 하였다.


하루 한잔의 커피를 마신 사람에서는 수축기 압 0.19mmHg, 이완기 압은 0.27mmHg 증가 하는것을 관찰하였으며 커피를 마시는 사람에서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고혈압의 빈도가 증가하였다. 그러나 이실험에서는 하루 5잔 이상 마시는 사람에서 고혈압 위험성에 대한 것은 확인하지 않았다.


카페인은 커피를 마시는 사람에게 혈압증가를 일으킬수 있지만 우리몸은 이러한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게된다. 따라서 커피를 마시는것은 약간의 혈압 증가와 관계가 있지만 고혈압 진행에는 단지 아주 적은 역활만을 한다고 할수 있다.


=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2002;162:657-662 =





[ 커피와 심근경색, 유전자와 심장 발작]


커피 섭취와 심근경색과의 관계는 논란이 있다.


카페인은 polymorphic cytochrome P450 1A2(CYP1A2)라는 효소에 의해 대사된다.
유전자 변형인 대립유전자 CYP1A2*1A 에 의해 생산되는 효소는 카페인을 빨리 대사시키고 다른유전자 변형인 CYP1A2*1F 효소는 카페인을 서서히 대사시킨다.
토론토 대학의 Marilyn C. Cornelis등은 커피 소모와 급성 비치명적 심근경색 위험성 관계를 CYP1A2 유전자형에 의해 변화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2024명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대조군의 54%에서 대립유전자(*1F )를 갖고 있었고 이는 정상인보다 4배 정도 대사되는데 시간이 더걸린다고 하였다.
하루에 2~3컵을 마신 서서히 대사되는 변이 유전자 효소(*1F )를 갖은 사람은 빠른 유전자 효소(*1A)가 있는 사람에 비해 심장 발작 위험성이 36% 높았고 4잔 이상 마신 사람에서는 64% 위험성이 높았다고 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커피 섭취가 카페인 대사가 느린 사람에서만이 비치명적 급성 심근경색 위험성을증가시킬수 있는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대사가 느린 효소를 갖은 사람이라도 하루에 1~2잔 정도는 위험성이 낮은 상태로 있을것이라고 하였다(JAMA 2006;295:1135-1141).


Sarah A. Rosner박사는 40-74세 32,650명의 스웨덴 여성에서 심근경색 위험성에 대한 커피 소모의 영향에 대한 연구에서 일주일에 5잔이상 마신 사람에서 심근경색의 상대적 위험성은 일주일에 0~4잔 커피를 마신 사람에 비해 0.68로서 의의가 없었다.
이는 스웨덴 사람에서 커피 소모가 심근경색의 위험성을 증가시키지 않았다고 보고하였다.
Rosner박사는 커피에 항산화제로 알려진 페놀화합물이 있어 산화성 스트레스를 감소시킬수 있다고 하였다(Am J Epidemiol 2007;165:288-293).


[ 커피와 뇌졸중 위험성 ]


캘리포니아대학의 David Liebeskind박사는 1988-1994년까지 40세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성인 9,384명에 대한 자료(Third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에서 커피와 뇌졸중의 유병률의 상호관계는 커피를 마셨던 성인에서 뇌졸중이나 일과성허혈발작이라고 알려진 최소 뇌졸중(mini-stroke)이 더 적었다고 하였다.
이는 하루에 6잔 이상이상 마셨는 사람에서 2.9%의 뇌졸중 유병률 을 보인반면 하루 1 잔 혹은 2잔만 마신 사람에서는 유병률이 5%였다고 하였다(Feb. 19, 2009, presentations, 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San Diego).
다른보고에 의하면 Lenore Arab박사는 담배를 피지않은 83,000여성에서 하루 4잔이상 마시는 사람에서 뇌졸중 위험성이 20% 낮았고 일주일에 5-7번 커피를 마시는 사람에서 12% 낮았다고 하였다.







[ 담배를 피우는 남자에서 커피와 뇌졸중 위험성 ]


흡연하는 26,556 명남자에서 1985년부터 2004년까지 13.6년간 커피와 차 소모가 뇌졸중 위험성에 대한 추적 관찰에서 하루 2잔이하를 마신사람에 비해 8잔이상 마신 사람에서 뇌경색의 위험성이 의의 있게 감소되었지만 대뇌출혈이나 경막하출혈은 관계가 없었다고 하였다(Stroke 2008;39:1681-1687)







[ 커피와 임신 ]


임신을 한 사람은 하루 300mg 이하의 카페인을 안정하게 섭취할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하루 콜라 8캔, 차 6잔, 인스탄트 커피 3 컵(mug)에 해당하는 양이다. 그러나 이 이상의 커피는 태아에 해롭다고 하였다(Food Standards Agency 2001.10).


임신중 하루 300mg이상의 커피를 지속적으로 마시면 자궁으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게 되고 저체중아, 유산, 기형아등을 출산할 위험성이 높아 질수 있다고 한다.


보통 컵이라면 한두잔의 커피는상관없겠지만 임신 초기 3개월은 삼가하는게 상책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논란은있다.


또한 이뇨작용이 있어 임신중 필요한 수분, 수액, 칼슘등의 소실이 많아지게 되고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여 임산부, 태아의 빈혈 가능성도 높아 질수 있다고 한다.


이와같이 카페인은 태반을 통해 산모에서 태아로 전달되어 세포의 성장에 영향을 줄수있고 혈류를 감소시켜 아이에게 해로운 영향을 줄수있다고 알려져있다.


캘리포니아의 Kaiser Permanente 연구원들은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샌프란시스코의 1,063명 임산부에서 커피와 유산과의 상호관계를 관찰한 결과 임신중 하루 2잔이상 커피를 마시면 임산부에서 유산이 2배 증가된다고 보고하였다.
하루에 200mg이나 그이상 카페인(커피 2컵이나 콜라 5캔과 동일)을 섭취한 여성은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산이 2배였으며 매일 200mg이하를 섭취할지라도 위험성은 40%이상이 었다고 하였다.
따라서 이들은 최소한 임신 12주까지는 커피를 완전히 끊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하였다(online in the January issue of 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2008).


영국의 Justin Konje 교수등은 평균 30세, 임신 8~12주의 2,645 명 여성에서 카페인의 섭취량이 많으면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성이 증가된다고 보고하였다.
카페인의 근원은 차(62%), 커피(14%), 콜라(12%), 쵸코릿(8%), 청량음료(2%) 였다.


카페인과 저체중아의 관계는 카페인이 여성에서 더빨리 대사되는것을 암시한다고 한다.
카페인은 카페인은 간에서 paraxanthine, theobromine, theophylline으로 대사된다.
태아에 카페인과 그 대사물의 노출되는 정도는 산모의 cytochrome P450 1A2 (CYP1A2)에 좌우된다. 이는 태아에서는 CYP1A2가 존재하지 않기때문이다.
theobromine이 증가되고, paraxanthine 이 증가되면 유산의 위험성이 증가된다고 한다.
어느 보고에 의하면 탯줄에 paraxanthine의 농도증가가 태아의 성장을 제한한다고도 한다. 카페인 하루 100mg 이하(커피 한잔 이하)섭취한 산모와 비교해 볼때 저체중아의 위험성이 하루 카페인 100-199 mg를 섭취한 임산부에서는 20%, 하루 카페인 200-299 mg 임산부에서는 50%, 하루 카페인 300 mg이상 섭취한 임산부에서는 40%기 증가되었다고 하였다.
하루 카페인 100mg 이상을 섭취하면 첫 임신 3개월에 태아 체중이 34-59g 감소하였고, 두번째 임신 3개월에는 24~74g, 세번째 임신 3개월에는 66~89g이 감소되었다고 하였다.
하루 200mg이상 카페인 을 섭취한 산모는 모든 임신 3분기에 그효과가 의의 있고 지속적인 효과를 보였다.
(BMJ 2008;337:a2332)





[ 커피와 골다공증 ]


골다공증은 폐경기 여성에서 주로 볼수 있는데 이는 에스트로젠 결핍 이외에도 흡연, 운동부족, 영양상태가 나쁠때 등 여러가지 요인이 관계된다.


골다공증과 커피 섭취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많았지만 여러가지 다른 요인의 제외 문제나 섭취량 측정에 문제가 많아 다양한 결과들이 발표되였는데 하루 2컵 정도의 커피를 마신 980명의 폐경기 여성에서 매일 우유를 마시지 않았던 여성에서만 골밀도가 감소되었다고 보고하였다(JAMA 1994; 271:280-283).


또한 규칙적으로 카페인 섭취는 소변에서 칼슘 배출이 증가될 수도 있다고 암시하였지만 다른 보고에서는 폐경전 여성에서 커피섭취는 칼슘 바란스에 영향이 없었으며 적당량의 커피는 칼슘 섭취가 많은 사람에서 골다공증의 위험성이 증가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


이와같이 칼슘섭취가 적당한 균형식을 먹는사람에서는 커피를 마시는것은 골다공증의 위험성을 증가 시키지않는다고 하였다.


Lloyd 등은 각각 다른 습관의 커피 섭취하는 건강한 폐경기 여성에서 커피는 골소실을 시키는 위험인자라고 할수 없다고 하였다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 2000;19:256-261).


이러한 여러 결과로서 건강한 영양상태에서 적절한 커피 섭취는 뼈의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할수 있지만 나이가 많은 폐경기 여성(tt genotype)에서 과량의 카페인 농도는 골소실을 초래할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







[ 커피와 제 2형 당뇨병 위험]


카페인의 당뇨병 환자에 대한 효과는 논란이 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인슐린은 혈중의 당의 량을 조절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데 당(탄수화물에서)을 에너지 생산을 위해 세포내로 운반하는데 중요한 역활을한다. 식후에 혈당이 높아지면 인슐린 분비가 증가되고 식간에는 혈당치가 낮아 인슐린 분비가 적어진다.


제2형 당뇨병은 많은 위험인자(비만, 고지질, 담배, 고혈압, 심장병등)와 관계된다.
지금까지는 커피속의 카페인을 약간만 마셔도 혈당을 높인다고 하였는데 이는 카페인이 인슐린의 감수성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17,111명의 남녀의 조사 결과 제 2형 당뇨병환자가 306명 새로히 발생하였는데 하루 7잔이상 마신 사람이 하루 2잔이하 마신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생률이 50% 이하였다.


보고자들은 커피를 많이 먹으면 커피속의 다른 성분 즉 마그네슘과 클로로젠산(chlorogenic acid)이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하였다. 클로로젠산은 당이 소장에서 흡수되는것을 감소시키고 간내에서 당이 생기는것을 억제하며 마그네슘은 인슐린 작용을 증강 시켜주고 인슈린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병의 발생을 억제한다고 한다.


그러나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을때 위험성을 경고하고 당뇨병을 피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과 건강한 식사를 권유하였다.


( Van Dam RM, Feskens EJ. Coffee consumption and risk of type 2 diabetes mellitus. Lancet 2002;360:1477-78. )





남여 125,000명에 대한 추적 검사에서 카페인 음료를 전혀 마시지 않았던 사람에 비해 하루 6잔이상 카페인을 함유한 커피를 마신 남성에서는 50%이상 제2형 당뇨 발병률이 감소되었고 여성에서는 30% 감소되었다고 보고


(Ann Inter Med 2004;140:1-8 )





듀크대학의 James Lane등은 10명의 당뇨병 환자에서 복부에 센서를 삽입후 72시간 혈당을 체크할수 있도록 한뒤 하루 캡슐내에 카페인 500mg(8온스컵 4잔의 커피와 동일) 과 위약을 각각 투여후 혈당을 관찰한 결과 위약군에 비해 8% 혈당이 높았고 식후 특히 저녁 식사후에는 26% 증가되었다고 하였다.
Lane은이러한 현상을 카페인이 당이 혈액에서 세포 내로 전이되는것을 방해할수도 있거나 카페인이 필요하지 않을때 당을 유리하도록 자극할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Diabetes Care 2008;31:221-222).


[ 카페인과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매우 높은 농도의 카페인과 진통해열제인 아세트아미노펜을 함께 섭취하면 간손상을 초래할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워싱턴대학의 Sid Nelson박사는 사람효소와 비슷하게 약제를 제독시키는 E. coli박테리아에서 아세트아미노펜과 카페인에 대한 연구 결과 카페인은 아세트아미노펜을 분해하는 효소에 의해 생산되는 독소인 N-acetyl-p-benzoquinone imine (NAPQI)이 3배 증가되는데 이와 같은 독소는 알코올과 아세트아미노펜사이에서도 생성된다고 한다.
이전의 연구에서도 Nelson팀은 쥐실험에서 아세트아미노펜과 관계되는 간손상이 된 쥐에게 카페인 고용량은 간손상을 악화시킨다고 보고된적이 있다.
NAPQI를 생산하는 효소를 증가시키는 약제인 아세트아미노펜은 카페인이 혼합되면 더 많은 NAPQI가 생산될수 있으며 이에 술을 많이 마시면 알코올은 NAPQI 이 독성수준까지 증가될 위험성이 있다고 보고하였다(Journal Chemical Research in Toxicology 2007. Oct. 15 issue ).


[ 커피와 간부전]


커피를 마시는것은 간손상을 예방한다고 암시되어 왔다.
과음, 과체중, 당뇨병, 철분 과부하로 인한 간손상 위험에 예방효과가 관찰되었다.
Constance E. Ruhl등은 만성 간질환 발생의 고위험이 있는 사람에서 커피나 차가 실제적으로 위험을 줄이는가를 연구하였다.
9,849명의 대상자에서 19년 동안 커피와 차를 마신 사람의 분석 결과 하루에 커피나 차를 두잔 이상 마신 사람에서는 하루에 한잔이하 마신 사람에 비해 만성 간질환의 발생이 절반이었다고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카페인이 일부 예방효과가 있다고 생각되며 앞으로 간에 대한 예방효과의 기전을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 Gastroenterology 2005; Dec.issue)


22년간 간경화가 발생한 환자 330명의 추적조사에서 커피섭취와 비알코올성 간경화증 발생과의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지만 커피섭취와 알코올성 간경화증과의 상대적 위험성는 1잔 0.7, 1-3잔은 0.6, 4잔이상은 0.2로 역관계를 나타낸다는 보고도 있다(Arch Intern Med 2006;166:1190-1195).


[ 커피와 신장결석]


신장결석이 생길수 있는사람은 커피의 섭취를 제한하거나 양을 줄여야 한다는 보고가 있다.
하루 두잔 정도의 커피양과 동량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사람은 소변에서 칼슘농도가 증가하여 특히 결석 이 잘생길수 있는 사람에서 결석이 발생할수 있는 위험성이 증가할수 있다고 한다.
Linda K. Massey박사는 실험결과 결석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하루 2잔 이하의 커피로 제한해야한다고 하였으며 카페인 섭취는 결석(calcium oxalate stone) 생성의 위험성을 상당히 증가시킬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Journal of Urology 2004; 172(2):555-558).




[ 커피와 대장암 예방]


커피와 대장암의 관계는 의견이 다양하다.
스웨덴 Stockholm에 있는 Karolinska 협회의 Alicja Wolk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40세에서 74세 사이의 61,463명의 스웨덴 여성들을 대상으로 커피섭취와 식습관을 평가했다. 약 9년의 추적관찰 후에 연구자들은 커피섭취와 전체 대장암의 발생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보고하였다 (Nutrition and Cancer 2001;39:176-179 )


그러나 커피에는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는 methylpyridinium 라고 불리는 활성이 높은 물질이 있으며 이는 동물실험에서 대장암을 방어할수 있는 제2기의 활성을 높일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인간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올때까지는 대장암에 대한 어떠한 예방효과가 있는지 확실치 않지만 이번 연구결과에서 마시는 커피, 특히 강할수록 어떤 방어효과를 암시하는것이라고 Munster대학의 식품화학연구소의 Thomas Hofmann 박사가 언급하였다.


espresso 타입의 커피는 medium roast커피보다 항암물질을 약 2~3배 포함하고 있다고 하였다.
Methylpyridinium 는 오로지 커피나 커피 제품에서 발견되고 가공하지 않은 커피열매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trigonellin 라는 화학적 전구물질이 볶는 과정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항암물질은 카페인인 들어있거나 들어있지 않은 커피에는 존재하고 인스탄트 커피에서도 발견된다. ( 2003. Nov. 5 issue of the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 커피와 간암 위험성]


매일 커피를 마시면 간암의 위험성이 감소된다는 보고가 있다.
Nurses' Health Study 와 Health Professionals' Follow-up Study 에 의하면 173,000명 남,여성에 대한 연구에서 카페인이 포함된된 커피나 차를 마신 사람과 대장 직장 암의 위험성에 대한 연구가 있었는데,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나 차를 먹는것과 대장-직장암 발생률에는 상호 관계가 없었다.
그러나 매일 카페인이 없는 커피나 차를 하루에 2 잔 이상 규칙적으로 마셨을때는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았던 사람에 비해 직장암이 약 절반이었다.
Michels은 커피를 마시는 것은 장의 운동을 증가시키는데 이것이 암의 위험성을 줄이는데 중요한 기전이라고 하였지만 커피 소모와 암위험을 줄이는 관계를 확인 할수 없었다고 하였다.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은 커피도 장운동에 영향을 줄수 있으며 카페인의 어떤 것은 그 효과를 없앨수도 있기 때문에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 다른 연구에서 도쿄의 국제 암센터 Manami Inoue박사는 10년 동안 90,000 명의 중년 남여에서 매일 또는 거의 매일 커피를 마셨던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았던 사람에 비해 간암의 위험성이 절반이었다고 보고하였다.
이 보고에서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지 여부는 구분하지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은 커피는 드물다.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았던 사람에서 간암 발생율은 10년동안에 100,000명에 547.2례 였으며 매일 커피를 마셨던 경우에서는 같은 기간동안에 100,000에 214.6례 였다.
Inoue 박사는 간암 위험이 커피를 마시지 않은 사람에 비해 마시는 양에 따라 의의 있게 감소되는 것을 관찰하였는데 하루에 1-2잔인 경우에서 48%, 3-4잔인 경우 52%, 하루 5잔인 경우에서는 76% 감소하였다.


미국암센터의 보고에 의하면 올해 원발성 간이나 담도암이 17,550명이 새로이 진단된다고 하며 대장암은 104,950명, 직장암은 40,340명이 진단된다고 한다.
미국 암센터의 Michael J. Thun박사는 이러한 두 보고는 흥미롭지만 커피를 소모하는 습관의 변화나 어떤 권고도 적당치 않다고 하였다(J Natl Cancer Inst 2005; 97: 282-292).


스웨덴의 Larsson등은 1966년부터 2007년 2월까지 MEDLINE 문헌적 고찰을 통해 하루 두잔의 커피는 간암 위험성을 43% 정도 감소된 결과를 보았으며 이는 커피가 간암의 위험성을 감소시킬수 있을것 이라고 보고하였다 (Gatroenterology2007:132;1740-1745).


이태리 Francesca Bravi박사등은 커피와 간암에 관한 10가지 보고들을 분석하여 커피를 마신 사람들은 커피를 마시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약 41% 간암에 걸릴 위험성이 적었다고 하였다(Hepatology 2007;46:430-435).







[ 커피와 난소암 위험성]


하버드대학의 Tworoger교수등은 1976~2004년 동안 110,454명 여성에대한 알코올, 카페인, 난소암의 연구에서 알코올 섭취나 담배는 난소암 위험성과는 상관관계가 없었지만 카페인은 난소암 위험성을 감소시킬수 있다고 보고(March 1, 2008, Cancer; Jan. 21, 2008, 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online )







[ 커피와 사망률]


스페인 Lopez-Garcia박사팀은 심혈관계 질환이나 암질환의 과거력이 없는 남성 41,736 명과 86,214 명의 여성에서 커피를 마시는것(하루 1~6잔까지 각각 비교)과 심잘질환, 암이나 다른 질환으로 사망할수 있는 위험성과의 상호관계를 조사하였다.
결과를 보면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를 매일 2~3잔을 마셨던 여성들에서는 커피를 마시지 않았던 여성들보다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률이 25% 적었다.
또한 암이나 심장질환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인한 사망위험성은 커피를 마시지 않았던 사람에 비해 18% 낮았다고 하였다.
남성에서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를 매일 2~3잔을 마신 사람이 사망률 위험성이 증가하거나 감소에는 관계가 없었다고 하였다(1986~2004년 사이 추적관찰).
사망률이 낮은것은 주로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이 낮은것으로 보이며 커피를마시는것과 암 사망과의 상관관계는 연관을 발견하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과거에는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사망위험성이 증가한다든지 또는 그헣지 않았다던지 혼합적인 결과를 보였었다.
레귤러 커피 소비는 여성이나 남성에서 사망률 증가와 관련이 없었으며 모든 원인과 심혈관계질환에 대한 커피소비의 장점은 좀 더 연구되어야 한다고 하였다(Annals of Internal Medicine 2008;148:904-914).

[ 카페인의 치사량은? ]


카페인의 LD50(실험 동물의 50%를 죽일수 있는 용량):


- 구강으로 투여시 약 10gm(개인과 체중에 따라 차이가 많다)
- 카페인은 체중을 중심으로 하면 LD50은 약 150mg/kg
- 소아에서는 35mg/kg이면 중등도 독성을 일으킨다.
- 정맥 주사시는 3.2gm 의 최소 치사량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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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입니다, 피부 대청소 하셔야죠'딥 클렌징' 4단계 봄이다. 겨우내 쌓였던 각질과 노폐물을 시원하게 떨어낼 때 비로소 피부는 봄을 맞는다. 각질이 두꺼우면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흡수가 잘 안 되고 들뜨기 마련. 갇혀있던 독은 피부색을 칙칙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1단계- 비누보단 폼 클렌저 딱딱한 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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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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