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등록 비번분실
주요 메뉴

BOOK REVIEW
 
우리를 위한 경제학은 없다

책소개

1% 부자들이 비밀로 지켜온 1%만을 위한 경제학!
『우리를 위한 경제학은 없다』는 심각한 부의 불평등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상위 1%가 부를 쌓기 위해 저질렀던 수많은 꼼수들에 대한 사례, 혁신과 경제 회생을 가져오는 데 실패한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을 고발한다. 세계 금융위기 당시 미국과 영국의 사례를 예로 들며 어떤 식으로 불평등이 심화되었는지, 그러한 불평등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경제에 영향을 주었는지를 분석하고, 평등 사회 조성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한다. 더불어 경기 침체가 장기간 지속되는 것을 막기 위한 새롭고 근본적인 정책을 제시한다.

목차

1. 경제적 대격변 
2. 노동자 죽이기 
3. 사라지는 중산층 
4. 파우스트식 계약 
5. 끊임없는 압력 
6. 격동의 시대 
7. 빌린 시간을 살다 
8. 소비 능력 없는 소비 사회 
9. 둥지 안의 뻐꾸기 
10. 그들만의 먹튀 
11. 더 큰 그림 
12. 탈출구는 없는가

저자소개

저자 : 스튜어트 랜슬리

저자 스튜어트 랜슬리(Stewart Lansley)는 경제학자이자 금융 저널리스트, 유명한 TV 제작자다. 대학을 마친 뒤 국립경제사회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Economic and Social Research)와 환경연구센터(The Centre for Environmental Studies)에서 연구직으로 근무하면서 빈곤, 불평등 및 부를 전문적으로 연구했다. 또한 브루넬대학교와 레딩대학교에서 강의하기도 했다. 이후 텔레비전 방송으로 분야를 옮겨 다양한 시리즈를 기획했다. 영국영화협회(BFI), 뉴욕 영화제, 소니, 국제앰네스티가 수여하는 상을 받았으며 〈아파르트헤이트의 죽음〉(Death of Apartheid)으로 에미상 다큐멘터리 부문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그는 BBC방송국 시사부에서 제작책임자를 맡기도 했고 2008년까지 7년간 주간 폭로 라디오 시리즈인 〈5라이브 리포트〉(5 Live Report)의 편집장을 지냈다. 또한 저자는 다양한 학술지, 잡지, 신문에 사회경제 이슈에 관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1985년 조안나 맥(Joanna Mack)과 함께 영국, EU 및 일본에서 남아공에 이르는 다양한 국가의 연구자와 정부가 사용해 온 방법론을 사용하여 빈곤을 정의하는 새로운 접근 방법을 고안한《빈곤한 영국》(Poor Britain)을 집필했다. 그 외 지은 책으로는《톱맨》(Top Man),《부유한 영국》(Rich Britain: The Rise and Rise of the Super-Wealthy),《런던그라드》(Londongrad: From Russia with Cash)가 있다.


Copyright © 2005 G Tech Inc. All rights reserved.
WE DELIVER DIGITAL LIFE